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PL(피엘)이 딩고와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dingo)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PL(피엘)의 새 디지털 싱글 'POOM(품)'을 공개한다. 'POOM(품)'은 PL(피엘)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White Love(화이트러브)'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묵직한 6/8 템포와 유려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PL(피엘)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고, 한층 짙어진 보컬과 감성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특히 "나쁜 마음 내게 다 버려도 괜찮아. 지칠 때만 나를 찾아와도 괜찮아"라는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가사가 PL(피엘)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뚜렷하게 나타낸다. '스킵하지 않는 광고 음악 속 그 목소리'로 이름을 알린 PL(피엘)은 'MALIBU(말리부)', 'PILLOW(필로우)', 'DREAMLIKE(드림라이크)' 등 자신의 짙은 음악색을 담은 수많은 곡을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SBS 드라마 '법쩐', KBS Joy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우현이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남우현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홍콩에서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2024 남우현 아시아 투어 <식목일3 – 화이트리>)'를 개최,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 속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남우현은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를 순회하며 아시아 투어의 여정을 이어갔다. 매 공연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호흡하며 '무대 장인' 면모를 발휘한 남우현은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해냈다. 이날 남우현은 홍콩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파워풀한 에너지로 오프닝을 열었다.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남우현은 투어의 마지막인 홍콩 공연을 위해 다양한 곡들이 추가된 세트리스트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시켰다. 남우현은 솔로 데뷔 7년 만에 발매된 첫 정규 앨범 'WHITREE(화이트리)'의 수록곡들과 '끄덕 끄덕', 'I Swear(아이 스웨어)', '냉정과 열정 사이' 등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드러나는 곡들로 관객들의 눈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따뜻한 감성과 소통으로 '차세대 공연 퀸'으로 한단계 더 성장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18일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며 총 6회에 걸친 대 장정을 마무리했다.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다"는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6일부터 18일까지 6회 공연 동안 매번 다른 화자의 시점으로 구성한 오프닝 내레이션, 새로운 선곡과 사연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무대를 완성시켰다. 그간 HYNN(박혜원)이 여러 대형 공연장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성량으로 인정받았다면,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성과 음색을 뽐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콘서트 타이틀이 'The Cabin'인 만큼, HYNN(박혜원)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대 없이 그대와', '눈꽃', 'LET ME OUT',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끝나지 않은 이야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트리트 컬쳐 페스티벌, BUZZER BEAT FESTIVAL 2024(이하 버저비트 페스티벌)가 5년 만에 돌아온다.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공식 계정을 통해 키치하고 힙한 분위기와 봄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라인업 포스터를 공개, 기존과 다르게 양일간 진행돼 더욱 확장된 규모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멀티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 외에도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존, 포토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운영돼 오랜만에 버저비트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컬쳐 페스티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스트리트 댄스 배틀 'Skullab Battles New School Edition(이하 '스컬랩 배틀')'의 본선 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밝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컬랩 배틀'은 스트리트 컬쳐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인 SKulLab(Street Kulture Lab)이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힙합과 하우스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정상급 댄서들의 1:1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3월 3일(일)에 진행되는 예선을 거친 본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유럽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EUROPE(드림캐쳐 2024 월드투어 [럭 인사이드 세븐 도어스] 인 유럽)'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로브를 입고 등장한 드림캐쳐는 투어 포스터의 콘셉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연출을 보여주며 'OOTD(오오티디)'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 'Diamond(다이아몬드)', '데자부' 등 특유의 록 메탈 사운드 위 다채로운 장르 변주를 녹인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12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밀도 높게 채웠다.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유럽투어인 만큼 드림캐쳐는 웰메이드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 고퀄리티 라이브와 동시에 화려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쳐 압도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으로 몰입감을 더하며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유럽투어의 첫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TOP7 멤버들이 광주를 찾아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광주 콘서트는 광주가 떠나갈 듯한 화끈한 무대와 특급 팬서비스 속 성황리 마무리됐다.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등장한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오프닝 무대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로 포문을 열었고, 광주를 찾아온 멤버들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진선미 안성훈, 진해성, 박지현의 '엄마꽃', '잡초', '나만의 여인' 무대로 이어졌다. 곧이어 나상도의 '벌떡일어나'(낮공연), '사내'(밤공연), 박성온의 '살리고', 진욱의 '님과함께', 최수호의 '쑥대머리' 무대까지 TOP7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솔로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고, 분위기를 이어갈 '미스터 추' 추혁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목포행 완행열차', '느낌 아니까'로 공연장을 더욱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돌아온 가요탑텐 메들리' 코너에서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의 'Gimme! Gimme!', 'Oh, m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모닝커피(Morinig Coffee)가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를 가창한다. 모닝커피는 오는 18일 오후 12시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꼭 행복해야 해'를 발매한다. '꼭 행복해야 해'는 이별을 겪은 두 두려움과 그리움 등 복잡한 감정을 눌러 담은 곡으로, '그런데 니가 없으니까 아무 소용이 없어졌어/너 없이 혼자 걸어 나아가야 할 날들이 너무 두려워 너무 버거워'처럼 절절한 고백을 담은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이번 곡은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주현민,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했으며 모닝커피와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모닝커피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 보컬 테크니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차홍주 작가의 '사랑도 없이 결혼'은 사랑 없이 결혼하자는 남자인 주강헌과 결혼은 사랑이 기본이라는 여자 설자윤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한편 모닝커피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벚꽃이 거리를 가득 채워'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솔로가수 빈(VI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8년의 연습생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빈은 오는 17일 첫 싱글 '손톱'을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소속사 쿵월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빈 데뷔 싱글 '손톱' 티저 영상에서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손톱을 물어뜯는 듯한 빈의 모습과 들고 있던 장미를 자르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가 흑백 화면으로 담겨 있다. 빈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더해진 영상과 함께 신곡 음원도 일부 공개됐다. 몽환적이고 그루비한 멜로디와 빈의 청아한 보이스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습관이 된 걸까 자꾸 손톱을 물게 돼 나도 몰래'라는 가사로 누군가를 생각하며 초조해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빈 데뷔곡 '손톱'은 8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담아낸 곡으로 특유의 맑고 세련된 보컬과 자신만의 매혹적인 감성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빈의 첫 싱글 '손톱'은 오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신곡 '사노라면'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정다경은 오늘(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노라면'을 공개, 음악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긴다. 정다경의 신곡 '사노라면'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곡으로, 친한 친구를 떠나보내고 삶을 되돌아보는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정다경은 그리움이 물씬 느껴지는 가사를 담담하게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사노라면'을 발매하는 정다경은 '미스트롯' TOP 4위에 올랐던 실력파인 만큼, 또 한 번 목소리만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다경은 앞서 '미스트롯'에서 '약손'을 불러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바 있다. 당시 어머니를 위해 무대 '약손'을 선보였던 정다경은 친구와의 우정을 노래한 신곡 '사노라면'으로 돌아온다. 한편 정다경의 신곡 '사노라면'은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겸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1분만'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AOMG는 지난 15일 유겸의 첫 번째 정규앨범 'TRUST ME(트러스트 미)' 타이틀곡 ‘1분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유겸은 세탁실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세탁이 끝났음을 알리는 경쾌한 알림음과 함께 유겸이 세탁기 문을 여는 모습이 그려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유겸의 청량한 보이스로 “We just need one minute”이라는 음원 한 소절이 베일을 벗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RUST ME'는 유겸이 데뷔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1분만’을 비롯해 ‘빛이나 (Feat. SUMIN)’, ‘Be Alright (비 올라잇) (Feat. punchnello)’, ‘Steppin (스테핀)’, ‘나의 그녀는’, ‘WUH’, ‘Dance (댄스)’, ‘허리를 감싸고’, ‘우야야야’, ‘Summer Blues (서머 블루스)’ 등 10곡의 신곡과 더불어 지난달 선공개한 ‘LA SOL MI (라 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