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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4분기 매출 98조원…또 역대 최고액 경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또다시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4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오른 681억3천만 달러(약 98조원)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실적 전망치 662억 달러를 상회한 수치이며, 역대 가장 높은 분기 매출액이다. 매출 대부분은 623억 달러를 기록한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62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 1.53달러를 웃돌았다. 연간 매출액도 전년 대비 65% 오른 2천159억 달러(약 312조원)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비디아는 현재 분기(올해 2∼4월)에도 매출이 지속 성장해 7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는데, 이 역시 월가의 컨센서스인 726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엔비디아는 다만 중국 시장의 실적에 대한 부분은 이 같은 추산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에이전트형 AI의 전환점이 도래했다"며 "그레이스 블랙웰은 현재 추론 분야 최강자이며, (차기 제품인) 베라 루빈은 이와 같은 지배

    • 권혜진
    • 2026-02-26 07:30
  • 짐바브웨, 모든 광물 원광·리튬 정광 수출 금지

    남부 아프리카 자원 부국 가운데 하나인 짐바브웨가 25일(현지시간) 국내 수익 증진 등을 이유로 모든 광물 원광과 리튬 정광(성분이 농축된 덩어리)의 수출을 즉각 중단했다고 로이터, 신화 통신 등이 보도했다. 폴리테 캄바무라 짐바브웨 광업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투명성, 국내 부가가치와 수익 증진, 법률 준수, 자국산 수출의 신뢰성 등의 이유를 들며 "현재 운송 중인 광물을 포함해 모든 광물에 대해 즉시 수출 중지를 명한다"고 밝혔다. 캄바무라 장관은 앞으로 광물 수출 권한은 유효한 광업권과 국내 선광(광물의 품질을 높이는 작업) 처리 시설을 갖춘 기업에 부여될 것이라며 조만간 새 기준을 업계에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배송되는 화물의 광물 구성을 정부가 수시로 검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초 짐바브웨 정부는 2027년 1월부터 리튬 국내 처리를 강화한다고 예고했으나 그보다 앞서 이번 조치에 나섰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짐바브웨는 금, 백금, 크롬, 리튬, 다이아몬드 등 40여 종의 광물을 보유한 자원 부국으로 특히 리튬 매장량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 리튬 생산을 위한 초기 산물인 휘석 형태로 수출돼 부가가치가

    • 권혜진
    • 2026-02-26 07:26
  • 중증환자 우선 수용병원은 '거리' 기준…사유 없이 거부 금지

    정부가 다음 달부터 지역에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이송이 늦어질 경우 우선 환자를 수용할 병원은 '거리' 기준으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수용 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최종 수용 병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는 환자 수용을 거부할 수 없게 된다. 2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시범사업 시행지역(호남권) 중 한 곳인 광주광역시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이송 지침을 마련 중이다. 지침에 따라 구급대원은 한국형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도구(pre-KTAS)상 1등급(소생)·2등급(긴급)·3등급(응급)으로 분류된 환자의 경우 이송 전에 반드시 유·무선 통신으로 응급의료기관의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단, 심정지나 중증 외상 같은 최중증 환자는 사전에 지정한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한다. 구급대원은 자체적으로 병원을 선정하지 못할 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조정을 요청한다. 문제는 '골든타임'이다. 만일 적정 시간을 넘겨 이송이 늦어지면 구급대원의 요청에 따라 광역상황실이 환자 안정화 처치가 가능한 우선 수용 병원을 선정해 환자를 수용하게 한다. 우선 수용 병원이란 이송 중인

    • 권혜진
    • 2026-02-26 07:20
  • 바르셀로나 관광세 배로 인상…오버투어리즘 억제

    스페인의 최대 관광 도시 바르셀로나가 관광객 수를 억제하고 주택 문제 해결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세를 배로 인상했다. 바르셀로나를 관할하는 카탈루냐주 의회는 25일(현지시간) 휴가용 숙소 이용객에 대한 세금을 현행 1박 평균 6.25유로(1만원)에서 최고 12.5유로(2만원)로 인상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에 따라 호텔 투숙객은 4월부터 호텔 등급에 따라 현재 1박당 5∼7.5유로(8천원∼1만2천원)에서 10∼15유로(1만6천원∼2만5천원)를 내야 한다. 바르셀로나 호텔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4성급 호텔에서 2명이 2박을 할 경우 지방 당국이 한명에 1박당 최고 11.4유로(1만9천원)를 부과할 수 있어 추가로 45.6유로(7만6천원)가 들 수 있다. 5성급 호텔 투숙객은 1박당 최고 15유로를 부과받을 수 있다. 스페인 통계청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속한 카탈루냐 지방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2천10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관광객 수가 많아지면서 주택과 인프라가 부족해져 현지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 현상이 심각해졌다. 법안에 따르면 징수된 세금의 4분의 1은 도시의 주택 문제 해결에 사용될 예정이

    • 권혜진
    • 2026-02-26 07:14
  •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26일 운세

    2026년 2월 26일 목(음 1월 10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작은 것들이 하나하나 모여 결국에는 큰 것을 이루니 노력한 만큼 얻어요. 60年生 성과가 있는 일이 아니더라도 어울려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도 좋아요. 72年生 재물의 가치관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과 정보를 나눌 때 좋은 성과를 얻어요. 84年生 판단을 내릴 때는 한 방향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보세요. 96年生 조금 부족하고 힘들어도 인내하고 참을 줄 알아야 좋은 기회를 맞이할 것입니다. 08年生 이성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친구로서 친해 보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소띠 49年生 최근에 실수한 일이 있었다면 만회할 기회가 찾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61年生 계획 없이 일을 하지 말고 철저히 계획을 세워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세요. 73年生 자기 말만 우겨대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으니 상대의 말에도 귀 기울이세요. 85年生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더라도 수시로 확인하고 점검해 보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한마디 말실수로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갈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세요. 09年生 지금까지 짝이 없으면, 오늘은 당신의 운명적 상대를 만날 확률

    • 권혜진
    • 2026-02-26 00:00
  • 담도암에 면역항암제 건보 적용…1인 年비용 1억2천만→595만원

    면역항암제 임핀지주(성분명 더발루맙)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담도암이 포함됨에 따라 환자 1인당 연간 투약 비용이 약 1억2천만원에서 595만원으로 대폭 줄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심의했다. ◇ 임핀지주 건강보험 적용 범위, 담도암까지 확대 이날 의결에 따라 그간 비소세포폐암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임핀지주의 급여 범위가 담도암까지 확대됐다. 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특성 때문에 다양한 적응증에 효과를 보인다.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담도암 치료에 새로 등재된 약제가 없었으나 이번에 면역항암제가 급여 적용 대상에 포함돼 새로운 치료 대안이 생겼다. 이에 따라 급여 기준에 해당한다면 환자 1인당 연간 투약 비용은 1억1천893만원에서 595만원(본인부담 5% 적용 시)으로 급감하게 된다. ◇ 3기 재활의료기관에 시범 수가 적용…내년까지 최대 5천800억원 투입 이날 건정심에서는 재활의료기관 수가(의료 서비스 대가) 시범사업 계획도 논의했다. 재활의료기관이란 발병 또는 수술 후 환자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환자가 일찍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능 회복 시기에 집중적인 재활 치료를 제

    • 권혜진
    • 2026-02-25 16:33
  • 엔하이픈 ‘Fatal Trouble’, 스포티파이 1억 재생 돌파…통산 18번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2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의 타이틀곡 ‘Fatal Trouble’이 지난 23일 기준 1억 7만 4323회 재생됐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팀 통산 18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Fatal Trouble’은 분명 사랑한다고 믿었던 상대에 대해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마음을 담은 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널 향한 마음도 / 오랜 믿음도 / 다 coming undone”이라고 부르짖는 엔하이픈의 애절한 보컬과 비장함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Fetal Trouble’은 한 편의 뱀파이어 장르물을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엔하이픈은 유려한 춤선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동시에 발산하며 영화적 구성의 안무를 정교하게 표현,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했다. 최근 엔하이픈의 파죽지세 음원 파워가 돋보인다. ‘Fetal Trouble’을 포함해 올해에만 스포티파이에서 ‘CRIMINAL LOVE’, ‘Le

    • 이상선
    • 2026-02-25 14:43
  • 어도어, 새 브랜드 필름 공개...“다시 한번 세상 놀라게 할 것”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어도어(ADOR)가 새로운 브랜드 필름을 25일 공개했다. ‘All Doors One Room(모든 문은 결국 하나로 통한다)’이라는 레이블 고유의 창작 철학은 유지하면서도 보다 유연하고 확장된 미래적 방향성을 시각화 한 영상이다. 브랜드 필름은 실험실로 보이는 공간에 도착한 남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곳에는 수많은 방이 존재하고, 두 사람은 A·D·O·R 영문 알파벳 철자가 각각 새겨진 4개의 문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이들이 열쇠를 획득해 방문을 여는 순간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아기자기한 모양의 인형탈을 쓴 채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텅텅 빈 수영장 물에 뛰어들어 열쇠를 찾아내는 연구원, 신비로운 분위기의 파란색 말이 등장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도어의 변함없는 크리에이티브 문법이 돋보인다. 어도어는 “실험실(Lab), 문(Door), 열쇠(Key), 사람(Human) 네 가지 요소는 창작 프로세스를 상징한다. 아이디어(Key)가 어도어라는 실험실(Lab)을 거쳐 새로운 세계의 문(Door)을 열고 결국 사람(Human)에게 닿는 과정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도어가 늘 그래왔듯 우리만의 호흡으로 새로운

    • 이상선
    • 2026-02-25 11:37
  • KB국민카드, '두산베어스 KB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두산베어스 구단과 제휴해 두산베어스 팬들을 위한 맞춤 혜택을 담은 ‘두산베어스 KB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두산베어스 KB카드는 두산베어스 팬들이 야구 경기 즐기는데에 포커스를 맞춘 특화 할인과 팬들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생활 영역 할인 서비스가 담겼다. 특화 할인으로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공식 홈페이지, NOL 티켓, 잠실야구장 내 매표소 4개소)과 굿즈·용품(위팬 공식 온라인샵, 잠실야구장 위팬샵, 베어스하우스) 구매 시 50%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1만원(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2만원(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한도로 제공한다. 또 두산베어스 홈구장 식음료(배달타자 앱 내 ‘잠실야구장’ 주문,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업체) 구매 시 20%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5천원(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1만원(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한도로 제공한다. 생활 영역 할인은 전월 실적 30만원, 80만원에 따라 OTT(티빙, 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30% 할인을 월 5000원, 1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이와함께 편의점(CU, GS25)에서 월 3000원, 5000원 한도 5% 할인, 배달앱(배달의민족,

    • 조영신
    • 2026-02-25 11:35
  • 하이브x게펜 오디션 ‘월스파’, 첫 방송부터 치열한 댄스·보컬 경쟁

    하이브-게펜레코드의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가 거침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1만 4000명의 지원자 중 300명이 무대에 올랐고, 이 가운데 탈락자가 일찌감치 대거 발생하며 19명만이 살아남았다.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이하 '월스파')’가 지난 24일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첫 방송됐다. 오직 1명의 멤버를 뽑는 오디션인 만큼 그 여정은 시작부터 치열했다. KATSEYE(캣츠아이)와 더불어 세계 무대를 호령할 새로운 그룹의 마지막 일원이 되기 위한 기준점은 높았다. 참가자들의 희비 또한 빠르게 엇갈리며 눈물과 환호가 교차했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손성득 HxG 총괄 크리에이터는 이번 오디션의 핵심 요소로 ‘스타성’을 꼽았다. 그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단번에 빛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전부를 쏟아내야 할 것”이라며 "뛰어난 기량은 물론 압도적 존재감을 지닌 지원자를 찾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안무가 노스케(NOSUKE)는 팀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데뷔조로 이미 결정된 에밀리 켈

    • 이상선
    • 2026-02-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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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4분기 매출 98조원…또 역대 최고액 경신
  • 짐바브웨, 모든 광물 원광·리튬 정광 수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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