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 황치열이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황치열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별이 될게'를 발매한다. 별이 될게는 어둠 속에서도 스스로 빛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그린 곡. 외롭고 지친 순간에도 밤하늘의 별처럼 자신을 밝히는 존재가 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전달한다. 담백한 기타 반주와 하모니카 선율로 시작되는 이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피아노, 스트링, 피아노, 드럼 사운드가 층층이 쌓이며 감정선을 확장해 나간다.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편곡이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황치열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ALL OF ME'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은다.
'발라드 세손' 가수 정승환이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세 번째 OST를 가창했다. 정승환이 부른 '잠 못 이루고'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잠 못 이루고는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외로움과 한 사람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정승환의 따뜻한 목소리가 밴드 사운드와 만나 주인공들의 서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OST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Beautiful(뷰티풀)',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 히트작 OST를 도맡은 손동운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남자 주인공 진우의 목소리로 글로벌 인지도를 얻은 배우 안효섭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
'현역가왕 재팬' 출신 보컬 그룹 가왕(KaWang)이 한국에서 데뷔를 기념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KaWang 팬 콘서트 키라키라 - Playlist Vol.1 : 반짝이는 여름’이 오는 6월 7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가왕 완전체가 서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단독 팬 콘서트로, 마사야(Masaya), 타쿠야(TAKUYA), 신(Shin), 쥬니(Juni), 신노스케(Shinnosuke) 다섯 멤버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Playlist Vol.1 : 반짝이는 여름이라는 부제에 맞춰 가왕과 팬들의 사연을 담아 하나의 플레이리스트처럼 엮어가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4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가왕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kirakira’를 비롯해 수록곡 ‘dream front’, ‘SAY THAT YOU LOVE ME’, ‘HYDE&SEEK’, ‘My Voice’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팬들이 신청곡을 반영한 무대도 구성해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가왕 팬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금융투자업계의 장애인 고용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법정 의무고용률을 맞추는 데 급급하던 과거와 달리 장애인의 역량에 맞는 직무를 직접 설계하고 실질적인 업무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안에서 실제로 기여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28일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증권사 22곳, 자산운용사 9곳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요 금융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업계의 우수 고용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목받은 것은 단순 배치를 넘어선 직무 설계 사례들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SK행복나눔재단과 협업해 역량 있는 청년 장애인 7명을 채용하고, 본사 전광판 디자인, 모바일 UI 제작, 영업지원 업무 등 실무 중심의 역할을 부여했다. 외주를 맡기던 업무를 내부 장애인 직원이 직접 수행하는 구조로, 실질적인 업무지원 효과도 확인했다고 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임
방탄소년단이 프랑스 음반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프랑스음반협회(SNEP)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플래티넘'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다운로드, 스트리밍 환산량을 합산해 10만 장 상당 판매고를 달성한 앨범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방탄소년단은 단체 음반 기준 ‘MAP OF THE SOUL : 7’, ‘Proof’, ‘LOVE YOURSELF : ‘ANSWER’’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작을 보유한 팀이 됐다. 아리랑은 발매 6일 만에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전작들이 1년 이상이 걸려 같은 인증을 수여한 점을 고려할 때 프랑스 내 방탄소년단의 음반 파워가 강화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발표한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의 수록곡 ‘Let Go’로 지난 3월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통산 17번째 플래티넘 인증으로 K-팝 가수 최
그룹 앤더블(AND2BLE)이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다음달 26일 오후 8시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앤더블의 팬 쇼케이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으로, 스트리밍 플랫폼은 추후 공지된다. 앤더블은 팬 쇼케이스에서 미니 1집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퀀스 01은 앤더블이 펼쳐갈 여정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인간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본능적 감각인 '호기심'을 주제로 한다. 앤더블은 YH엔터테인먼트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다. 제로베이스원 출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과 이븐 출신 유승언 등 5명을 멤버로 새롭게 구성했다. 앤더블은 데뷔 전부터 로고 모션을 시작으로, 자체 콘텐츠, 트레일러 등을 선보이며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앤더블의 데뷔 앨범은 다음달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화 '살목지'가 지난 27일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일일 관객 4만 명 이상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02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20일 만의 기록이다. 1700만 관객 동원을 앞둔 한국 영화 역대 2위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첫 200만 돌파 영화이자, 올해 개봉된 한국 영화 중 왕사남, '만약에 우리'를 잇는 세 번째 200만 기록을 세우게 됐다. 공포 장르 영화가 200만 관객 고지를 넘긴 것은 2018년 개봉된 영화 '곤지암' 이후 살목지가 8년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 영화의 최고 흥행 성적도 살목지가 기록했다.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 화면에 촬영한 적 없는 정체불명의 헝체가 포착되고, 오늘 안에 반드시 재촬영을 끝내야 하는 상황 속 살목지로 향한 로드맵 업체 PD '수인'(김혜윤 분)과 촬영팀에게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영화다. 귀신 이야기를 다룬 대부분의 한국형 공포 영화에서는 귀신을 만난 인물들이 귀신의 한(恨)을 풀어주는 과정을 스토리에 녹이며 엔딩으로 끌고 가는데, 살목지는 물귀신을 맞닥뜨린 인물들의 공포를 극
대한항공은 소액 마일리지 사용처를 다양화하기 위해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위버스는 하이브의 플랫폼 사업부분을 담당하는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위버스에서는 아티스트와 팬이 커뮤니티에서 직접 소통하고 독점 미디어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두아 리파, 요아소비 등 글로벌 아티스트 180여 팀이 위버스에서 전 세계 1200만여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은 자신이 보유한 마일리지로 위버스의 디지털 재화 ‘젤리’ 바우처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젤리 9개 바우처는 270마일, 젤리 15개 바우처는 450마일을 소진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마일리지 몰의 ‘라이프·투어’에 접속해 바우처를 구매한 뒤 위버스에 해당 바우처를 등록하면 젤리로 교환된다. 젤리는 디지털 멤버십 구독, 위버스 DM(Direct Message) 구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항공권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마일리지를 쓸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소비자 권익 침해 우려 사안과 보험 분쟁 이슈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독립적 시각을 반영하는 자문 기구다. 한화생명 측은 개별 안건에 대한 자문을 넘어 기존 소비자보호 체계에서 예방 중심의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이를 통해 소비자가 실제로 겪는 분쟁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 소비자보호 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화생명은 보험, 소비자, 법률 분야 전문가 5인을 위촉했다. 유주선 한국경영법률학회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 교수, 정혜련 경찰대학 법학과 부교수, 배진철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 한창훈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가 참여한다. 위원회는 분기별 1회 정례 운영되며, 민원 및 분쟁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안건을 선정한다. 초기에는 주요 민원 유형을 중심으로 자문 기능을 가동하고, 이후 구조적 원인 점검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
금융감독원이 이달부터 티맵·카카오내비·네이버지도 등 3개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전국 100개 구간에서 고의사고 다발지역 음성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고 위험 구간 진입 약 150m 전 경보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보험사기 예방을 위한 기술적 장치다. 전문가들은 "사고를 피하는 것 못지않게, 사고 이후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라고 지적한다. 현장에서의 순간적인 판단이 결과를 크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금감원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고의사고 보험사기는 일정한 패턴을 보인다. 사고를 유도한 뒤 피해자가 당황한 틈을 노려 경찰 신고 대신 현장 합의를 압박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합의 이후다. 사고와 무관했던 동승자나 운전자가 추가되거나 변경되면서 허위 보험금 청구가 확대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 같은 징후가 보이면 현장 합의는 피하고, 곧바로 경찰과 보험사에 신고해 공식 절차로 전환하는 것이 원칙이다. 사고 이후에도 금융감독원이나 보험회사 신고센터를 통한 제보가 가능하다. 금감원은 현재 자동차보험을 포함한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합의를 거부했다면 곧바로 증거 확보에 나서야 한다. 블랙박스 원본 영상은 고의성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