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럭셔리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은 고성능 모델을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13일 출시했다. GV60 마그마는 향후 10년간 제네시스가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성과 의지를 담은 상징적인 모델이라고 제네시스 측은 강조했다. GV60 마그마는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의 강력한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약 15초 간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 79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GV60 마그마는 제로이백(0-200km/h) 10.9초, 최고 속도 시속 264km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 84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는 346Km다. GV60 마그마는 기존 GV60 대비 롤센터를 대폭 낮춘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가 적용됐으며, 스트로크 감응형 전자제어 서스펜션(ECS)과 EoT(End-of-Travel) 제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에 고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과 편안한 승차감
밴드 루시(LUCY) 보컬 최상엽이 연이어 OST 참여 소식을 알리며 'OST 대표주자'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최상엽은 2025년 한 해에만 드라마, 웹툰,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의 작품 OST에 총 7회 참여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 지난해 1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을 시작으로 웹툰 '전력고백', ‘순정빌런’, '가비지타임', 학원물 '언더커버 하이스쿨', '스피릿 핑거스', 그리고 최근 공개된 지니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까지 잇단 OST의 가창자로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소속사 측은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활약 속에 제작진들 사이에서도 '믿고 맡기는 보컬'로 꾸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어떤 이야기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최상엽의 보컬 소화력이 이같은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로맨스부터 스포츠, 학원물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작품 속에서 최상엽은 작품 속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짚어내며 서사에 힘을 더했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안정적인 보컬이 캐릭터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뒷받침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듣는다. 최상엽의 보컬은 절제된 톤 조절
그룹 i-dle(아이들)의 미디어 전시회가 해외에서도 개최된다.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중국 광둥성 심천시 이티엔 홀리데이 플라자에서 'i-dle MEDIA EXHIBITION : CITY of SENSE'를 이어간다. 전시회는 서울에서 열린 전시와 동일한 콘셉트와 구성으로 구현된다. 이티엔 홀리데이 플라자는 심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아이들만의 감각적인 콘텐츠가 담긴 이번 전시회는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아이들의 미디어 전시회는 오감을 자극하는 테마별 부스로 주목받았다. 아이들의 역사를 담은 인트로 존부터 감각을 모티브로 한 하우스, 스트리트, 다면영상 존과 MD 상품 및 포토존 등이 호평받았다. 특히 국내 팬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팬들이 전시장을 찾으며 대기행렬이 이어졌고, 지속적으로 재방문에 나서며 팬덤의 새로운 '필수 방문지'로 꼽혔다. 아이들의 미디어 전시회는 서울, 중국 심천에 이어 추후 타이베이 지역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은 오는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에 배우 박정민, 다이나믹 듀오 개코, 밴드 새소년의 So!YoON!(황소윤) 등이 참여해 화제다. 대세들의 만남, 음악과 내러티브를 결합한 실험적 트랙 구성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1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THE SIN : VANISH’ Narration Preview’를 게재했다. 앨범에 수록된 내레이션 트랙 ‘사건의 발단’, ‘도망자들’, ‘우리가 찾던 목소리’, ‘사건의 너머’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뱀파이어 도피 사건을 보도하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육성이기도 한 이 내레이션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언어로 각각 제작됐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보다 많은 글로벌 리스너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앨범에 담긴 감정선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만든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배우 박정민이 맡아 제작 초기부터 호흡을 맞췄다. 그는 “마침내 뱀파이어 사회의 절대적인 규율을 거슬러,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기 위한 금기의 꿈을 꿉니다”라는 메시지를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전해 앨
그룹 XG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그룹명 의미를 재정의하며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다. XG는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명 약자의 의미를 기존 ‘Xtraordinary Girls’(엑스트라오디너리 걸즈)에서 ‘Xtraordinary Genes’(엑스트라오디너리 진즈)로 변경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XGALX는 이에 대해 "멤버 전원이 20세를 맞이한 것을 하나의 전환점으로 삼아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XG는 데뷔 당시 ‘Xtraordinary Girls’라는 그룹 의미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파격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 세계 다양한 환경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주체성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립해왔다. 이번에 XG가 새롭게 내건 ‘Xtraordinary Genes’에는 멤버 모두에게 깃든 ‘핵(CORE)’, 창조성,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정신과 각오가 담겼다. ‘걸즈’라는 출발점에서 본질적인 근원이 되는 ‘진즈’로 변경한 것은 XG가 다음 페이지로 넘어간다는 선언이라는 것이다. XG는 그룹명 의미 변경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첫 정규앨범 ‘THE CO
애플 뮤직(Apple Music)의 뮤직 디스커버리 앱 Shazam이 ‘Shazam Fast Forward 2026’을 공개했다. ‘Shazam Fast Forward’는 Shazam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올해를 비롯해 향후 음악 시장을 이끌 유망 아티스트를 예측 및 조명하는 연례 리스트다. 이번 ‘Shazam Fast Forward 2026’에는 전 세계 22개국, 20개 장르를 아우르는 총 65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국내 아티스트로는 코르티스와 킥플립이 포함됐다. ‘Shazam Fast Forward’는 Shazam의 예측 데이터 및 알고리즘과 Apple Music 글로벌 에디터 팀의 전문 지식으로 선정된다. 지난해 발표된 ‘Shazam Fast Forward 2025’ 선정 아티스트들의 경우, Shazam 인식 횟수가 전년 대비 평균 67% 증가했으며, 라디오 재생 횟수는 도합 70%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12팀은 Shazam 인식 횟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14팀은 일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올해 ‘Shazam Fast Forward 2026’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노르웨이, 쿠바,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 펜더(Fender)와 손잡고 기타 학습 플랫폼 '펜더 플레이 TV(Fender Play TV)' 앱을 선보인다고 13일 전했다. 지난 1946년 미국에서 설립된 펜더는 기타, 베이스, 앰프 등 악기 전문 제조업체로 에릭 클랩튼, 커트 코베인, 버디 홀리 등 록 거장들이 애용한 기타를 만든 세계적인 기타 명가다. 펜더 플레이 TV는 펜더가 기타 입문자의 90%가 중도에 포기한다는 데이터에 착안해 설계된 앱이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모바일이나 태블릿의 작은 화면에서 벗어나 TV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강사와 마주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 TV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우쿨렐레 중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라 배울 수 있다. 펜더 플레이 TV는 기타를 처음 연주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타 잡는 방법 ▲기타 조율하는 방법 ▲코드 연주하는 방법 ▲타브(Tab) 악보 보는 방법 ▲반복되는 기타 멜로디 패턴인 리프(Riff) 연주하는 방법 등에 대한 동영상도 포함된다. TV 스크린을 배경삼아 가상 무대에서 합주하는 듯
그룹 아일릿(ILLIT)이 신비로운 ‘마법 소녀 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공략한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unday Morning’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일요일에만 문을 여는 마법의 레스토랑 속 아일릿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멤버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이어 손님이 아일릿이 만든 마법의 음식을 먹자 환상적인 순간들이 펼쳐진다. 갑자기 나타난 캐릭터들과 아일릿이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부 공개된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아일릿은 마이크를 쥐고 열창하는 재치 있는 동작과 귀엽게 볼을 찌르는 안무 등을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Sunday Morning’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의 위대한 힘을 그린 J-팝 록 스타일의 곡이다. 당장이라도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러 가고 싶은 일요일 아침의 반짝이는 감성과 아련한 그리움을 담았다. 아일릿은 밝고 활기찬 멜로디와 어우러진 상쾌한 보컬을 들려준다. 이 곡은 전날(12일) 첫 방송된 일본 TV 애니메이
저출산 여파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가 30만명을 밑돌 전망이다. 13일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2025년 초중고 학생 수 추계 보정 결과(2026~2031년)' 자료를 보면 올해 전국 초등학교 1학년은 총 29만8천178명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 국가데이터처 장래인구 추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등을 토대로 학생 수를 예측한 통계다. 교육부는 작년 1월 추계에서 2027년이 돼야 초등 1학년 수가 30만명 아래로 줄어들 것으로 봤지만 그동안 주민등록인구, 취학률 등 여러 변수를 검토해 그 시기를 1년 앞당겼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는 학령 인구의 가파른 감소세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4월 1일 기준)는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1999년 71만3천500명에서 2000년 69만9천32명으로 줄면서 70만명이 붕괴했다. 이후 2008년 53만4천816명에서 2009년 46만8천233명으로 급감한 뒤 40만명대에서 횡보를 하다가 2023년 40만1천752명, 2024년 35만3천713명, 지난해 32만4천40명 등으로 근년에 감소 폭이 컸다. 2023년과 올해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 3시께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10시간 넘게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사는 통상임금 문제를 두고 평행선을 달렸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3%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또 상여금을 기본급으로 전환할 때 기준이 되는 근로 시간 산정에 있어 동아운수 사건 대법원 최종 판단이 사측(209시간) 주장 대신 노조 측(176시간)대로 나올 경우 이 역시 소급 적용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하자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