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난 2일 싱글앨범 ' YOUNG CODE - 그때로 (feat. HOON)'가 발매됐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인 아티스트 YOUNG CODE(영코드)는 909트릴리언(909trillion) 엔터테인먼트 대표 나관훈(9F)과 만난 지 하루 만에 뛰어난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아 계약을 진행할 정도로 실력 있는 천재 아티스트다. 현재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TONLIZ(톤리즈)와 함께 일본 진출 예정이며, 빠르면 올해 12월 늦으면 내년 초 미니앨범 발매 예정이다. 소속사 909트릴리언(909trillion) 관계자는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국내 인디뮤지션과 팬 그리고 음악 레이블이 함께 교류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2022 서울인디뮤직페스타(SIMF, Seoul Indie Music Festa) 레이블 마켓&쇼케이스'(이하 SIMF)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인디뮤직페스타(SIMF, Seoul Indie Music Festa) 는지난 2018년에 시작돼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타운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번 레이블마켓에는 국내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뷰티풀민트라이프' 등 다양한 페스티벌과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된 주식회사 엠피엠지가 참여를 확정했다. 이밖에도 인넥스트트렌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엠와이뮤직,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등 인디신의 유명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레이블들이 참석해 LP와 CD, 굿즈 등 300여 개의 물품들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 몽니와 국민송 '오빠야'의 신현희, 짙은, 디에이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발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발표를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다양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고 있는 임영웅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가 하면, 감성적이면서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여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임영웅의 영문과 함께 '2022. 11. 15 PM 6:00'이라는 문구로 신곡 발매 소식까지 전달,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도 전하고 있다. 지난 5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임영웅은 여세를 몰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물결을 펼친 바 있다. 전 지역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영웅 효과'를 다시금 증명한 임영웅은 팬들을 위해 오는 12월 부산,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개최한다. 임영웅은 현재 신곡 발매 준비에 한창이며, 10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콘서트를 준비하는 다양한 모습과 준비 과정 및 현장의 생생한 반응, 비하인드 영상 등이 담긴 다큐멘터리 형식 '임영웅 101'이 방송된다. 한편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냈다. 소속사 코코넛뮤직은 윤딴딴이 최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옛사랑에게’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이토록 아름다운 기억만 안고 사네’는 잔잔한 기타연주와 윤딴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여러가지로 서툴던 시절을 함께 해준 옛사랑을 회상하며 고마움과 애틋함을 담은 노래다. 이번 곡도 마치 시를 연상시키는 윤딴딴이 직접 쓴 서정적 가사가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4일 개최한 정규 앨범 쇼케이스에서 윤딴딴은 타이틀곡 비롯해 수록곡 '그 시절을 기억해', '쉽게 가시지 못할 거야' 등 전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한편 윤딴딴은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해 '니가 보고싶은 밤', '잘 살고 있지롱', '웃으리' 등 음악활동은 물론 최근 웹예능 '싱인더그린'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라가 연말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문화인은 유라(youra)가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022 유라 연말 단독 공연-이 옷에 구멍은 시간을 아우르는 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적 Curated 04 유라-1’에 이어 두 번째 단독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의 1층 객석을 전좌석 스탠딩으로 진행, 첫 단독 콘서트 이후 더욱 많은 규모의 팬들과 함께 한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유라의 감각적 노래들과 스타일리시한 조명이 한데 어우러지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재즈 밴드 ‘만동’과 함께 꾸며낼 무대까지 예고해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8년에 그룹 015B의 ‘나의 머리는 녹색’을 공동 작사, 작곡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유라는 이후 코스믹보이, 기리보이, 카더가든, 웨이체드, 기린, 그루비룸X릴러말즈, 오왼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3월과 8월 싱글 ‘어떤 우울이 우리를 흔들겠어요(Best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The Lucy의 새 싱글앨범 ‘모두가 꾸는 꿈’이 발매됐다. 이번 ‘모두가 꾸는 꿈’ 싱글 앨범은 The Lucy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재즈에서 포크 그리고 크로스오버 장르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든 작곡가 겸 리더 백승서는 “모두가 꾸는 꿈 싱글 앨범은 경력 단절 연주자들의 협업과 예술기획자의 주도로 만들어졌으며, 오케스트라 연주 협업과 가수 ‘아리’의 가창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곡 등 다양한 협업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조영훈과 그리고 독일 유학파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장수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클래식 편곡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숙미를 더했으며, 강함과 부드러움, 냉정함과 온유함, 기쁨과 외로움을 넘나드는 마음을 가슴으로 안고 성숙해지는 예술인들의 협업을 중심으로 ‘지나치지 않은 성숙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에스비아이뮤직 측은 “육아로 경력 단절을 겪으며 이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는데, 작업을 하다 보니 비단 경력 단절이 육아기 여성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양한 연령과 성별, 우리 모두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故김현식과 모창능력자 그리고 후배가수들이 '히든싱어7'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서 삶을 노래하고 사람들을 위로했던 사랑의 가객 고(故) 김현식이 시즌 7 마지막 원조 가수로 자리를 빛낸다. '히든싱어'가 고인이 된 원조 가수 편을 진행하는 것은 시즌2 故 김광석 편, 시즌4 故신해철 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내 사랑 내 곁에' '사랑 사랑 사랑' '비처럼 음악처럼'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故 김현식은 1998년 선정한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무려 6장의 앨범이 노미네이트 된 전설적인 인물이다. 비주류였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주류로 끌어올린 역사적인 가수이기에 그의 특별한 걸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故 김현식이 활동했던 1980년대는 노래에서 목소리만 분리된 보이스 파일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은 인공지능 프로세싱을 기반으로 한 음원 분리 기술을 제휴 받아 이 뜻깊은 대결을 성사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가들이 사랑하는 가수 故 김현식 편답게 그를 존경하는 동료 가수들과 후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한다. 故 김현식과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함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롤링홀에서 펼쳐진 ‘롤링프로젝트: CMYK’ 공연이 지난 28일 3회차의 공연을 마치고 총 9개팀 5개월간의 일정을 성료했다. ‘롤링프로젝트 : CMYK’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은 무소속 신인급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지원해주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프로젝트로 올 한 해 세번의 시리즈, 총 9팀의 신인급 인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6월 24일 첫 번째 포문을 연 공연은 세련된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적인 밴드 ‘이글루베이’, 제3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인디씬에 등장한 ‘이븐이프’, 솔직한 감정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 ‘공하임’ 세 팀의 공연이 펼쳤다. 9월 30일 두 번째 공연은 하이틴 감성 밴드라는 타이틀로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한 여름의 더위를 상쾌하게 날려주는 인디 씬의 떠오르는 신예 ‘크리스피(Creespy)’, 인디씬을 넘어 각종 TV, 경연, 공연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화노(Hwanho)’, 담담하면서도 극적인,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밴드 ‘오프이(OFF.E)’ 총 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모나가 4일 오후 6시 신곡 음원 ‘This is not a love song’(디스 이즈 어 낫 러브송)을 공개한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의 공식 음원이다. 신곡 ‘This is not a love song’은 모나가 작사, 작곡하고 신수동거북이와 함께 편곡한 곡으로 ‘이것은 사랑 노래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직설적인 영어가사로 담아낸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 위로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모나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흥얼거리는 듯 멜로디가 헤어짐의 아픈 기억을 쿨하고 심플하게 풀어낸다. 한편 모나는 캐나다에서 음악 활동을 하다가 2018년에 귀국, ‘효리네 민박’ 삽입곡’과 ‘커피야 부탁해’ ‘국민 여러분’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를 통해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인천음악창작소가 ‘2022 음계인천’ 포럼을 개최하며 인천 지역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와 전시까지 함께 진행한다. 올해 10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인천음악창작소 Portrock이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부평역사 롯데시네마에서 포럼과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한다. ‘로컬음악 : 음계인천’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본 포럼에서는 지역 음악 창작소와 레이블 사이의 협력 방안과 팬데믹 시국에서 2년간 정체되어 있던 로컬 음악 산업의 부활 활로를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학술 토론회를 넘어 다양한 쇼케이스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쇼케이스 명단에 이름을 올린 ADYNE(에이다인), Default(디폴트), 조은세, 오씰 이상 네 팀의 아티스트들은 2022년 인천음악창작소가 진행한 앨범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자로 선정된 인천 지역의 독립 아티스트들이다. 본 포럼이 다른 여타 포럼들과 비교해 두드러지는 부분은 롯데시네마와 협력한 영화&공연이다. 본 포럼과 쇼케이스는 부평역 안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의 두 개의 상영관 안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과 관련된 포럼에 알맞게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과 ‘라라랜드’가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