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모나, 신곡 ‘This is not a love song’ 공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모나가 4일 오후 6시 신곡 음원 ‘This is not a love song’(디스 이즈 어 낫 러브송)을 공개한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의 공식 음원이다.

 

신곡 ‘This is not a love song’은 모나가 작사, 작곡하고 신수동거북이와 함께 편곡한 곡으로 ‘이것은 사랑 노래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직설적인 영어가사로 담아낸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 위로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모나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흥얼거리는 듯 멜로디가 헤어짐의 아픈 기억을 쿨하고 심플하게 풀어낸다.

한편 모나는 캐나다에서 음악 활동을 하다가 2018년에 귀국, ‘효리네 민박’ 삽입곡’과 ‘커피야 부탁해’ ‘국민 여러분’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를 통해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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