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용카드 누적 발급 건수가 7억장 이하로 떨어졌다. 신용카드 연체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경기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6일 중국 인민은행의 2025년 결제 시스템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전국 신용카드(직불카드 포함) 발급 건수는 6억9600만 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100만장 감소한 것으로, 지난 2018년(6억8600만장) 수준으로 떨어졌다. 누적 발급 건수가 감소하면서 사용액도 크게 줄었다. 지난해 중국 주요 은행권이 발급한 신용카드 이용액은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드대출(론) 역시 크게 감소하는 등 신용카드 이용액이 빠르게 줄고 있다고 계면신문 등은 전했다. 신용카드 발급 건수 감소는 연체율과도 관련이 있는 것을 보인다. 증권시보는 지난해 상반기 공상은행 등 주요 은행권의 신용카드 연체율이 4%가 넘는 등 부실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기준 신용카드 미상환 원금 규모가 89억2600만 위안(한화 약 2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신용카드 누적 발급 건수 감소와 사용액 축소, 연체율 상승은 신용 수요 감소를 의미한다.
JYP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킥플립이 6일 신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로 컴백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킥플립은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Kick’(마이 퍼스트 킥)과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를 발매한다. ‘눈에 거슬리고 싶어’는 ‘플러팅 장인’으로 화제를 모은 그룹의 능청스러운 화법이 담긴 돌직구 고백송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7개의 트랙 전곡 크레이트에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다. 킥플립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서울 성동구 LCDC SEOUL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는 미니 4집 콘셉트 포토를 곳곳에 전시해 앨범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9종의 공식 MD도 선보인다. 멤버들의 QR 코드를 스캔하는 스탬프 미션을 비롯해 팝업 스토어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음성 메시지 도슨트 콘텐츠, 해시태그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킥플립은 6일 오후 7시 Mnet M2 컴백쇼, 8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개그우먼 정선희가 ‘말자 할매’ 김영희와 만난다. 정선희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말자쇼’에 출연한다. ‘인생의 타이밍’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언제 올까’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말자 할매의 조언을 담아낼 예정이다. ‘말자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선희는 김영희를 향한 팬심으로 나왔다며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그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62세부터 문란하게 살 것”이라고 말하게 된 배경을 이날 밝힐 예정이다. “그때는 내 기사는 쓸 수도 없을 것이다. 보란 듯이 바뀔 테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김영희는 “내가 본 연예인 몸매 중 배우 나나와 정선희가 단언컨대 투톱”이라고 발언했다는데, 정선희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선희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는데, 은인들이 나를 위해 조금씩 수혈해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인생의 은인들을 향한 고마움도 전한다. 그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남편인 배우 안재환이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2008년 9월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풍파에 시달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을 하나 더 추가했다. 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11일 자) 1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수성하는 첫 한국 가수가 됐다. 빌보드는 “‘아리랑’은 이번 주 차트에서 18만7000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 중 11만4000장은 순수 앨범 판매량(실물 및 디지털 구매량)으로 집계됐다.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은 6만5000장, 나머지는 TEA 유닛 8000장(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리랑’은 4월 4일 자 ‘빌보드 200’의 1위에 오르면서 팀 통산 7번째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른 음반이 됐다. 발매 첫 주에는 64만1000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빌보드가 2014년 12월 유닛 집계를 도입한 이후 그룹 앨범 기준 주간 최다 성적을 썼다. 순수 앨범 판매량은 53만2000장으로 10여 년 만에 그룹 앨범 중 가장 많은 주간 판매량을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2025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며 16년 연속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는 2008년 임직원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행보로, 누적 기부액은 347억원에 이른다. 6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10년부터 그룹 배당금을 젊은 세대 지원에 온전히 투입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청소년 교육, 글로벌 문화 체험 등 인재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두 재단의 누적 사회공헌액은 2025년 말 1127억원 규모로 확대되며, 계열사 협력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간다. “최고의 부자보다 최고의 기부자가 되겠다”라는 박 회장의 신념은 과학기술과 청년 인재 분야에 집중돼 있다. 이는 높은 지위에 따른 도덕적 의무(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향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가치를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나눔 문화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결기 넘치는 완전체로 돌아왔다. 이븐은 지난 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뱉어 (Backtalk)’의 유닛 및 단체 콘셉트 포토 드릴 버전을 공개하며 카리스마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공개한 개인 버전과 같은 스타일링과 비주얼이지만, 유닛과 단체 버전에서는 또 다른 무드를 선보였다. 이븐의 콘셉트 포토 드릴 버전은 제목에서부터 거칠면서도 직설적인 표현을 담은 이번 앨범이 내포한 메시지를 극대화하며 발매에 대한 기대감으로 번지게 하고 있다. 이븐은 지난 2023년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시즌1에서 파생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활동하는 2년 3개월 동안 ‘PUT IT ON ME’, ‘Newest’, ‘How Can I Do’, ‘Badder Love’, ‘HOT MESS’, ‘Dear my’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7인조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이븐은 지난 1월 초 서울 팬미팅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5인조로 재정비했다. 한편, 이븐의 첫 싱글 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박서진, 김용빈이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 이하 2026 KTGA)’의 3대 부문 투표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6일 주최를 맡은 ‘팬틱스/컨셉케이컴퍼니’ 측이 밝혔다. 이번 시상식의 3대 부문은 ‘신드롬 상’, ‘시그니처 상’, ‘원톱 상’이며, ‘마스터피스 상’이 추가됐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신드롬 상’은 김용빈, 손태진, 안성훈이 막상막하 득표율을 기록하며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시그니처 상’은 박서진, 장민호, 마이진 등이 상위권에서 맞서고 있으며, 트로트 황제 자리가 걸린 ‘원톱 상’을 두고는 장민호, 박서진, 손태진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은 최고의 가수에게 시상하는 ‘마스터피스 상’은 100% 심사위원 점수로 진행되며, 주요 부문 외 ‘인기상’,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등 전 부문에서 후보들의 치열한 대결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2026 KTGA’의 2차 투표는 오는 10일(금)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투표는 공식 투표 앱인 뮤빗, 셀럽챔프, 팬캐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 투표율은 ‘2026 KTG
‘미스트롯4’ 출신 가수 홍성윤이 대전광역시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최근 동구 출신 가수 홍성윤을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홍성윤은 앞으로 2년간 동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축제 및 행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해 동구의 도시 브랜드와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홍성윤은 “고향인 대전 동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국악인이자 가수로서 많은 분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태어나 성장한 홍성윤이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고향의 이름을 알리고 있어 매우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홍성윤은 ‘미스트롯4’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활동 중이다.
그룹 베리베리(VERIVERY) 멤버 강민과 ITZY(있지) 유나가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그룹 활동에 더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먼저 강민은 지난 3월 26일 발매된 첫 솔로 싱글 앨범 ‘Free Falling’으로 4월 2일 기준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타이틀곡 ‘Free Falling’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 3위(3월 27일 0시 기준)를 기록했으며, 멜론 HOT100에도 안착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지난 3일과 4일에는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한국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강민은 특히 지난 5월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데뷔 7년 만에 선보인 첫 솔로 앨범의 성과로 의미가 깊다. ITZY(있지) 유나는 지난 3월 23일 첫 미니 앨범 ‘Ice Cream (아이스크림)’을 발매하고 데뷔 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뎠다. ‘아이스크림’은 발매 직후인 3월 23일 오후 7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23일 자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일간 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정상에 올
배우 이유영이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이유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다시 또 봄날~~ 얼마만의 친구들과 데이트인지. 살찐 임신부”라는 글과 함께 벚꽃 나들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가 살짝 나온 이유영의 전신샷과 친구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찍은 항공샷과 벚나무를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가 담겨 있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유영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9월로, 현재 임신 중반기에 접어들었다. 이유영은 지난 2024년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 후 그해 8월 딸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 9월 서울 모처에서 돌이 된 딸과 함께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015년 출연한 영화 ‘간신’에서는 기생 ‘설중매’를 연기하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2018년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KBS 2TV ‘연애의 흔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