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추가 티징 콘텐츠로 컴백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PRISM EP.01’(프리즘 에피소드.01)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필름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속 아윤과 서빈은 감시카메라 아래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바쁘게 건물을 누비는 원채와 키리는 서로 부딪히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는 등 다양한 연출로 호기심을 더했다. 뒤이어 변화를 의식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진율, 서하의 모습도 담겨 관심을 끌었다. 세련된 감성의 무드 필름을 내놓은 퀸즈아이는 앞서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품은 추가 콘셉트 포토, 스포일러 이미지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콘셉트 포토 속 퀸즈아이는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과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청량감은 물론, 희망감 넘치는 ‘PRISM EP.01’을 더욱 기대케 했다. 퀸즈아이의 첫 미니앨범 ‘PRISM EP.01’에는 타이틀곡 ‘Feel the Vibe’(필 더 바이브)를 포함해 ‘ACHA!’(아차), ‘TRIPPIN'’(트리핀)
가수 원호(WONHO)가 비하인드를 통해 각별한 '팬 사랑'을 나타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컴백 첫 주 활동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음악 방송 대기실 원호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팬들을 위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역조공 선물로 준비한 원호는 "무대 와줘서 고맙고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하며 '팬 사랑'을 뽐냈다. 팬들이 선물한 도시락을 맛있게 먹거나 타 그룹들의 챌린지 안무를 연습하는 원호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어 팬들이 전해준 편지를 읽던 원호는 자신을 10년 동안 좋아했다는 이야기에 "내가 위니(공식 팬덤명)의 인생에 있다는 게 정말 말도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울컥한 듯 한참동안 글귀를 바라보기도 했다. 원호는 음악 방송 퇴근길에서 수많은 인파 속 자신의 팬들을 매의 눈으로 포착하기도 했다. 창문을 내려 다정한 인사를 건넨 원호의 세심한 팬서비스에 이어 "밥 먹어"라며 서로의 식사 걱정에 여념이 없는 원호와 팬들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절로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지난 1일 오전 8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콜미(Call M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영상 속 코요태는 블랙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실제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한 세트와 강렬한 조명,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 등장한 ‘1998→2025’ 숫자 카운트다운은 코요태의 27년 역사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감동과 진한 향수를 자아냈다. EDM 기반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번 티저는 1990년대 댄스 음악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Let's go'라며 흥을 돋우는 강렬한 추임새, 중독성 강한 후렴, ‘콜미 콜미 콜미 어쩌다가 콜미’와 같은 훅킹한 가사들이 어우러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코요태의 신곡 ‘콜미’는 ‘순정’, ‘실연’ 등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최준영과의 재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곡은 레트로 감성과 EDM을 결합한 ‘RE-DM(레디엠)’ 장르로, 코요태 특유의 유쾌하고 세련된 에너지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가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반전 매력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휴닝카이는 2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솔로곡 ‘Dance With You(댄스 위드 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그루비한 기타 리프와 세련된 트랩(Trap) 비트가 어우러진 컨템포러리 알앤비(Contemporary R&B)로, 상대를 이해하고 닮고 싶은 마음을 함께 추는 춤에 빗대었다. 휴닝카이는 미성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곡의 감정선을 이끈다. 뮤직비디오 속 휴닝카이는 바(Bar)에서 일하던 중 누군가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상대를 향한 열망은 퍼포먼스로 형상화된다. 그는 주변의 시선이나 거리의 소름에 아랑곳하지 않고 상대에게 이끌리듯 거리를 걷는다. 휴닝카이가 바, 옥상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치명적인 눈빛과 절제된 몸짓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영상 말미 강한 끌림을 잊지 못한채 버스정류장에 홀로 앉은 모습은 여운을 남긴다. 영상은 멕시코에서 촬영됐다. 현지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가 휴닝카이의 안무와 어우러지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휴
가수 황가람이 컴백을 앞두고 신곡 티저로 큰 위로를 선물했다. 황가람은 지난 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아문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곡 ‘아문다’를 열창하는 황가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몰아치는 고음을 소화해내며 파워풀 보컬을 들려주는가 하면, 시원한 가창력으로 에너지를 불어넣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황가람의 신곡 ‘아문다’는 상처가 남아 있어도, 우리는 살아간다고 말하는 곡이다. 황가람은 풍성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따뜻한 메시지로 대중을 또 한 번 위로할 예정이다. 앞서 황가람은 리메이크 음원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으며, 최근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발라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존재감을 빛냈다. 신곡 ‘아문다’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진이 팬콘서트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진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댈러스, 탬파, 뉴어크까지 총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팬콘서트 ‘#RUNSEOKJIN_EP.TOUR in U.S’를 개최해 9만여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진의 미국 투어는 각종 신기록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진의 팬콘서트는 애너하임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 열린 한국 가수 공연 중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 공연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전석 매진돼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외신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는 “진은 혼다 센터에서 팬 소통의 마스터 클래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공연은 유쾌하고 세련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러브레터처럼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은 매력적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진심을 전한다. 이는 팬들이 그를 사랑하는 이유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공연은 그들이 그룹의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첫 번째 OST로 여정의 설렘을 노래한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eloupe(텔루프)가 노래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OST 'My travel(마이 트래블)'이 발매된다. 'My travel'은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팝 록이다. 인생을 여행에 빗대어 매 순간을 설렘으로 채워간다는 '힐링 감성'을 담았다. '자신만의 여정'이라는 드라마의 메시지 또한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두근거림을 안길 전망이다. 가창을 맡은 텔루프는 'Saddle of My Heart', 'Make Me Wanna' 등 국외 영화와 드라마 OST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청자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작곡과 편곡에는 베테랑 작곡가 황용주가 참여했다. 황용주는 트렌디 팝과 록 장르를 넘나드는 작곡가로 'My travel'에서도 색다른 사운드를 통해 선사한다. 빅오션이엔엠은 'My travel' 발매 이후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장르의 OST를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주인공이 돼 본 적
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독특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난달 31일 키키는 오는 8월 6일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댄싱 얼론)' 발매를 앞두고 웹사이트를 전격 업데이트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앞서 키키는 'KiiiKiii Garage Sale(키키 개러지 세일)'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웹사이트를 새단장하고, 과거 해외 중고 사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감성과 함께 'DVD' 구매 창만 열어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가운데, 마침내 두 가지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제품의 구매 창이 열려 이목을 끌었다. 각 아이템을 클릭하면 제품의 상태와 정보, 배송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세부 정보를 통해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키키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볼 수 있어 흥미를 유발했다. 멤버들은 '젠지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시에 유닛 사진을 통해 '우정'의 다양한 순간을 담아냈고, 제품이 지닌 사연이나 추억을 드러내는 연출로 각 물건에 의미를 더해 실제 중고 제품을 찾아보는 듯한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판매자 정보를 통해 셀러로 변신한 멤버들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반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정상에 올랐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힌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차트(8월 1~7일)에 따르면, 영화 속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HUNTR/X)가 부른 '골든'은 전주보다 세 계단 상승하며 발매 6주 만에 1위에 등극했다. 오피셜 차트 측은 공식 기사에서 "'골든'이 13년 만에 K팝 곡으로 오피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이 주간 차트를 장악했다"라고 언급했다. K팝 곡이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2년 싸이 '강남스타일' 이후 처음이다. 애니메이션 OST가 오피셜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2022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의 'We Don't Talk About Bruno' 이후 3년 만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가 악령을 퇴치하며 노래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역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시청 수를 기록했다. '골든'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중국에서 팬미팅을 연다. 2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솔라는 오는 23일 중국 충칭에서 단독 팬미팅 'Solar FANMEETING [Floating Free: 此时心动] in CHONGQING'(이하 'Floating Free : 此时心动')을 개최한다. 'Floating Free: 此时心动'는 솔라가 중국에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팬미팅 타이틀인 '此时心动'는 '이 순간 심장이 뛴다'라는 뜻으로, 솔라와 팬들이 함께할 가슴 벅찬 시간을 예고했다.. 솔라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중국어로 팬미팅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팬들과 밀접히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는 등 팬미팅 구성 등에도 적극 아이디어를 내며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솔라의 중국 팬미팅 'Floating Free: 此时心动'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小芒를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