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이날 홍콩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 IN ASIA’를 개최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1월 9~11일 홍콩을 시작으로 1월 17~18일 싱가포르, 1월 31일~2월 1일 타이베이, 2월 14일 쿠알라룸푸르까지 4개 지역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홍콩 이틀(1월 10~11일) 공연을 매진시켰다. 홍콩에서 처음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현지 팬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타이베이 1월 31일 공연 역시 완판돼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현지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타이베이 돔(TAIPEI DOME)에서 열려 의미를 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당초 홍콩 2회, 타이베이 1회 공연을 예정했으나 열기에 힘입어 각각 1회씩 공연을 추가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미국 7개 도시 9회, 일본 5개 도시 10회 공연 규모로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와 만나고 있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5만7천여 그린란드 주민에게 일시불로 금전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4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란드를 덴마크에서 분리해 미국으로 편입하는 방안에 대해 현지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로이터는 구체적인 액수와 제공 방안 등은 불확실하지만 백악관 참모들을 포함한 미측 당국자들은 그린란드 주민 1인당 1만∼10만 달러(약 1천454만원∼1억4천540만원) 범위에서 논의를 해왔다고 소개했다. 안보 및 경제적 이유를 들어 그린란드를 확보할 필요를 강조해온 트럼프 행정부가 이 같은 구상을 하는 것은 결국 그린란드 장악을 위한 여러 방안 중 하나인 '구매'와 연결되는 측면이 있어 보인다. 그린란드에 대한 영유권을 가진 덴마크 당국은 그린란드를 팔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현금 공세'를 통해 그린란드 주민들 사이에서 미국으로의 편입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북극해에 있는 그
작년 국내 공항에서 뜨고 내린 항공편의 여객 수가 총 1억2천500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단거리 국제선 승객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 수치를 끌어올렸다. 항공사별로는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은 이용객이 줄었고, 좌석 공급 확대에 집중한 에어로케이와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는 증가했다. 9일 국토교통부·한국항공협회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선과 국제선 합산 항공 여객 수는 1억2천479만3천82명으로 전년(1억2천5만8천371명)보다 3.9% 증가했다.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코로나19 이전의 2019년 1억2천336만명(국내선 3천298만명·국제선 9천38만명)보다 1.2% 많다. 작년 국내선은 3천24만5천51명이 이용해 1년 새 2.8% 줄었지만, 국제선은 9천454만8천31명으로 6.3% 늘어나며 최대 기록을 썼다. 해외 지역별 국제선 승객을 보면 일본 노선이 2천731만명으로 1년 만에 8.6% 증가했다. 2019년과 비교하면 44.8% 급증했다. 지난해에도 엔저 기조가 이어진 데다 소도시를 포함한 노선도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1천680만명으로 22% 늘면서 2019년의 91.
지난 2025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하면서 국민건강보험 재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단순한 인구 증가를 넘어 질병 구조 자체가 만성화·고령화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면서 오는 2030년에는 총진료비 규모가 19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치매와 정신질환, 근골격계 질환의 가파른 상승세가 건강보험 지출의 새로운 뇌관이 될 전망이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질환별 건강보험 진료비 추계 및 분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총진료비는 지난 2004년 약 22조원에서 2023년 약 110조원으로 20년 사이 5배 이상 폭증했다. 연구팀은 유병률 변화와 의료기술 발전 등 비(非)인구학적 요인을 통합 분석한 결과, 2030년 총진료비가 약 189조원에서 최대 191조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정부의 기존 장래재정전망을 웃도는 수치로 보건의료 현장의 변화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는 점을 시사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질환별 지출 순위의 대격변이다. 과거 1990년대까지만 해도 진료비 비중이 가장 높았던 호흡기계 질환은 저출산으로 인한 소아·청소년 인구 감소와 맞물려 순위가 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 과정에서 30대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으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전날 미니애폴리스에 ICE 요원이 백인 여성 르네 니콜 굿(37)의 머리에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에 분노한 이들이 이날 이른 아침부터 미니애폴리스 도시 외곽에 있는 연방 청사 앞에 집결해 시위를 벌였다. 이 연방 청사는 ICE의 주요 거점으로 쓰이고 있는 건물이다. 시위대는 "집으로 돌아가라, 나치들아", "ICE는 일을 그만둬라", "지금 당장 정의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시위가 이어지자 국토안보부 산하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이들을 출입문 앞에서 밀어내고 후추 스프레이와 최루 가스를 발사해 해산시키려 했다. 요원들은 시위대를 건물 건너편으로 밀어냈고, 이후에도 요원 100여명이 전술 장비를 착용한 채 현장에 남아 있다. 다수는 방독면이나 스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시(市) 교육 당국은 이날 지역 내 안전 문제를 이유로 모든 공립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다음날인 9일까지
레오 14세 교황이 9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즉위 후 첫 추기경 회의에서 가톨릭교회의 단합을 강조했다고 EFE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교황은 이날 추기경들에게 "개인적 혹은 집단적 의제를 홍보하기 위해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다"라며 '일치'를 촉구했다. 이어 "우리는 해법을 즉각적으로 찾지 못할 수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교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교황의 발언은 개혁·보수파로 양분된 추기경 간의 협력과 이해를 당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교황은 이번 회의는 '전문가 집단'의 기능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추기경 각자의 견해를 수렴하고 고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도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유 추기경은 우리나라 네 번째 추기경으로 2021년 한국인 성직자 최초로 교황청 장관으로 임명됐다. 교황은 추기경 회의를 매년 정례 행사로 열기로 했다. 내년부터 기간도 3∼4일로 늘릴 계획이다. 다음 추기경 회의는 오는 6월 말 열린다. 추기경 회의 정례화는 합의를 통해 교회를 운영하겠다는 레오 14세 교황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8∼9명의 소수 추기경 자문단에 의
2026년 1월 9일 금(음 11월 21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인생은 혼자 살아야 하는 인생이니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 일어서세요. 60年生 짜증 나는 일들이 많이 있어도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면 불리한 날입니다. 72年生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니 조금만 더 힘을 내보세요. 84年生 힘든 일은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윗사람과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오늘은 외모에 신경 쓰고 깔끔하게 유지해야 센스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가급적 혼자 생각하지 말고 여러 사람과 같이 의견을 나눠보세요. 소띠 49年生 잡생각이 많이 떠올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61年生 일의 성과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을 해 나가는 것이 도움 돼요. 73年生 일을 할 때에는 뚜렷한 주관을 가지되 주변의 얘기에도 경청하는 것도 좋아요 85年生 운이 순조롭게 흐르는 날로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 별문제 없이 마무리돼요. 97年生 편법을 쓰려고 하면 낭패를 보니 무슨 일이든 정공법으로 헤쳐 나가야 해요. 09年生 싱글이라면 보기보다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은 멋진 이성을 만나게 돼요. 호랑이띠 50
방탄소년단(BTS)이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이 멜론 2025년 연간 차트 77위에 올랐다. 이 곡은 2017년 2월 발매 이후 9년 연속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플랫폼 연간 차트 역사상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특정 시기의 유행을 넘어 장기간 음악 팬들의 선택을 받은 결과다. 시간이 흘러도 공감대를 유지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는 이 곡이 꾸준히 사랑받는 배경으로 꼽힌다. ‘봄날’은 멜론에서 상징적인 기록을 보유한 곡이다. 플랫폼 최초로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했으며 공개 이후 약 7년 11개월 동안 일간 차트에 머물러 멜론 역사상 최장기 진입 기록도 갖고 있다. ‘봄날’은 브릿록(Brit-rock)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한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곡으로 RM과 슈가가 개인적인 경험담을 가사에 녹였다. RM은 곡의 주요 멜로디 작곡에도 참여했다. 멀어진 친구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는 전 세계 리스너들의 감성을
J팝 인기 밴드 요아소비(YOASOBI)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쿠타 리라(이쿠라)가 국내 팬들을 만난다. 8일 공연기획사 리벳(LIVET)에 따르면, 이쿠타 리라는 오는 5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augh’(래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 지난해 12월 발매된 그의 두 번째 정규앨범 ‘Laugh’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일본 2개 도시와 한국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이쿠타 리라가 해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쿠타 리라는 J팝 열풍의 선두주자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유닛 요아소비의 보컬이다. 그는 요아소비는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양한 광고 및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작업 등에 참여하는가 하면, 음색과 장르를 아우르는 섬세한 보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이쿠타 리라는 최근 국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DUET(듀엣)’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줬고,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서도 지코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쿠타 리라는 요아소비로 활동하며 '아이돌', '밤을 달리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K-팝 음반은 코르티스(CORTIS)의 ‘COLOR OUTSIDE THE LINES’였다. 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가 8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5년 12월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8일 발매된 이후 4개월 차에 정상 탈환이다. 이날 발표된 ‘톱 5’ 중 이를 제외한 모든 음반이 12월 공개된 신보임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보인다. 써클차트는 “글로벌 유력 매체의 호평, 연말 결산 시즌에 쏟아진 관심과 타이틀곡 ‘What You Want’가 담은 당찬 선언이 맞물리며 역주행이라는 결과를 거두었다”라고 분석했다. 실제 코르티스는 지난해 연말 방송과 시상식 퍼포먼스를 계기로 음반 판매량, 음원 재생 추이, SNS 팔로워 등 전방위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들의 무대 영상은 각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 수 최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일으켰다. 또한 ‘What You Want’가 한 해의 소망을 담는 ‘새해 첫 곡’으로 인기를 끌며 SNS상에서 데뷔 음반 전체가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다. 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