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운세] 5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가 화근이 됩니다. 부드럽고 온화한 언행이 복을 가져옵니다. 48年生 드러내면 방해가 생깁니다. 겸손하게 리드해야 권위와 명예를 얻을 수 있어요! 60年生 너무 열정이 넘치면 장애가 생깁니다. 흘러가는 상황을 보고 행동해야 됩니다. 72年生 주변사람들 분위기를 맞춰주세요. 융통성있는 언행이 행운의 기회를 만들어요. 84年生 너무 무리해서 억지로 해결하면 오히려 장애가 생기니 좋은 때를 살펴 보세요. 96年生 복잡한 생각보다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해보세요. 좋은 성과를 낼거예요! 소띠 운세 37年生 귀가 얇으면 안됩니다. 이치가 명확한지 살펴보고 신중히 판단해야 된답니다. 49年生 권위와 고집을 세우면 안됩니다. 이치가 명확하면 아랫사람 의견을 따르세요. 61年生 복잡한 생각은 마음만 바쁘지 실천은 하지못합니다. 과감하게 진행해 보세요~! 73年生 여러번 반복해서 일을 성취하세요. 한번에 끝나지 않지만 성과는 아주 좋아요. 85年生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동안 미루었던 일이있다면 하나씩 마무리 하세요! 97年生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중요한 일부터 순서를 정해서 차근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이 안방극장 ‘최애캐’로 등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이가네 첫째이자 윤치과의 원장 ‘이윤재’ 역으로 분해 그야말로 찰떡 소화력을 보이고 있는 배우 오민석의 극 중 매력 포인트가 공개됐다. ▶ 멋진 의사→귀여운 ‘장꾸미’까지! 빛나는 #반전매력 할아버지 경철(박인환 분)의 픽인 윤재는 번듯하게 성공해 평판까지 좋은 ‘엄친아’ 치과 의사로 일을 할 때는 다정하고 실력까지 좋은 능력자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면 사과머리를 즐겨하고, 현재(윤시윤 분)와 수재(서범준 분) 두 동생들과 아웅다웅하는 것도 모자라, 엄마 경애(김혜옥 분)를 놀리는 일에 진심인 철없는 아들. 이런 극과 극의 모습으로 멋짐부터 귀여움까지 다 보이는 윤재는 드럼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등의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 솔직하고 순수한 ‘꺼벙이’의 #유쾌한_로맨스 해준(신동미 분)의 짝사랑이 계속된 가운데, 드디어 해준에게 마음을 열고 ‘썸’의 관계로 발전한 윤재는 어디로 튈지 모르고, 어떤 말을 할지 기대되는 ‘꺼벙이’ 특유의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선
김숙과 파트리샤가 조나단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수사를 시작한다. 오늘(2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김숙과 파트리샤가 조나단에게 여자친구 유무를 추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숙은 조나단의 서울 자취집에서 파트리샤를 처음 만나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후 파트리샤와 조나단의 방을 둘러보던 도중 여자친구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한다고. 이에 대해 김숙과 파트리샤는 조나단에게 질문을 이어간다. 특히 파트리샤는 “이건 뭐야 정말 몰랐다”라며 조나단의 물건을 보고 크게 놀란다. 김숙은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조나단의 지난 이야기를 떠올리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다. 김숙과 파트리샤는 “여자친구 있는 거 아니냐”라고 조나단에게 물어본다. 하지만 조나단은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한다는 후문. 조나단과 김숙 그리고 파트리샤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
김동욱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포멀하면서도 럭셔리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김동욱은 베테랑 배우답게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은 화보에서도 빛을 냈다. 그는 인터뷰에서도 배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최근 엄청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돼지의 왕’ 출연 소감에 대해 “도전 의식이 생기더라. 범죄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살인마가 아니라, 지금껏 우리가 본 적 없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도전했다”라는 말을 털어놨다. 또한 직접 연기한 황경민 캐릭터에 대해 “걱정도 많았고, 그만큼 고민도 커서 잘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래도 배우로서 고민한 지점을 알아봐주고, 공감하며 본 시청자가 많은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다"라는 배우로서의 신념과 후기를 이야기했다. 데뷔 19년 차 베테랑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면 어떤지 묻자 “돌아보면 모든 역할이 새로웠다. 앞으로 맡을 캐릭터도 그렇지 않을까? 예측할 수 없다는 게 배우 일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늘 기쁜 마음으로 기대를 안고 있다”라며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런 김동욱의 차기작은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다. 김동욱은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월요일 밤을 강타했다. 지난 23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9%(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안다행’은 무려 12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이 손수 만든 브런치로 무인도 둘째 날을 시작했다. 도경완은 일명 ‘에그 인 대나무’와 무를 갈아서 만든 ‘무히토’를, 장윤정은 무조림을 만들어 완벽한 한 상을 차렸다. 특히 장윤정은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넘치는 애정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내손내잡’에 나선 두 사람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크기의 골뱅이와 소라, 해삼, 꽃게를 수확했다. 첫날 지지부진했던 도경완은 눈부신 활약으로 듬직한 남편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 안정환, '빽토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도경완 맞냐”라고 의아해했을 정도. 도경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을 맞아 명동을 장악한다. 강다니엘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컴백 기념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명동 후즈팬 카페에서 펼쳐지는 'The Story' 오피셜 테마 카페는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The Story' 오피셜 테마 카페에서는 강다니엘의 별명, 수록곡 등에 맞추어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강다니엘의 'The Story' 테마 컵 및 미공개 인화사진을 증정해 눈길을 끈다. 또, 'The Story' 오피셜 테마 카페에는 강다니엘의 흔적이 가득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럭키드로우, 서베이, 메시지 보드, 나만의 포토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방문한 팬들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를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에 방문한 팬들은 서로의 인생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강다니엘의 굿즈를 나누는 ‘아무나 무나’ 나눔존 등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다니티’(D
그룹 갓세븐(GOT7)이 신보 ‘GOT7’으로 해외 음원 차트까지 장악하며 완전체 컴백 청신호를 눈부시게 밝혔다. 지난 23일 발매된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의 새 미니앨범 ‘GOT7’은 발매 직후 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독일, 덴마크, 스페인, 그리스,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등 전 세계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타이틀곡 'NANANA'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이집트, 홍콩, 헝가리,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네팔 등 총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수록곡 'Don’t Leave Me Alone', 'Drive Me To The Moon', 'TRUTH', 'Don’t Care About Me', 'TWO' 역시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각국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갓세븐의 신보 ‘GOT7’ 타이틀곡 ‘NANANA’는 앞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발표와 동시에 해외 음원 차트까지 연달아 장악, 거침없는 인기 독주를 펼쳤다. 갓세븐은 데뷔 이래 발표하는 앨범마다 줄곧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의 숨 막히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기존에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를 자랑하던 그는, 이번 화보에서 유니크한 니트 베스트와 감각적인 부츠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내며 성숙한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화이트 컬러의 톱, 블랙 컬러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자신감 있게 응시하는 그의 눈빛은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스트로 활동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그룹 ‘다섯장’, 뮤지컬 배우, 솔로 가수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MJ는 팬들 사이에서 ‘프로 데뷔러’로 통한다. 새로운 무대에 서는 경험은 또 다른 방식의 감정 해소 방법이라 말하며, 지난 4월 초에 열린 대면 팬미팅을 회상했다. “3년 만의 대면 팬미팅이 있었다. 그 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표현하자면 잠자고 있던 아드레날린이 폭발했다고 말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팬들의 눈을 맞추며 입대 소식을 알린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공백기를 앞두고 이런저런 걱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답답함이 한 번에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멤버들과 무대에서 눈물을 쏟은 비화를 공개했다. 2016년 데
그룹 원어스(ONEUS)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발매된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81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의 초동(17만 2500장) 대비 약 32% 이상 증가한 수치로, 원어스는 자체 최고 성적을 다시 썼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부터 전작 'BLOOD MOON'으로 기록한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 작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원어스는 기대에 부응하며 또 한 번의 자체 신기록을 수립, ‘K팝 4세대 강자’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앨범 판매량은 팬덤의 척도로 불리는 만큼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덤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원어스의 새 앨범 'TRICKSTER'는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선전 중이다.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는 지난 20일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을
최환희(지플랫)가 ‘갓파더’ 스튜디오에서 동생 최준희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늘(2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최환희(지플랫)가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해 MC들에게 최준희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MC 이금희는 김숙과 조나단의 일상을 VCR로 보는 도중 최환희(지플랫)에게 동생 최준희와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본다. 이에 최환희(지플랫)는 최준희와 나눴던 대화를 ‘갓파더’ MC들에게 전한다. 이금희와 승희 그리고 그리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듣고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환희(지플랫)는 “김숙과 조나단은 사이가 좋은 것”이라고 언급한다. 이후 최환희(지플랫)의 말을 듣고 ‘갓파더’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최환희(지플랫)와 최준희 에피소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갓파더’ 33회에서 최환희(지플랫)는 최준희와의 ‘현실 남매’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갓파더’ VCR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 축구부 출신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KCM과의 풋살 대결에도 나선다는 귀띔. 최환희(지플랫)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들의 첫 만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3일 밤 9시 30분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두 번째 ‘빅 S’ 정혜린의 ‘하우스’ 입주가 담긴 'SIGNAL'이 공개됐다. 그간 홀로 하우스 생활을 하던 윤서연은 정혜린의 합류에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드디어 두 사람의 첫 만남. 윤서연은 정혜린의 캐리어를 끌어주고 하우스 곳곳을 소개하는 등 첫 ‘빅 S’로서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정혜린 역시 윤서연의 안내에 따라 호기심 넘치는 눈빛으로 트리플에스로서의 하루를 시작했다. 열여섯 살이라는 정혜린의 말에 귀여운 ‘멘붕’도 잠시, 윤서연은 네 살 터울 동생과의 호칭을 정리하는가 하면 함께 지낼 침대를 정하고 첫 하우스 키친 먹방에 나서는 등 넘치는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하우스 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SIGNAL'은 마스터들에게 트리플에스의 완성 과정을 빠짐없이 공개하는 모드하우스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모습을 ‘당일’, 그리고 ‘매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SIGNAL'을 통해 윤서연과 정혜린은 물
배우 류현경이 ‘치얼업’에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류현경이 SBS 새 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허맨틱 코미디다. 50년 전통의 대학 동아리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청춘의 가슴 설레는 첫사랑과 응원 무대의 뒷골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류현경은 교무처 차장 신지영 역을 맡았다. 신지영은 연희대학교 학생처 차장으로 응원단에 대한 깐깐한 통제와 학교 측 예산안을 밀어붙이는 등 겉보기엔 칼 같은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응원단 출신으로 응원단을 아끼고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신지영의 매력은 류현경의 리얼하고 섬세한 연기와 만나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류현경은 싱그러운 청춘 캠퍼스물에서 ‘연기 치트키’로서 극의 중심을 잡으며 이야기의 깊이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치얼업’은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류현경
‘드림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입증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시작한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티켓이 2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온라인을 통해 팬들을 찾았던 ‘드림콘서트’. 이번 매진은 ‘드림콘서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단 평가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총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씨아이엑스,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앨리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가나다순) 총 25팀이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함에 따라 ‘드림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서대구역이 대구시민들과 서대구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를 오는 28일 저녁 7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가수 라인업과 행사 일정이 구체적으로 공개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대구교통방송 FM 103,9 MHz에서 청취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별도 예매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TBC 뮤직 익스프레스 콘서트를 통해서도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의 엔딩을 맡게 되는 대구 출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자신의 대표곡인 ‘편의점’, ‘그대를 만나러갑니다(그만갑)’, ‘둥지’를 부를 예정이며 현장 반응에 따라서 앵콜곡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구의 신 박서진의 ‘힘내라 인생’, ‘흥해라’ 등, 정수라의 ‘어느날 문득’, ‘도라지꽃’ 등,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 ‘부모자식’, ‘너나 나나’ 등, 한강의 ‘까멜레온’, ‘사랑이 이런건가요’ 등, 서지오의 ‘남이가’, ‘앉지요’ 등, 은가은의 ‘옆집 누가’, ‘바람의 노래’ 등, 백현우 ‘진짜사랑’, ‘정말좋았네’ 등, 박주희의 ‘자기야’, ‘청바지’ 등 총 9명의 인기가수들의 흥겨운 음악무대
내달 20일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멤버 서원과 유에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4일 0시, 라필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서원과 유에의 프로필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서원과 유에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포즈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서원은 화이트 시스루 의상으로 단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유에는 순백색 스타일링과 청아한 표정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서원은 2006년생 멤버로 올해 만 15살이다. 톡톡 튀는 에너지와 뛰어난 실력으로 팀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만 17살인 유에는 미국 국적의 멤버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능력을 지녀 기대를 모은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지난 23일 샤나와 하은에 이어 서원과 유에를 연달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에 오는 25일 마지막으로 공개될 2명의 멤버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필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