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루네이트의 첫 유닛 루네이브가 청춘 에너지를 예고했다. 루네이브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여기 붙어라’(Playground)의 티저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했다. 먼저 개인 컷 속 루네이브는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달달한 미소를 장착한 타쿠마,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준우, 털모자와 알록달록한 액세서리로 유니크한 무드를 더한 도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지은호, 싱그럽게 웃고 있는 은섭까지 5인 5색 청량한 비주얼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단체 컷에는 통통 튀는 색감이 가득한 볼풀장에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루네이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에게 기댄 멤버들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는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했다. 루네이브는 루네이트 팀 내 첫 번째 유닛으로, 오는 22일 ‘여기 붙어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완성형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루네이브만의 특별한 시너지가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로 구현될 전망이다. 앞선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이날 티저 이미지로도 기분 좋은 청춘 에너지를 드러낸 루네이브가 어떤 새로운 색깔과 매력으로 K팝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의 첫 유닛 루네이브(LUN8wave)가 가요계에 출격한다. 루네이트 멤버 타쿠마, 준우, 도현, 지은호, 은섭은 팀내 첫 유닛 루네이브로 함께한다. 루네이브는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여기 붙어라 (Playgroun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루네이브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식 데뷔를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통해 멤버 구성과 유닛명, 앨범명, 발매일시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이와 더불어 화상 채팅을 통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다섯 멤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그려졌다. 루네이브는 루네이트의 팀명에 역동적이고 정해진 모양이 없이 항상 변화하는 특징을 지닌 파도(wave)를 더한 유닛명이다. 완전체와는 또 다른 장르와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일본인 멤버 타쿠마, 메인댄서 준우, 래퍼 도현과 지은호, 보컬 은섭까지 포지션을 넘나드는 완성형 실력을 갖춘 이들이 루네이트 완전체에 이어 루네이브 활동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루네이트는 올해 6월 데뷔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