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가 올해 노트북 PC용 칩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PC 시장 공략에 다시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미국 인텔, 대만 미디어텍과 각각 협업해 노트북용 SOC(system-on-chip)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미국 델, 중국 레노버 등의 노트북에 탑재할 계획이다. SOC는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AI 처리기를 하나의 칩에 모은 일체형 부품으로, 노트북을 경량화하고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성능은 높게 유지할 수 있어 빠르게 수요가 늘고 있다. WSJ에 따르면 이번 SOC 협업은 엔비디아가 GPU와 AI 기술을 책임지고 인텔과 미디어텍이 CPU 부문을 맡는 형태로 이뤄진다. 제품은 엔비디아·인텔 칩, 엔비디아·미디어텍 칩이 따로 출시된다. 엔비디아의 주 매출원은 데이터센터 등에 쓰이는 기업용 AI 칩과 게이머용 데스크톱 PC에 들어가는 고급 GPU 제품이다. WSJ은 이번 노트북 칩 사업이 엔비디아에 큰 수익이 되진 않지만,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휴대 전자 기기가 대거 AI 장치로 바뀌는 현재 상황에서 회사와 소비자 사이의
KB국민카드는 러너를 위한 특화 카드 ‘KB 마라톤 카드’를 23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러너들이 자주 이용하는 스포츠 업종과 편의점, 병원·약국, OTT 등 생활 밀착 영역은 물론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의 제휴 혜택이 담겼다. 우선 러너블 앱 내 티켓·스토어 이용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된다. 스포츠 업종 이용 시 5% 할인을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최대 1만5000원 제공한다. 편의점 업종은 5% 할인이 적용되며,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최대 2000원, 80만원 이상 5000원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병원·약국 업종도 5% 할인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최대 5000원, 80만원 이상 1만원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OTT 정기결제(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디즈니플러스) 이용 시 30% 할인을 적용해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5000원, 80만원 이상 최대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측은 “러닝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러너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태국까지 아시아 3개 도시에서 9만여 명의 팬을 열광시키며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3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PIA ARENA MM, 21일과 22일 태국 방콕 BITEC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까지 아시아 3개 도시를 잇는 이번 프로젝트는 압도적인 기획과 연출로 팬미팅을 넘은 투어급 스케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거대한 황금빛 왕관(Crown) 오브제에 탑승한 채 등장한 오프닝은 ‘K-POP 제왕의 귀환’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현장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일본 공연에서는 전설로 회자되는 인기가요 무대 ‘니가 뭔데(Who You?)’를 재현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태국에서는 ‘One Of A Kind’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지드래곤
대산문화재단은 '2026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3일 전했다. 대산문화재단은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이다. 번역·출판지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문학작품을 외국어로 번역하고자 하는 번역가(공동 번역 혹은 단독 번역), 한국문학을 소개하고자 하는 해외 출판사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번역대상작은 ▲제33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또는 ▲해외에 소개할 가치 있는 한국문학 작품이다. 연구·출판지원의 경우 해외에서 한국문학을 연구하고 있는 교수, 연구인, 학생, 한국문학 번역가, 연구기관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출판지원은 한국문학 번역 작품의 해외 출간을 희망하는 해외 출판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번역자에게는 어권 및 분량에 따라 최고 16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자는 소정 양식의 신청서 및 공동번역자 이력서를 작성하고 샘플 번역 원고(시 : 20편, 산문 장르 : A4용지 30장)나 샘플 연구 원고(A4용지 30장), 번역 대상 원작 및 번역·출판계획서나 연구계획서를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까지다.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홀'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단순한 리셋이나 변화 선언이 아닌 재점화에 가까운 앨범이다.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자기 확신'의 서사를 쌓아온 아이브는 이번 앨범에서 그 시선을 '우리'로 확장하며, 관계와 연결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펼친다. 아이브와 대중이 만나 '우리'가 되는 구조로 서사를 넓히며, 현재의 자리에서 더 많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명하게 나타낸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BLACKHOLE(블랙홀)', 'BANG BANG(뱅뱅)'을 비롯해 '숨바꼭질 (Hush)', '악성코드 (Stuck In Your Head)', 'Fireworks(파이어워크)', 'HOT COFFEE(핫커피)', 장원영의 '8(에잇)', 가을의 'Odd(오드)', 이서의 'Super ICY(슈퍼 아이시)', 리즈의 'Unreal(언리얼)', 레이
가수 신승태와 구수경이 연탄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23일 소속사 드림오브베스트에 따르면, 신승태는 지난 21일 팬 50여 명과 함께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최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구수경도 함께했다. 봉사단은 연탄 2000장을 취약계층 8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데뷔 이후 매년 팬들과 연탄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신승태는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역시 팬들과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고, 현장에는 웃음과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봉사에서는 연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각 가구에 샴푸, 린스, 라면 등 생활필수품도 추가로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신승태는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수경은 “좋은 취지의 활동에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현장에서 직접 연탄을 나르고 물품을 전달하며 끝까지 함께한 그의 모습은 팬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아티스트가 나란히 봉사에 임하는 모습은 현장을 더욱
KB국민은행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6’를 통해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협업 모델을 공개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 현장에서 LG유플러스와 협업한 'AI 기반 금융-통신 보시스피싱 실시간 대응 협업 체계'모델을 발표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협업은 KB국민은행이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및 실시간 대응 체계 강화’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MWC26에서 시연하는 협업 체계는 KB국민은행의 고도화된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이 LG유플러스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모습을 구현했다. 통신 단계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이 포착되면 관련 정보가 KB국민은행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즉시 전달되고, 이후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 하거나 정밀 모니터링 단계로 전환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수행하게 된다. KB국민은행 측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춰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범죄자가 피해자를 속여 이체를 유도하는 순간 통신사와 은행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유기적으로 작동해 금전적 피해 발생 가능성
싱어송라이터 사뮈(Samui)가 단독 콘서트 '연금술'을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사뮈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연금술'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연금술'은 사뮈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2집 '비균형' 이후 처음 연 단독 콘서트로, 균형을 향한 여정 속에서 사뮈가 겪은 흔들림과 회복의 순간들을 전했다. 특히 '연금술'은 EP '음'과 '양', 그리고 정규 2집 '비균형'에 이르기까지 사뮈의 균형을 향한 음악적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한 공연이었다. 사뮈는 '비균형'의 대주제였던 내면의 균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그간 쌓아온 서사를 완성했다. 모닥불을 형상화한 무대 연출이 돋보인 가운데, 사뮈는 약 90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과 함께 음악으로 밀접히 교감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음악과 음악 사이에 청각적 장치를 효과적으로 배치한 데 이어, 적재적소의 조명 변화로 공연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날 사뮈는 정규 2집 '비균형'의 더블 타이틀곡 '나 언제나(feat. 카더가든)', '엔젤리즘(feat. 신혜경)'은 물론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HEARTS 2 HOUSE>’(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개최했다. 데뷔 후 첫 팬미팅인 만큼 높은 관심 속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Weverse(위버스) 등을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했다. 이번 팬미팅은 하츠투하츠가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를 소셜 클럽에 초대해 8개의 하트 미터를 채워가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멤버별 질문의 답을 맞히는 ‘시크릿 하트 캐비닛’, 두 명씩 짝을 지어 레이스를 완주하는 ‘0cm 하트 레이스’, 팬들과 응원봉으로 단합력을 확인한 ‘하츄 시그널’, 배드민턴 라켓으로 하트 풍선을 옮기는 ‘하트 민턴’, 팬들과 즐겁게 호흡을 맞춘 리듬 게임 ‘츄.스.엠.’ 등 멤버들의 톡톡 튀는 케미스
도영(보컬), 수호(드럼), 이셈(베이스), 테리킴(기타)의 멤버로 구성된 4인조 팝록 밴드 헤이맨(HeyMen)이 신곡 ‘Eyes on me’로 23일 컴백한다. 소속사 루비레코드에 따르면, 이들의 신곡 ‘Eyes on me’는 2024년 싱글 ‘Photograph’ 발매 이후 1년 6개월 여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혁오밴드의 드러머였던 한수호와 피에타의 베이스 세션 등 여러 가수들의 세션 연주로 유명한 베이시스트 이셈이 멤버로 합류해 밴드의 완전체를 이루고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후 발매되는 첫 번째 곡으로, 상반기 발매 예정인 EP의 첫 선공개 싱글이다. 신곡 ‘Eyes on me’는 누군가의 시선 속에서 비로소 또렷해지고 빛나게 되는 존재에 대한 곡으로, 그동안 사랑 받아온 헤이맨 만의 에너지 가득찬 팝록 사운드에서 하이브리드 사운드로의 변화를 꾀했다. 이들은 데뷔 이후 다양한 사운드와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2018 올댓뮤직X인디스땅스, MU:CON 2020, 2021 펜타유스스타 등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며 밴드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TOP 5에 오르며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