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만평]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 10월 15~16일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 이하 보호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가을 신학기를 맞아 전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불법 교재 집중단속 및 저작권 침해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법 교재의 온라인 유통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합동으로 추진한다. 전국 600여개 대학가 복사업소 및 140여개 셀프 스캔방 뿐 아니라, 웹하드 사이트와 중고거래 플랫폼,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등 온라인 공간에서의 불법 대학교재 스캔본(PDF 파일) 유통 역시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권고 조치할 계획이다. 보호원은 저작권 침해 예방을 위한 대학생 인식 제고 활동 역시 함께 전개된다. 보호원이 대한출판문화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작한 맞춤형 홍보 영상을 대학교 게시판 및 소셜 미디어에 게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보호원 관계자는 "철저한 단속을 통한 대학가 저작권 침해 예방뿐만 아니라, 대학 및 출판계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대학가 불법복제물 유통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만평] 영탁 팬클럽 '탁벤져스' 기부문화 앞장
[라온만평] '3년 만 개최' 안산문화재단 '2022 여르미오 페스티벌'
[라온만평] 대구 달서아트센터, 28~29일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 개최
[라온만평] '제2의 임영웅'은 누구? '미스터트롯2', 올 하반기 론칭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송도 가수 로이스(Lois)가 6집 앨범으로 지난 9일 컴백했다고 전했다. 로이스는 지난 9일 여섯 번째 싱글 앨범 'Black Out (블랙아웃)'을 발매하며, 지난 5월 발매된 삐에로 미소의 의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앨범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로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로이스 Lois Official)을 통해 시그니처 영상을 동시에 공개하며, 이날 오후 1시부터 'Black Out (블랙아웃)'을 발매했다. 로이스는 "새롭게 시작된 LPP엔터테인먼트(LPP Entertainment)와의 인연을 통해 이제는 송도 지역 가수를 넘어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LPP 관계자는 "송도의 가수, 로이스와 함께할 수 있게 돼서 기쁘며, 앞으로 많은 방송과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시티팝 신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남녀듀오 음율이 9일 정오 신곡 ‘고마워를 말할테니까'를 발매했다. 음율은 최선율(프로듀싱), 최운율(보컬)로 구성된 남녀 듀오이며, 2022년 싱글 ‘마음의 형태’와 ‘상냥함의 용기’를 먼저 선보였다. 또 멤버 전원이 ‘여자친구’, ‘러블리즈’, ‘V.O.S’, ‘먼데이키즈' 등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바 있다. 이번에 발매한 신곡 ‘고마워를 말할테니까’는 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락 편곡 기반의 시티팝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고마워’에 빗대 가사를 표현했다. 음율은 데뷔곡 ‘상냥함의 용기'가 멜론 공식 플레이리스트 차트인 ‘여름과 어울리는 시티팝 TOP 100’에서 최고순위 30위권까지 진입했다. 소속사 크레이프사운드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양질의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며 "음율이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많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온만평] '기록의 사나이' 임영웅, 데뷔 6주년 맞아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영후드(YOUNgHOOD)의 싱글 앨범 ‘nineteen’이 6일 오후 6시에 국내외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영후드(YOUNgHOOD)는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 감각적인 목소리로 힙합과 알엔비, 팝을 넘나드는 음악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 2018년 9월 솔로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오다 군 전역 후 ‘엠브이엠 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싱글 ‘nineteen’을 선보였다. 새 싱글 ‘nineteen’은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춤을 추는 젊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팝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을 통해 마치 한 여름밤 축제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nineteen’은 영후드(YOUNgHOOD)와 그의 음악적 동료인 작곡가 이정윤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직접 작곡, 작사, 편곡하며 곡을 주도한 영후드(YOUNgHOOD)는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이 마치 축제의 한가운데서 젊음의 열정을 누리는 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그의 음악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