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의 주역들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여섯 명의 배우가 함께 모여 작품의 성공과 극복한 도전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커버 촬영과 인터뷰에는 아덴 조(Arden Cho, 루미 목소리), 이재(EJAE, 루미 노래 목소리), 유지영(Ji-young Yoo, 조이 목소리), 레이 아미(Rei Ami, 조이 노래 목소리),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미라 노래 목소리), 메이 홍(May Hong, 미라 목소리)이 함께 참여해 작품의 의미와 여정을 나누었다. 아덴 조는 극 중 주인공 루미(Rumi)의 목소리를 맡아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번 커버 촬영에 대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하며 아시아계 여성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장벽을 마주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그 벽을 넘어설 수 있었다는 점이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버라이어티 커버에 한국계 여성 배우들이 함께 실린다는 사실만으로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광장 공연의 예매 관련 상세 내용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이 20일 정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게재한 공지에 따르면, 관람 구역은 위버스 글로벌 예약 구매자 대상 응모 및 사전 예매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관람 구역 외 공간은 현장 안전 관리 지침에 따라 일부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관람석은 스탠딩과 지정 좌석으로 운영된다. 지정석은 무대 연출과 안전 구조물로 인해 시야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대신 해당 구역은 현장에 마련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오프라인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람들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3월 21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당일은 원활한 공연 진행과 안전 관리를 위해 광화문 광장 일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며 혼잡도에 따라 인근 지하철역이 무정차 통과될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신보 발매를 사흘 앞두고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뱅어스 콘셉트 포토(BANGERS CONCEPT PHOTO)' 단체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브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배경을 뒤로 무대 위 찰나를 포착한 듯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여섯 멤버가 만들어낸 응집된 에너지는 시선을 압도하며 아이브 그 자체의 아우라를 완성했다. 특히 사진 하단을 가득 채운 다수의 휴대폰 화면은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상징하는 동시에,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이 선사할 강렬한 흡입력을 연상케 했다. 화려한 퍼 재킷과 원피스, 스팽글과 레오파드 패턴 등 과감한 소재를 믹스한 스타일링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함께할 때 더욱 극대화되는 아이브만의 시너지를 드러냈다. 앞서 공개된 개인 포토에서 밖으로 향했던 에너지는 단체 포토를 통해 하나의 중심으로 모였고, 이는 중독성과 에너지가 강한 곡을 뜻하는 'BANGER'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형상화하며 완벽한 비주얼 합으로 이어졌다
넷플릭스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시즌2 공개 일정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연출을 맡았던 매기 강 감독이 속편이 당장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강 감독은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미샬 후세인 쇼에 출연해 "안타깝게도 뭐든 나오려면 오랜 기다림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애니메이션 제작에 긴 시간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케데헌'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과 속편 계약을 맺었지만, 정확한 공개 일자는 내놓지 않았다. 크리스틴 벨슨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사장도 최근 연예 전문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케데헌 2'가 아직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하지 못한 상태라고 시사했다. 그는 속편 진행 상황을 묻는 말에 "시상식 때문에 신경 쓸 일이 많았다"며 "온갖 시상식과 파티 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이제 (메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두 사람만의 공간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029년에도 속편이 나오기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는 무언의 긍정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케데헌'은 K팝 걸그룹이 악령을 물리치고 세상을 지킨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
거칠고 자유로운 공연 스타일과 개러지 록 사운드로 주목받아온 밴드 오이스터즈가 오는 3월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오이스터즈의 첫 단독 공연 ‘The Business Meeting..?’는 3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신촌 베이비돌에서 열린다. 티켓은 이날 정오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오이스터즈가 직접 기획과 연출 전반에 참여한 첫 단독 공연으로, 공연명 ‘The Business Meeting..?’이 암시하듯, 이번 공연은 단순한 비즈니스 미팅을 넘어 오이스터즈식 폭발적 에너지가 교차하는 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이스터즈는 정규 1집 앨범을 통해 위트 있는 가사와 직관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사운드, 그리고 사무적 이미지와 개러지 록 밴드 감성을 재치있게 결합한 세계관으로 인디 신에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그간 축적된 각종 라이브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 위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he Business Meeting..?’는 이러한 오이스터즈의 정체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콘셉트로 밀도 있게 구현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오이스터즈는 ‘
블랙핑크가 컴백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멤버들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차례로 공개되고 있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DEADLINE] VISUAL POSTER – DEADLINE ver.'을 게재했다. 개개인의 매력을 한데 묶어낸 'Red light ver.'과 'Statue ver.' 포스터에 이어 네 멤버의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가 한 프레임에 담긴 이미지를 추가로 선보인 것이다. 이미지는 올블랙 차림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과감한 컷 아웃과 절제된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 각자의 개성을 살린 헤어스타일이 파격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들과 상반된 분위기라서 눈길을 끈다. 매 앨범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에는 이들이 어떤 음악 세계를 펼쳐낼지 음악 팬들은 다양한 추측과 함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은 오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발매된다. 타이틀곡 'GO'를 비롯해 선공개곡 '뛰어(JUMP)', 'Me and my', 'Champion', 'Fxxxboy'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라이즈(RIIZE)가 일본 싱글 발표 및 도쿄돔 입성을 기념해 다방면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현지 화제성을 장악하고 있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데뷔 후 약 2년 5개월 만에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라이즈 일본 신곡 ‘All of You’(올 오브 유)와 ‘Flashlight’(플래시라이트) 무대가 추가된 새로운 세트리스트를 바탕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도쿄돔의 규모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연출이 더해질 전망이다. 라이즈는 지난 18일 일본 싱글 ‘All of You’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미야시타 파크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시부야 및 하라주쿠 메인 거리가 라이즈 이미지로 빼곡히 채우고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의 팝업스토어도 오픈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나아가 라이즈는 일본 아침 방송 NTV ‘ZIP!’ 및 후지TV ‘메자마시 테레비’에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가수 김기태의 신곡 ‘별다를 거 없어’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발매된 ‘별다를 거 없어’는 발매 당일 기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HOT100(30일) 15위와 HOT100(100일) 26위에 안착했으며, 벨365 최신 TOP100 2위까지 기록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김기태의 ‘남자’ 시리즈 첫 시작을 알리는 ‘별다를 거 없어’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을 중심으로, 이준호의 원곡을 재해석했다. 김기태는 단 한 소절만으로 곡의 분위기를 장악하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그의 신곡에 “모두의 가슴에 깊은 울림이 된다. ‘남자’ 시리즈 출발을 응원한다”, “김기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이별은 더 슬프고 쓸쓸하다”, “애절한 가사와 김기태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남자’ 시리즈는 김기태가 어떤 이야기와 태도로 노래하는 사람인지를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첫 곡인 ‘별다를 거 없어’부터 뜨거운 호응 속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의 감성이 통했음을 증명했다. 김기태는 현재 MBC 오디션 프로그램 ‘1등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신곡 ‘RUDE!’(루드!)로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새 싱글 ‘RUDE!’를 공개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한다. ‘RUDE!’는 리드미컬한 그루브와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이 담겨 있다. 쿨하고 시크한 무드의 하우스 장르인 전작 ‘FOCUS’(포커스)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의 하우스 음악을 선사한다. ‘RUDE!’ 뮤직비디오는 곡의 발랄하면서도 당돌한 분위기 속에 하츠투하츠가 SNS 속 ‘좋아요’ 표시인 하트가 모이는 공장의 직원들로 변신해 ‘가짜 하트’의 등장으로 빛을 잃은 ‘슈퍼 하트’를 되살리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츠투하츠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HEARTS 2 HOUSE>’(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통해 완성도와 중독성을 모두 갖춘 ‘RUDE!’ 무대를
20일 낮부터 따뜻해지는 대신 대기질이 악화하겠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영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 늦은 오후부터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으며 밤에는 강원영동·대전·세종·충북·호남·제주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아지겠다. 오전까진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오르고, 낮부터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서부를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영향과 국내외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 화학반응을 일으켜 미세먼지가 생성되는 영향으로 농도가 높아지겠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낮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제주남쪽해상에서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반구에서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시계방향으로 바람이 불기에 제주남쪽해상으로 고기압이 지나가면 우리나라에 서풍이 분다. 이 서풍은 온난해 기온을 끌어올리겠다. 이날 아침에는 밤사이 복사냉각 효과로 기온이 내륙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져 쌀쌀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0.6도, 인천 1.4도, 대전 -2.4도, 광주 -0.3도, 대구 -0.6도, 울산 4.6도, 부산 6.1도다. 낮 최고기온은 10∼16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