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 일(음 11월 2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수입과 지출을 잘 따져보고 지나친 소비나 과도한 지출은 피할 때입니다. 60年生 매사에 얻으려고 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눔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오해받지 않으려면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84年生 물건살 땐 필요한 것인지 생각하고 가성비도 잘 따져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매사에 철저한 점검이 필요한 날이니 미심쩍은 일은 재차 확인하도록 하세요. 08年生 이미 상대가 있는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기 쉬우니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 소띠 49年生 급하더라도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세요. 61年生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문제를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면 저절로 해소될 수 있으니 기다려 보세요. 85年生 자신 마음을 효과적으로 알리게 되어 스트레스가 사라지게 되는 날입니다. 97年生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생각으로 말 한마디 신중히 하세요. 09年生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첫 만남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
코요태가 창원에서 ‘흥’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27일 창원 KBS홀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 9월 대구에서 막을 연 ‘2025 코요태스티벌’은 서울, 울산, 부산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말 그대로 ‘흥’의 장을 펼쳐왔다. 코요태는 ‘2025 코요태스티벌’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창원에서 끝까지 흥을 끌어올리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주만 들어도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세트리스트는 물론, 공연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쾌한 VCR과 90년대 가요 메들리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흥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코요태는 매 회차 게스트를 초대하며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왔다. 대구 공연에서는 임창정이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등장해 히트곡 무대를 선사했으며, 서울 공연에는 90년대 레전드 걸그룹 디바와 대표 발라더 조성모가 함께해 추억을 소환했다. 여기에 울산에서는 DJ DOC가 떼창을 유발하는 명곡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달 29일 부산에서는 JTBC ‘싱어게인4’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자두가 특별 출연해 ‘식사
그룹 영파씨(YOUNG POSSE) 멤버 도은이 데뷔 첫 솔로 OST를 가창했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도은이 부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OST Part.5 'Fly with me'가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대행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걸그룹 출신의 연예 기획사 대표인 '강주리'(장나라 분)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은이 참여한 'Fly with me'는 중독성 강한 신시사이저 테마와 반복되는 멜로디의 조화 속 베이스 라인이 단단히 곡의 중심을 잡는 팝 댄스곡이다. 극 중 아이돌 그룹 '엘리먼츠'의 데뷔곡으로 삽입된 이 곡은 연습생들의 꿈을 향한 설렘과 에너지를 경쾌하게 담아내 몰입도를 배가했다. 특히 도은이 솔로 OST를 가창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과 표현력으로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솔로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헌의 미니 2집 '光 (INSANITY)'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레드와 블랙 톤의 빈티지 포스터 형태로 제작된 스케줄러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 일정으로 기대감을 더한 것은 물론, 복싱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앞서 공개된 커밍순 영상의 사운드가 복싱 경기 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벨소리임을 짐작케 해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고 독보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주헌은 오는 21일 선공개 곡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에 이어 다음날인 22일 음원을 발매하며 컴백 전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24일에는 트랙 리스트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링 위의 호랑이', '미쳐야 빛난다', 'IN RED'라는 버전 명이 공개된 가운데, 과연 주헌이 어떤 콘셉트로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전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헌은 1월 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새해를 더욱 힘차게 연 뒤, 4일 앨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첫 팬미팅이 높은 관심 속에 전석 매진됐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가 내년 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팬미팅 'HEARTS 2 HOUSE’(하츠 투 하우스)는 지난 17일 진행한 팬클럽 선예매와 19일 일반 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하츠투하츠는 처음 펼치는 단독 팬미팅이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이번 공연에서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를 소셜 클럽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무대와 다양한 코너 및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내년 3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22일 LA에서 ‘2026 Hearts2Hearts Premiere Showcase <HEARTS 2 HOUSE> in North America’(2026 하츠투하츠 프리미어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한다.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이날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
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가 미국 빌보드에 의해 올해 최고의 K팝 앨범으로 선정됐다. 지난 4월 발매된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미국 빌보드가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스태프 선정 2025년 최고의 K팝 앨범 25 (The 25 Best K-Pop Album of 2025: Staff Picks)’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마크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빌보드는 “‘The Firstfruit’는 마크의 존재감을 단번에 각인한 인상적인 작품이다. 비행기를 타고 오가며 보낸 시간부터 향수병,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까지 마크의 개인적인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크의 시선을 따라가는 하나의 여정으로, 리스너들을 마크의 내면으로 깊숙이 끌어들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의 수록곡 ‘+82 Pressin’ (Feat. 해찬)’ 역시 미국 매거진 틴보그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K팝 뮤직비디오 15 (15 Best K-pop Music Videos of 2025)’에 이름을 올렸다., 틴보그는 “마크와 해찬의 조합만으로도
중학생 아들만 남겨둔 채 나머지 자식들과 함께 몰래 이사를 간 40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세 들어 살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 아들 B(16)군을 남겨둔 채 딸 3명과 함께 다른 주택 1층으로 이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군에게 사전에 이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고, 집을 옮긴 뒤에는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꾸며 이사한 곳을 철저히 숨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사 당일 기존 집 주인에게 "아들은 내일 집에서 내보내달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B군은 난방이 끊긴 기존 주거지에서 3일 동안 식사조차 제대로 못 하며 지내다가 집주인에게 우연히 발견되면서 경찰에 인계됐다. 강 부장판사는 "범행 경위와 사후 정황 등에 비춰 죄책을 가볍게 볼 수 없고, 비난 가능성 역시 상당 부분 존재한다고 판단된다"며 "다만 피고인이 피해 아동 외에도 세 딸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 있고, 오래전부터 생활
가수 이찬원이 ‘가요대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KBS2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 출연했다. 이날 신곡 ‘오늘은 왠지’ 무대를 선보인 이찬원은 벨벳 소재의 네이비 컬러 슈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따뜻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 여기에 여유 넘치는 미소까지 더해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이찬원은 대선배인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도 선보였다. 첫 소절부터 파워풀한 고음을 터트리며 전율을 선사했고, 무대 끝까지 넘치는 흥과 텐션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찬원이 선보인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처음으로 도전한 컨트리 팝 장르의 곡이다. 조영수 작곡가와 이날 ‘가요대축제’에 함께 출연한 로이킴이 곡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이찬원은 20일 2년 연속으로 ‘2025 KBS 연예대상’ MC로서 진행을 맡는다.
미국이 19일(현지시간) 시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를 표적으로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군은 시리아 팔미라에서 지난 13일 발생한 미군 대상 공격에 직접 대응으로 ISIS(이슬람국가를 미군이 일컫는 명칭) 전투원, 인프라 및 무기 시설을 제거하기 위한 '호크아이 공습 작전'(OPERATION HAWKEYE STRIKE)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이는 전쟁의 시작이 아닌 복수 선언(declaration of vengeance)"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국은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 결코 주저하지도, 물러서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오늘 우리는 적들을 추적해 죽였다. 다수를 죽였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내가 약속한 대로, 미국은 (미군 살해에) 책임이 있는 살인 테러범들에게 매우 심각한 보복을 가하고 있음을 발표한다"며 "우리는 시리아내 ISIS의 거점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공식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20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이 음원 차트, SNS 팔로워 수, 브랜드 평판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얻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공식 SNS 계정은 개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총 팔로워 수 200만 명을 돌파했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0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알파드라이브원이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전 신인으로서는 보기 드문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일 선공개한 수록곡 ‘FORMULA’(포뮬러)는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멜론 최신 차트(1주)와 지니뮤직 최신 발매 차트(1주)에서 각각 3위, 멜론 HOT100(30일) 4위 진입 기록과 함께 라인뮤직 위클리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리얼타임 톱100 랭크에서 실시간 1위, 일본 아이튠즈 K-팝 톱 송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FORMULA’는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폴란드 등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