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 형님 라인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새로운 스핀오픈 예능 ‘장미꽃 필 무렵'으로 본격 유닛 행보를 가동한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2탄 ‘장미꽃 필 무렵’은 일명 ‘신.에.손’으로 불리는 손태진-신성-에녹 트리오가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필’을 선물하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다.
세 사람은 훤칠한 외모와 두 말이 필요 없는 노래 실력, 뛰어난 예능 감각까지 갖춘 ‘완전캐’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타가 공인한 케미를 증명하며 유닛 활동까지 예고한 ‘신.에.손’ 세 사람이 로드 리얼리티쇼 ‘장미꽃 필 무렵’을 통해 어떤 웃음과 감동, 힐링을 안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하고 있다.
또한 ‘장미꽃 필 무렵’에는 ‘신.에.손’ 형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TOP7 동생 라인인 ‘MZ 트롯맨’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공훈 등이 번갈아 가며 따로 또 같이 깜짝 출연에 나서게 된다.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TOP7 멤버들이 또 다시 폭발시킬 시너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장미꽃 필 무렵’을 시작으로 ‘불트’ 내 다양한 멤버들을 유닛한 스핀오프 예능들을 고려하고 있다”며 “본격 유닛 행보의 첫 신호탄을 쏘게 된 손태진, 신성, 에녹의 환상적인 케미에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장미꽃 필 무렵’은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