러블리즈 정예인이 오는 11월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3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정예인은 오는 11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단독 콘서트 ‘2025 YEIN 1st SOLO CONCERT ‘IN the Frame’’을 개최한다. 정예인은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NOIR’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흑백 톤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포스터에는 콘서트명 ‘IN the Frame’이 적혀 있으며, 정예인은 흰 셔츠와 넥타이 차림으로 고풍스러운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다. 독보적인 정예인만의 무드가 첫 솔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단독 무대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 라이브 밴드 세션 형식으로 진행되어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예인은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들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예인의 솔로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 티켓은 오는 1
가수 백예린이 정규 3집 ‘Flash and Core’(플래시 앤드 코어)를 발표했다. 3일 소속사 피플라이크피플에 따르면, 정규 2집 ‘tellusboutyourself’ 이후로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 앨범 ‘Flash and Core’은 총 15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앨범의 핵심 파트너 프로듀서 PEEJAY는 국내 유수의 R&B/힙합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경력을 지닌 최정상급 음악 프로듀서이다. 백예린과 PEEJAY는 이전 싱글 ‘I MET PEEJAY’에 이어 이번 정규 작품에서도 단단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전자음악 기반의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결합해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아일랜드 출신의 힙합 뮤지션 레지 스노우(Rejjie Snow)와 한국 래퍼 김아일 (Qim Isle)이 참여하며 앨범에 힘을 실었다. 앨범의 타이틀은 ‘MIRROR’, ‘Lovers of Artists’ ‘in the middle’ 총 3곡이다. 그 중 하나인 ‘MIRROR’는 발매와 함께 백예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고, 백예린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배우 권해효가 출연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백예린은 지난 9월 공개한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위 고 업)' 컴백 당일 글로벌 팬들과 만나 특별한 교감에 나선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일 오후 8시 두 번째 미니 앨범 'WE GO UP' 발매를 기념해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멤버들은 유튜브, 위버스, 틱톡 채널 생중계를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는 베이비몬스터가 직접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 형식으로 꾸며지며, '이 노래 인기인가요 시즌2'에서 멤버들과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미미미누가 스페셜 MC를 맡는다. 두 번째 만남인 만큼 더욱 유쾌하고 차진 호흡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미니 2집 'WE GO UP'을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도 준비됐다. 타이틀곡 'WE GO UP' 소개부터 앨범 제작 및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몬스티즈(팬덤명)의 질문에 답하는 Q&A 등 다채로운 토크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에는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힙합 기반의 타이틀곡 'WE GO UP'을
그룹 투어스(TWS)가 만화 비주얼부터 미니멀한 감성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일 팀 공식 SNS에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hard mode’라는 이름의 이 콘셉트는 젊음을 지배하는 감정에 집중한다. 투어스는 청춘의 시기에 다다를수록 깊어지는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포착해 보여준다. 무언가에 끊임없이 몰입(IMMERSION)하는 경민,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열정(PASSION)을 표현한 도훈, 상처투성이가 된 채 방황(ADRIFT)하는 지훈, 순수한 미소로 즐거움(JOY)을 드러낸 한진, 불현듯 두근거리는(SPARK) 심장박동을 느끼는 영재, 눈가에 눈물이 맺힌 채 이유 모를 외로움(LONELINESS)에 빠진 신유까지 6인 6색 감정이 간결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담겼다. 성숙해진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모노톤의 차분한 의상을 입은 이들은 불완전한 청춘의 복잡한 마음을 진지하고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했다. 클로즈업 사진은 멤버들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한층 깊어진 매력을 완성했다. 앞서 공개된 두 가지 오피셜
그룹 에스파(aespa)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아이브(IVE)가 한터차트 9월 월간차트를 빛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지난 1일 오전 10시 2025년 9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아이브가 한터차트 9월 월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9월 월간 월드차트에서는 에스파가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음원과 음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 7110.20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에스파는 9월 1주 주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 4644.92점으로 2위, 데이식스가 월드 지수 1만 1381.78점으로 3위를 찍었다. 9월 월간 음반차트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NEVER SAY NEVER'는 9월 월간 음반 지수 173만 484.80점, 9월 월간 판매량 155만 386장을 기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해당 앨범으로 9월 1주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어 NCT 위시의 세 번째 미니 앨범 'COLOR'가 9월 월간 음반 지수 160만 8309.40점 (월간 판매량 148만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전석 매진 속 서울을 시작으로 2025 월드투어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3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이날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돔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를 개최한다. '히어 앤 나우(HERE&NOW)'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첫 번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 이후 새롭게 막을 올리는 월드투어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에 돌입하며 확장된 스케일을 자랑하는 가운데, 서울은 물론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공연 역시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무대 위에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히어 앤 나우'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모두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을 지닌다.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RM이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역대급 협업에 나선다. 3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은 방탄소년단(BTS) RM과 함께하는 특별 전시 ‘RM x SFMOMA’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전시는 오는 2026년 10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열리며 RM의 개인 소장품과 미술관이 보유한 작품 등 200여 점을 선보인다. 양측 컬렉션의 시각적·개념적 맥락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RM의 예술적 감수성과 수집 미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RM이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하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전시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설립 이래 최초로 시도하는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이다. 미술관은 RM의 깊이 있는 수집 취향과 현대미술에 대한 애정을 높이 사 프로젝트를 먼저 제안했다. 전시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과 RM의 공동 기획 형태로 꾸며진다. RM은 “우리는 경계로 정의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전시가 동서양, 한국과 미국, 근대와 현대, 개인과 보편의 경계를 성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해진 감상 방식은 없지만 많은 이들에게 작지만 단단한 다리가 되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을 대표한 자넷 비숍(Janet
가수 원호(WONHO)가 두 번째 선공개곡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3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호는 이날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SYNDROME)' 선공개곡 '굿 라이어(Good Liar)'를 발매했다. '굿 라이어'는 반복되는 거짓과 배신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상처가 곧 언어가 되어버린 관계 속에서 진실을 마주하고 스스로를 지켜내는 강한 내면의 힘이 중심을 이룬다. '신드롬'은 원호가 솔로 데뷔 약 5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앞서 원호는 지난 6월 '신드롬'의 서사를 알리는 첫 번째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를 통해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은 '이프 유 워너(if you wanna)'로 밝혀졌다. 특히 원호가 '이프 유 워너'의 작곡과 편곡에 직접 참여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펀(Fun)', '디앤디(DND)', '시저스(Scissors)', '앳 더 타임(At The Time)', '뷰티풀(Beautiful)', '온 탑 오브 더 월드(On Top Of The World)',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막을 연다. 3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이하 'ROCKATION')을 개최한다. 'ROCKATION'은 QWER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글로벌 항해의 시작점인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당일 3회차 전석 매진돼 QWER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QWER은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퍼포먼스로 월드투어 열기를 더한다.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라는 의미의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QWER은 그간의 대표곡을 총망라해 팬들에게 꿈 같은 휴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QWER은 데뷔 후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내놓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하며 '최애 걸밴드' 타이틀을 꿰찼다. 인기에 힘입어 QWER은 올해 대학 축제는 물론 국내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도 잇달아 출연하며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무대로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일본 열도를 꽃으로 물들였다. 3일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된 온유의 일본 미니 2집 'SAKU(사쿠)'는 공개 직후 일본을 포함해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뜨거운 인기 속에 'SAKU'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0위로 진입한 가운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 현지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SAKU'는 일본어로 꽃이 피는 순간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花のように(하나노요오니)'를 포함해 'KIMI=HANA(키미하나)', 'Lily(릴리)', 'Beautiful Snowdrop(뷰티풀 스노우드롭)', ''Cause I believe in your love(커즈 아이 빌리브 인 유어 러브)' 등 총 5곡이 담겼다. 트랙마다 꽃과 관련된 스토리텔링이 전개되는 것이 특징으로, 한 곡 한 곡이 모여 찬란한 '음악 꽃다발'을 완성했다. 온유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 '2025 ONEW WORLD TO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