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김종현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컴백한다. 김종현은 오늘(3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iant Seasons(브릴리언트 시즌즈)'를 발매한다. 'Brilliant Seasons'는 김종현과 함께하는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앨범으로, 누구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낸 김종현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김종현은 삶을 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명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빛나는 모든 계절 속에서 한층 성숙해진 내면으로 자신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MOTTO(모토)'는 김종현이 지난 10년간 아티스트로 쌓아온 가치관과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경쾌한 저지 클럽 비트 위에 '하루하루 매 순간을 즐기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외에도 김종현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고스란히 담아낸 'Tempus (템푸스)', 김종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녹인 'New Season (뉴 시즌)', 타인의 기준으로만 행동하는 것이 아닌 주체적인 '나'로 거듭나겠다는 '네 마음대로 해', 밝은 록 사운드와 대비되는 애절한 가사가 돋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츄(CHUU)가 깨끗한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츄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인기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여우비’를 발매한다. ‘여우비’는 지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13년이 지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츄의 목소리와 만나 재탄생됐다. 또한 츄는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여우비’를 완성해 음악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등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츄의 따듯한 목소리와 만나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츄는 그동안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썸밍아웃’, 고백‘, ’일과 이분의 일‘ 등 다양한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해왔다. 또한 지난해 12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6개 도시에서 첫 미국 투어 ’2023 Howl in USA‘로 팬들과 만났다. 누적 조회 수 7억 뷰를 돌파하며 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의 강형호(PITTA)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해무'를 발표한다.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에 따르면 강형호의 신곡 '해무'가 오늘(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해무'는 강형호가 이순신 3부작 1~2편인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 인간 이순신과 성웅 이순신의 모습을 담았다. 밴드 카디의 멤버 박다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국악적인 색채를 더했고, 여러 국악기가 거친 바다의 이미지를 풀어냈다. 앞서 '해무'는 지난해 12월 12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깜짝 선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신곡 발매와 함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속 장면으로 구성된 '해무' 특별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성민지가 새로운 앨범으로 새해 첫 활동에 나선다. 오늘(3일)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빠오빠!' EDM 버전이 발매된다. '오빠오빠!'는 지난해 발매된 첫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이번 EDM 버전에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원곡의 Y2K 레트로 사운드에 강렬한 EDM 사운드를 더해 트렌디함과 힙함을 표현했다. 특유의 애교와 재치가 돋보이는 직설적인 가사, 밝은 매력으로 성민지만의 사랑스러움을 완성한 이번 곡은 SM 프로듀서 출신 작곡가 이제이가 원곡 작사, 작곡에 이어 다시 한번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성민지는 지난 2017년 첫 앨범으로 데뷔, '이별아리랑', '찌리리', '취향저격'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KBS 1TV '전국노래자랑'과 '아침마당',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성민지의 '오빠오빠!' EDM 버전은 오늘(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정세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의 동명의 타이틀곡 '퀴즈'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정세운이 등장과 동시에 손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나무에 기대어 책을 읽던 정세운은 오렌지가 하늘에서 떨어지자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이후 돋보기로 관찰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일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보내는 정세운의 모습이 공개됐고, 엉뚱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정세운의 비주얼과 편안한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청량한 느낌을 자아냈다. 엔딩에서는 "세상은 퀴즈"라는 가사가 나오며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타이틀곡 '퀴즈'는 세상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진 정세운이 자신의 방식대로 해답을 제시하는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이다. 가수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정세운과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정세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퀴즈'는 '나'라는 존재를 찾아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앨범으로, 상상과 현실을 오가며 느낀, 세상을 향한 질문을 쏟아낸다. '퀴즈'를 시작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우아!(woo!ah!)의 보컬 우연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에 참여한다. 우연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3 디지털 싱글 '찾았다'를 발표한다. '찾았다'는 앞서 밴드 루시(LUCY)가 가창자로 참여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1 음원을 우아!의 보컬 우연이 가창해 재해석한 버전이다. 어쿠스틱 피아노 위에 담백하게 감정을 담아낸 우연의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문예지' 역으로 활약 중이기도 한 우연은 극 중에서 예술제 참가곡으로 '찾았다'를 가창한 바 있다. 우연의 감미로운 음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번 곡은 특히 사랑의 여정을 담아냈다. '찾았다, 작게 웃어 보인 순간', '찾았다, 몰래 가져다 놓은 그 맘' 등 사랑에 대한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가사를 통해 사랑을 처음 알아가는 듯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가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리코(Ricoe)가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주)문화인은 오늘(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리코(Ricoe)의 새 싱글 '사랑하는 사람에게'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형태의 사랑을 시처럼 읊조리듯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편곡으로 풍성해진 사운드는 물론, 리코(Ricoe)의 담백한 음색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리코(Ricoe)는 이번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사와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낸다. 리코(Ricoe)만의 짙은 색깔이 물든 노래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특별하고 따뜻한 기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코(Ricoe)는 지난해 4월 브랜뉴뮤직과 프로듀서 유니온 MUSM이 함께한 스페셜 앨범 'MUSM op.5'의 수록곡 'Natural Things (Feat. Ricoe) (Prod. VINDELIC)'을 통해 데뷔한 아티스트다. 이후 같은 해 9월 싱글 'A pool of rain'을 공개했고,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등에서 자작곡 및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리코(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여섯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다운이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6 '섬'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섬'은 남자 주인공 차진우(정우성 분)의 테마 곡으로, 바다에 홀로 떠 있는 섬처럼 외롭게 살아온 그의 삶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미니멀한 기타 반주 위로 잔잔하게 시작되는 멜로디는 후반부에 이르러 눌러 왔던 아픔을 토해내듯 점차 고조된다. 다운의 섬세한 보컬과 극적인 곡의 구성이 어우러져 차진우의 이야기에 몰입도를 더한다. 다운은 데뷔 이래 발표한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감각적인 음악성을 입증했다. 또한, 다운은 짙은 감성과 따뜻한 음색을 바탕으로 '경이로운 소문', '유미의 세포들', '법대로 사랑하라' 등 다양한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섬'에는 '이두나!' OST에서 최고의 합을 보여준 다운과 남혜승 음악감독이 다시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민규가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를 발매한다. 오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민규가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너 없는 하루'가 발매된다. '너 없는 하루'는 잔잔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며 꽃이 지고 나서야 지난봄을 실감하듯, 지나버린 사랑의 여운에 힘겨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니가 없는/하루가 이리 길었었구나/지겹던 너의 잔소리가/그리울 줄 그땐 몰랐는데'와 같이 공감 가는 가사와 '음색 장인'으로 정평이 난 박민규의 섬세하고 애절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고병식(메이져리거)와 이형성이 합세해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박민규는 '히든싱어3' 환희 편에서 탁월한 음악 실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로 등극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다수의 앨범과 OST 참여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해도 결혼은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 것이다”라는 확신에 찬 싱어송라이터 유애포 가 본인의 자조를 녹인 <축가> 음원을 발매한다. 유애포는 사단법인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의 최연소 이사를 거쳐 부회장으로 선임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축가>는 지인들의 결혼식 축가 부탁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작곡했다. 결혼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해학적인 가사가 돋보이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최우선으로 두는 MZ세대 특유의 주관을 그대로 표현했다.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특징이지만 역설적으로 현시대의 대한민국 결혼제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는 곡이다. 이러한 음악의 주제 의식이 오롯이 담긴 뮤직비디오 또한 흥미롭다. 광고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채종규와 다양한 방송에서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이예지가 각각 신랑, 신부 역할로 참여하며 극의 긴장감을 살렸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가수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허진성이 퍼커션 주자 역할에 참여하며 보다 풍성하게 결혼에 대한 현세대의 생각들을 직설적으로 담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영상업체인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