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만평] 포항문화재단, 지역 아티스트와 함께 '별이 빛나는 포항' 개최
[라온만평] 29년차 '크라잉넛', 여전히 "말 달리는 중"
[라온만평] 활기 찾은 대중음악계…'빈부 격차'는 여전
[라온만평] 광진구, '2022 버스킹 공연' 추진…"거리에 예술을 펼치다"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2 제15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에서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MC를 보고 있다. 이날 MC는 권영찬 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2 제15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에서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MC를 보고 있다. 이날 MC는 권영찬 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라온만평] 멜론 '트랙제로' 90년대생 뮤지션 음악 조명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KBS 공채 개그맨 김진, 마술사 이연홍이 함께 의기투합해 만든 2인조 개그퍼포먼스팀 ‘품바K’가 지난 4월 28일 첫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 때는 보조의자를 동원해야 할 정도로 만석을 훌쩍 넘는 관객들이 몰리며 사전에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품바K 아카데미’의 강사로 등장한 품바K의 두 멤버 김진과 이연홍은 이날 관객들이 모두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이라는 설정으로 공연을 이끌어 갔다. 진정한 한류 품바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기·노래·춤·판소리·마술 등 다양한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며 관객을 무대로 이끄는 장면들을 연출해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100분을 훌쩍 넘는 공연 시간이 언제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공연의 구성과 내용도 탄탄했고, 관객의 몰입도 잘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이무송 △표인봉 △김수용 △조혜련 △김병지 등 동료 연예인들과 셀럽들이 객석에 함께 하면서 이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줬다. 김진은 눈물을 흘리며 관객에게 드린 무대인사로 공연이 막을 내릴 때는 모든 관객이 일제히 하나가 돼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기도 했다. 이연홍은 “개그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굉장히 힘든 상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5월의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인하트뮤직 소속 싱어송라이터 문빛의 싱글 ‘이인삼각’이 지난달 5일 발매됐다. 문빛의 맑은 음색을 느껴볼 수 있는 ‘이인삼각’은 밝고 당찬 가사와 멜로디로 가득 채워져 어딘가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는 이들을 위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달 11일에는 엠피엠지 소속 4인조 밴드 SURL(설)이 싱글 ‘한바퀴’를 공개했다. 올해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 ‘of us’의 선공개곡 ‘한바퀴’는 지나간 일을 떠올릴 시간도 없이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른 즐거웠던 추억과 기억 속으로 뛰어든 화자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헉스뮤직 소속 싱어송라이터 이민규는 지난달 12일 싱글 ‘구로4동우체국’을 발표했다. ‘구로4동우체국’은 매일 밤 기다리던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며 서로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 떠나게 되는 연인이 서로 담담하게 때로는 힘겹게 살아가는 일상을 회상하는 곡이다. 비스킷타운 소속 2인조 싱어송라이터 밴드 좋아서하는밴드는 지난달 18일 싱글 ‘마음의 정원’을 발매했다. 신곡 ‘마음의 정원’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좋아
[라온만평] 마스크 써도 팬심 폭발…"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