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6일 수(음 10월 7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서 부지런히 노력하면 꿈은 이룰 수 있어요. 60年生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더라도 오늘은 하던 공부에 정신을 집중해야 해요. 72年生 건강관리하고 예방하는 게 중요하니 이상을 느끼면 병원으로 바로 가세요. 84年生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으세요. 96年生 어떤 일이든 억지로 이루려고 하면 도리어 일을 그르치니 순리에 따르세요. 08年生 이익보다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 소띠 49年生 미래에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하기 위해 어려움을 감내해 내야 할 것입니다. 61年生 모든 것을 잘하진 못하나 그렇다고 못하진 않을 운세니 긴장하지 말고 지내세요. 73年生 곳간에 재물이 쌓여도 재정 상태를 잘 파악하고 앞으로 지출에 신경을 써야 해요. 85年生 재물로 인하여 마음의 병이 생기니 돈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자신의 가치관을 확실히 세우고 돈보다 중요한 것을 추구하는 데 신경을 쓰세요. 09年生 어려울 때 콩 한 쪽도 같이 나눠 먹을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서울경찰청은 25일 이륜차와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대대적인 불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은 일선 31개 경찰서 교통경찰과 함께 교통순찰대, 교통기동대 등 354명을 투입해 이륜차와 PM 교통사고, 민원이 많은 곳과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동시다발로 단속한다. 특히 사고가 많은 강남, 동대문, 송파, 관악경찰서에는 '교통 싸이카'(순찰 오토바이) 48대를 배치해 운전자의 도주를 막을 계획이다. 이륜차와 PM의 인도 주행과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을 비롯한 중대 위반행위와 PM 2인 이상 탑승 등 안전 수칙 미준수 행위가 집중 단속 대상으로 꼽혔다. 경찰은 올해 1∼10월 서울의 이륜차 사고 사망자가 22명으로 지난해(33명)에 비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달에만 사망 사고가 4건 발생하는 등 다시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인천 연수구에서는 무면허 중학생 2명이 탄 전동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이 중태에 빠지는 등 무분별한 킥보드 운행으로 인한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서울경찰은 이달부터 '서울교통 리디자인(재설계)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국보'가 일본 실사 영화 중 역대 흥행 수입 1위에 올랐다. 25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영화 배급사 도호는 '국보'가 전날까지 관객 1천231만명을 동원하며 173억7천만엔(약 1천633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국보'는 일본 실사 영화 중 '춤추는 대수사선 더 무비2'(173억엔)가 2002년 세운 일본 내 역대 흥행 수입 1위 기록을 약 22년 만에 갈아치웠다. 다만 애니메이션과 외화까지 포함한 전체 영화 흥행 수입 순위를 보면 국보는 역대 11위다. 영화 관련 정보를 다루는 일본 흥행통신사에 따르면 전체 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수입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407억5천만엔)이 올렸다. 현재도 상영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379억3천만엔)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316억8천만엔)까지 3위권 작품은 모두 애니메이션이고, 외화 '타이타닉'(277억7천만엔)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지난 6월 6일 개봉한 '국보'는 요시다 슈이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일본 전통문화인 가부키 세계의 애증을 그렸다. 요시자와 료, 요코
가수 이찬원이 열일을 앞두고 스태프들과의 즉흥 여행기로 힐링을 선사했다. 이찬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 브이로그 ‘찬또야 어디가? 괴산편’을 공개했다. 괴산편에서는 이찬원이 12월 전국투어 콘서트와 연말 스케줄을 앞두고 충북 괴산군으로 훌쩍 떠난 이야기가 담겨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찬또야 어디가? 양평 편’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된 여행 브이로그인 만큼, 영상에는 본업뿐 아니라 여행에도 진심인 이찬원의 진솔한 면면이 담겼다. 지도에 펜을 던져 찍힌 충북 괴산군이 목적지로 정해진 가운데, 이찬원은 드라이버를 자처하며 송실장과 함께 토크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찬원은 “오랜만에 이렇게 나들이 나오니까 좋다. 이제 컴백 후 계속 활동해야 하고, 연말은 연말대로 바쁘다. 이번이 마지막 휴가가 될 것 같다”라며 휴가를 알차게 보내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이어 시장을 찾은 이찬원은 스태프들과 함께 먹을 통닭, 순대를 주문하는가 하면, 알아보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기에 이찬원의 순대, 올갱이국 먹방이 그려져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찬원은 “올갱이 없어서 못 먹는다. 올갱이를 서울에서는 다슬
최근 시험 과정에서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잇달아 드러난 고려대가 기말고사에서 대면 시험 원칙을 세웠다. 25일 고려대에 따르면 고려대 학사팀은 지난 17일 '2025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실시 안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교수들에게 기말고사 시험 방침을 공지했다. 학교 측은 시험 방식을 두고 "대면 시험이 원칙"이라며 "다만 교과목 운영과 관련해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과제·프로젝트 대체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시험 운영 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시험 감독을 철저히 실시해 주시기를 바라며 부정행위가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성적 미부여 또는 징계 등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이 공정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는 것이 고려대의 설명이다. 만약 온라인 시험을 치는 경우 대학 본부 차원에서 비대면 시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지할 계획이다. 고려대 관계자는 "부정행위 논란이 불거진 대규모 온라인 수업의 경우에도 되도록 대면 시험을 치르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지난달 비대면 교양 과목 온라인 시험에서 일부 학생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문제와 정답을 공유한 정황이 드러나 해당 시
지난 3분기(7∼9월) 해외여행이 늘고 씀씀이도 커지면서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 금액은 59억 3천만 달러(약 8조 7355억원)로 집계됐다. 2분기(55억 2천만 달러)보다 7.3% 많고, 종전 최대치였던 2024년 3분기(57억 1천만 달러)를 넘어선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 직접구매(직구) 금액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여름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해외여행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내국인 출국자 수는 2분기 676만 7천명에서 3분기 709만 3천명으로 4.8% 증가해 카드 해외 사용 확대를 뒷받침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40억 8800만 달러, 체크카드 사용액이 18억 4100만 달러로 각각 전 분기보다 7.4%, 7.3% 늘었다. 해외 결제에 사용된 카드 수와 1장당 사용액도 함께 증가해 여행 관련 지출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거주자의 국내 카드 사용도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올해 3분기 비거주자의 카드
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쇼타로(SHOTARO)가 11월 25일 생일을 맞아 라이즈 팬클럽 브리즈(BRIIZE) 이름으로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500만 원의 기부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후원에 나선 쇼타로는 25일 스물다섯 살 생일을 맞아 라이즈 팬클럽, 브리즈(BRIIZE) 이름으로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쇼타로의 따뜻한 마음은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 전 세계에서 지원이 가장 시급한 지역과 사업 영역을 먼저 지원하는 유니세프 핵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쇼타로는 “브리즈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어 생일을 맞아 기부하게 됐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저도 다양한 곳에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생일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쇼타로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40주년을 맞은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주최, 주관하는 HLL중앙은 25일 오후 1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음반 본상 및 신인상 등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후보는 2024년 11월 초부터 2025년 10월 말까지 발매된 음원 및 음반을 대상으로 정량 평가에 따라 선정했다. 한 아티스트가 발표한 음원 또는 음반이 복수일 경우 각 부문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 음원 또는 대표 음반으로 후보를 뽑았다. 디지털 음원·음반 본상 부문은 각 20팀이 후보다. 디지털 음원 본상 부문엔 로제·르세라핌·마크툽·미야오·보이넥스트도어·블랙핑크·세븐틴·아이브·아이유·에스파·오반·올데이 프로젝트·우디·제니·조째즈·지드래곤·키키·플레이브·하츠투하츠·황가람(가나다 순)이 이름을 올렸다. 음반 본상 부문 후보는 더보이즈·라이즈·백현·세븐틴·스트레이 키즈·아이들·아이브·앤팀·에스쿱스X민규(세븐틴)·에스파·에이티즈·엔시티 드림·엔시티 위시·엔하이픈·제니·제로베이스원·지드래곤·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트와이스다. 신인상 부문 후보는 음원 이용량과 음반 판매량을 합산해 뽑았다. 누에라·아이덴
KB국민은행은 GS리테일과 ‘고객의 일상에 혜택을 더하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제휴 통장 출시 ▲GS리테일 모바일 요금제 출시 ▲가맹점 및 협력사 대상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 ▲GS Pay(페이)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우선 GS리테일 제휴 통장을 연내 출시할 방침이다. 파킹금리 혜택은 물론 GS Pay 결제 실적에 따라 GS25 상품교환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유통과 통신·금융을 결합한 GS리테일 제휴 모바일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GS25 편의점을 이용하는 영유스 고객층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들의 발라드’의 세미파이널 진출자 12인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가 매주 화요일 9주 연속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세미파이널 진출한 참가자 12인의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1라운드 ‘인생 첫 발라드’부터 2라운드 ‘한국인이 사랑하는 발라드 TOP 100’ 1 VS1 대결, 3라운드 ‘너와 나의 발라드’ 듀엣 미션, 4라운드 세미파이널 경연까지 꿈을 향해 가는 진정성 있는 이들의 모습, 그리고 참가자들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들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발라드’는 방송 내내 넷플릭스 한국 TOP10 시리즈 상위권 유지, 각종 온라인 콘텐츠 누적 조회수 1억 뷰 이상, 경연곡 음원 역시 주요 차트인에 성공하며 다방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화제성 조사기관 굿코퍼레이션에서 집계한 11월 2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 10 순위’에서 송지우가 7위, 이예지는 8위, 임지성이 10위에 랭크 되는 등 주요 지표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방송으로 TOP6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