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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를 연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빛의 벙커 Bunker des Lumières'에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12월 1일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외부의 빛과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공간에 고화질 프로젝터를 설치한 뒤 벽면, 바닥 등 사방에 명화를 투사해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만평] '대스타의 역대급 질주' 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50주 연속 1위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이왈종 화백의 제주에서의 삶과 작가의 철학적 사유를 투영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展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1일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개막하는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는 '제주의 화가'라 불리는 이왈종 화백의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다. 이왈종 화백은 1990년대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하며 회화, 목조, 도조 등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자연의 풍광과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해왔다. 특히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평등을 의미하는 '중도(中道)', 나와 세계의 모든 것들은 서로 인연하여 생겨난다는 '연기(緣起)' 등을 중심으로 작가의 삶의 지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이왈종 화백의 신작을 포함한 '중도의 섬 제주' 시리즈 작품을 선보이며, 도입부를 포함해 중도와 연기의 세계관, 한적한 제주 생활, 골프를 통해 바라본 인생 등 주제를 따라 총 5개의 시퀀스로 구성된다. 빛의 벙커는 이 화백의 유쾌하고 낙천적인 예술 세계를 빛과 음악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국제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15일 '2023년 전문대학 다문화·다언어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부산으로 떠나기 전 제주국제공항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인 재학생들과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15일 부산농업기술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양동민속마을,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등을 방문했다. 한편 제주관광대 국제경영학과(학과장 이용민)는 외국어, 글로벌서비스, 경영 능력, 현장실무경험을 갖춘 21세기형 융복합 전문경영인과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외국어특성화교육, 원어민 전공수업 해외 인턴십,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제주관광대학교 국제경영학과(학과장 이용민) 학생들이 지난 15일 '2023년 전문대학 다문화·다언어 프로그램'의 하나로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부산광역시 스마트팜 관제시스템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인 재학생들과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산 첫 방문지인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제주관광대학교 국제경영학과(학과장 이용민) 학생들이 지난 15일 '2023년 전문대학 다문화·다언어 프로그램'의 하나로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미래 농업기술과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인 재학생들과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산 첫 방문지인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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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에 이왈종 화백의 '제주 생활의 중도' 그림이 전시돼 있다. '제주의 화가'라 불리는 이왈종은 1990년대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머물며 자연과 일상을 담은 '제주 생활의 중도'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중도'(中道)란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인데, 양극단에 치우치지 않은 바른길이라는 의미다. 이왈종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겪는 고통과 끊임없이 나오는 번뇌와 탐욕에서 벗어나 평상심을 유지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중도란 소재를 선택했다. 제주 생활의 중도 시리즈에는 물고기와 강아지, 새 그리고 꽃, 사람 등 다양한 소재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 크기가 다소 비슷하게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면에서 목조, 판각, 한지 부조, 설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는 그의 조형 세계에는 모든 존재를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여기는 작가의 가치관이 담겨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