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힙합 아티스트 옐로펌피(Yello Pumpy)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사귀던지 꺼지던지'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오는 29일 빌보트(Billboat)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귀던지 꺼지던지'는 썸을 타는 남녀관계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가사와 멜로디가 MZ세대에게 특히 와닿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옐로펌피는 가벼운 사랑에 대한 무게를 역설하며,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사랑에 빠지기 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오묘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그는 썸을 타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또한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르게 되는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슬프지만 웃긴 웃픈 노래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힙합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취층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대만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효린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 TICC에서 '2024 HYOLYN SHOW WORLD TOUR CONCERT IN TAIPEI'(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인 타이베이)를 개최, 2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을 성료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효린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으로, 오직 단 하루 절대 잊지 못할 단 하룻밤의 꿈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이날 영화 드림걸스 OST 'One Night Only'(원 나잇 온리)와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을 연달아 선보이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효린은 "두 노래의 가사 모두 제가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라며 "정말 잊지 못할 'One Night Only'를 만들어보자"라고 인사해 시작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 효린은 연달아 'Body TalK'(바디 톡), 'Dally'(달리)를 통해 조금 더 섹시한 무대로 화답했다. 이뿐만 아니라 씨스타 메들리를 비롯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Show Me How You Burlesque'(쇼 미 하우 유 벌레스크), 브루노 마스의 'Tal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은(Roeun)이 새 싱글 '우리사이'로 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로은은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우리사이'를 발매한다. '우리사이'는 남녀 간의 미묘한 감정 기류와 정해지지 않은 사랑의 형태를 감각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가 로은의 음색과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며 귀를 자극한다. 밤하늘이 떠오르는 감성송 '우리사이'에서 로은은 더 다채로워진 음색을 자랑, 한 번만 들어도 잊을 수 없는 곡을 선사한다. 로은은 풋풋한 감성의 전작 'Love Me'(러브 미)와는 상반된 매력을 '우리사이'에 담았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달콤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은은 이번 새 싱글 '우리사이'를 통해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을 저격,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로은의 새 싱글 '우리사이'는 이날 정오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아도(Ado)가 첫 내한 콘서트를 성료 했다. 아도는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 Wish(아도 더 퍼스트 월드 투어 - 위시)(이하 '위시')'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영화 '원피스 필름 레드' 주제가이자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한 '신시대(新時代/New Genesis)'로 공연의 포문을 연 아도는 이어 데뷔곡 '시끄러워(Usseewa)'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아도는 후반부까지 멘트 없이 오직 무대만으로 러닝 타임을 이끌며 관객의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위시'의 특이점은 장르를 불문한 세트리스트와 실루엣으로만 무대가 펼쳐진다는 것. 다채로운 보컬 컬러와 아우라만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아도를 향해 내내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쉴 틈 없는 가창을 마친 아도는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약 90분가량의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내한 일정을 마친 아도는 리벳(LIVET)을 통해 "같이 노래해 주시고, 무대에서도 잘 보이게 슬로건을 들어주신 한국 팬들을 만나 기뻤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에 첫 방문한 것에 대해 "'비요뜨'가 맛있어서 하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수호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TV조선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수호의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제스처를 선보이는 최수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최수호는 차분하게 내린 헤어스타일에 화사한 연보라색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함을 과시했다. 새하얀 커튼 뒤에 숨어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거나 꽃과 식물이 담긴 화병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최수호의 상큼한 비주얼과 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속 감미로운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과 더불어 신곡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으로, 설레는 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을 노래한다. 경쾌한 어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노매드(NOMAD)가 대망의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노매드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들의 데뷔 EP 'NOMAD'를 발매하고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룹명과 동명의 EP 'NOMAD'에는 더블 타이틀곡 'No pressure'(노 프레셔)와 'California love'(캘리포니아 러브)를 비롯해 'Lights on'(라이츠 온), 'Eye 2 eye'(아이 투 아이), 'Automatic'(오토매틱), 'Let me love you'(렛 미 러브 유)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더블 타이틀곡 'No pressure'는 정통 알앤비(R&B)와 트렌디한 멜로디 라인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얼반 알앤비 장르로, 노매드 멤버들이 데뷔를 위해 노력했던 스토리를 가사에 담았다. 그리고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이자 이번 앨범의 대표곡 'California love'는 멜로디컬한 랩과 얼반 비트, 어쿠스틱 기타, 존득한 보컬 등이 어우러진 독특하고 강렬한 곡으로,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태양처럼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주저함 없이 다가가는 요즘 사랑을 표현했다. 이 밖에 무대에서 자유롭게 즐기겠다는 패기와 자신감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봄의 온기와 희망을 담은 음악을 발표한다. 우예린은 오늘(28일) 오후 6시 봄을 노래하는 발라드 ’반짝이돌‘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지난 한 해 ’붉은장미‘, ’let it go!(daisy), ‘토끼(tokki)’ 등 미디엄 템포의 밝은 팝 사운드를 선보인 우예린은, 이번 싱글에서 그동안 좋은 반응을 받았던 발라드를 선보이며 밝음과 따스한 감정 양쪽을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우예린표 POP ‘붉은장미’와 발라드 ‘화;월’은 유튜브뮤직에서 각각 200만회 재생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특히 “반짝이는 돌을 모아 별이라고 부르자. 어둠 속에 하나둘 걸어놓으면, 나와 너 우리의 밤이 밝게 밝게 빛나리. 자그마한 씨앗을 모아 사랑이라 부르자. 마른 땅에 하나둘 심어놓으면, 나와 너 우리의 마음에 꽃을 활짝 피우리. 엇갈리는 손이 슬프더라도. 빗나간 시선에 속이 상해도. 비를 뿌리네, 우릴 적시네, 무지개는 한 번 더 우릴 부르네” 가사가 백미인 우예린의 이번 신곡은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흔하디 흔한 돌멩이도 언젠가 밝은 별로 빛날 날을 기다리는 희망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군 복무 중에도 신보를 발매한다. 오늘(27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HOPE ON THE STREET VOL.1)에는 타이틀곡 '뉴런(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뉴런'은 외부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전기를 발생시켜 다른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는 '뉴런'과 데뷔 전 제이홉이 몸담았던 동명의 댄스 크루를 동시에 뜻한다. 이 곡은 제이홉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Old school hip hop) 장르로, 그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전한다. 다이나믹듀오 개코,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솔로 버전, '아이 원더(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록 / 언록(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아이 돈 노우(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왓 이프(what if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 그룹 소디엑(XODIAC)이 3월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소디엑은 오는 3월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를 발표한다. 이번 신보 발표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싱글 '첫 눈(FIRST SNOW)'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소디엑은 지난 22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와 트랙 리스트를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컴백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종이비행기가 구름 위를 날아가는 형상이 담겨 있다. 여기에 솜사탕 느낌의 'XOUL DAY'라는 싱글 앨범명이 적혀 있어 소디엑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에는 타이틀곡 'HEYDAY'를 비롯해 수록곡 'CREME BRULEE', 'WONDERFUL TONIGHT'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HEYDAY'는 XODIAC이라는 별들이 무대 위에서의 빛나는 이 최고의 순간의 모든 장면들을 소블리스(팬덤명)와 함께 이 노래에 담아 영원히 간직하자는 의미를 담은 팬송이다. 공식 스케줄러에 따르면, 소디엑은 이번 컴백을 위해 드라마 형태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투 로맨스가 컴백 후 첫번째 신곡 ‘진달래꽃’을 오늘(27일) 낮 12시 공개했다. 투 로맨스(김병수,보이킴)는 데뷔 16년 만에 2인조로 재편 후 이날 컴백했다. 소속사 측은 “성숙해진 목소리와 농도 짙어진 감성을 이번 앨범에 담아내어 두 보컬의 절정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신곡 ‘진달래꽃’ 은 투 로맨스 만의 진한 남성미 넘치는 보컬로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클래시컬한 대중적 락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비는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오랜 음악적 멘토인 ExtraSy mphony(김동현)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진달래꽃’ 은 투 로맨스 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의 곡. 오랜 시간에 걸쳐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컴백하기까지 16년이 지났지만 잊지 않고 투 로맨스를 사랑해 주셨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투 로맨스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따듯한 봄의 감성에도 딱 맞는 음악이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투 로맨스의 ‘진달래꽃’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