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배우 겸 트로트 가수 에녹이 자신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랑학교' 입학생 에녹의 일상이 공개됐다. 에녹은 댄스 신고식으로 눈도장을 찍은 뒤 본격적인 집 공개에 나섰다.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돋보였다. 에녹은 아침부터 운동을 한 뒤 직접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에녹의 여동생과 조카가 에녹 집에 방문했다. 에녹의 여동생은 가습기를 선물하면서 "오빠는 내 혼수 다 해줬는데 난 약소하네"라며 에녹의 '신랑수업'을 축하해줬다. 에녹은 "내가 사회에서 자리 잡지 못했을 때 가족들이 도움을 많이 줬다"며 "IMF가 터지면서 우리 남매 사이가 더 돈독해졌던 것 같다"고 밝혔다. 에녹의 여동생은 "예전에 아버지가 암에 걸려서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는데, (충격을 받아서) 길을 제대로 못 걸었다. 오빠에게 전화했는데, 오빠가 택시를 타고 바로 달려와 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에녹은 "아버지가 (암) 수술해도 길어야 2~3개월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살아계시니 너무 감사하다. 네 결혼식 때, 혼수도 혼수지만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어서 축가를 불렀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티저 콘텐츠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선공개 음원 '인 마이 라이프' 하이라이트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로 듣는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멤버들의 모던한 스타일링과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어우러지며 공개될 곡을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세 사람 앞에 위치한 마이크 스탠드가 레트로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에 새롭게 도전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무언갈 찾으려고 했었나 흩어진 생각들' '어느덧 다다른 곳' 등 가사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 마이 라이프'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여기에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작업에 참여했다. 불타는 신에손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 톱7 스페셜 싱글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과 에녹이 리키마틴의 라틴팝 곡 ‘Livin’La Vida Loca’를 열창하는 섹시 듀엣으로 무대를 꾸민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5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빈탄을 찾아가 독특한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통해 K-트롯의 멋을 알리는 ‘불타는 장미단 in 인도네시아’ 편이 방송된다. 이날 손태진과 에녹은 두 명의 리키마틴으로 분해 숨겨온 남성미를 분출하는 반전 무대 매너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손태진과 에녹은 “저희 내면에 있는 섹시함을 드러내 보자”며 무대 위로 나섰고, 리키마틴의 ‘Livin‘La Vida Loca’를 택하는 파격 선곡으로 환호를 절로 이끌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스탠드 마이크를 터프하게 쓰러트리는가 하면,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골반을 여유롭게 튕기는 등 ‘섹시 남성미 3종 세트’ 안무를 선보여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 사람의 무대에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고, 특히 여성 팬들은 두 손을 부여잡은 채 두 사람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장미단 7인이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 형님 라인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새로운 스핀오픈 예능 ‘장미꽃 필 무렵'으로 본격 유닛 행보를 가동한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2탄 ‘장미꽃 필 무렵’은 일명 ‘신.에.손’으로 불리는 손태진-신성-에녹 트리오가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필’을 선물하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다. 세 사람은 훤칠한 외모와 두 말이 필요 없는 노래 실력, 뛰어난 예능 감각까지 갖춘 ‘완전캐’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타가 공인한 케미를 증명하며 유닛 활동까지 예고한 ‘신.에.손’ 세 사람이 로드 리얼리티쇼 ‘장미꽃 필 무렵’을 통해 어떤 웃음과 감동, 힐링을 안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하고 있다. 또한 ‘장미꽃 필 무렵’에는 ‘신.에.손’ 형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TOP7 동생 라인인 ‘MZ 트롯맨’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공훈 등이 번갈아 가며 따로 또 같이 깜짝 출연에 나서게 된다.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TOP7 멤버들이 또 다시 폭발시킬 시너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장미꽃 필 무렵’을 시작으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불타는 트롯맨' 에녹, 민수현, 손태진이 결승행 마지막 코스인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에 돌입, 사활을 건 승부로 초대박 무대를 선사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초대형 오디션 스타 탄생'의 산실, 서혜진 사단이 제작한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차별화된 상금제도와 결이 다른 미션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8회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공식 투표 앱 '네이버 나우' 랭킹 1위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지난 8회에서 손태진-남승민-전종혁-공훈-박현호-박민수-에녹-최윤하-민수현-이수호-김중연-김정민-황영웅-신성 등 '준결승전'에 진출할 14인의 트롯맨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어지는 '준결승전'은 '3대 레전드' 심수봉-남진-주현미 미션을 주제로 1라운드 듀엣 전, 2라운드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의 점수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까지 포함한 총합으로, 결승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지금까지와 달리 '대국민 응원투표'가 '역전의 빅카드'로 활용되면서, 대국민 응원투표로 운명이 달라질 트롯맨이 나오게 될지 호기심이 상승되고 있다. 이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