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3'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22일 소속사 스튜디오 잼에 따르면, 라포엠은 오는 11월 11~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의 연장선이다. 라포엠은 이번 콘서트에서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세트리스트는 미발매곡을 비롯해 다양한 가곡들로 구성된다. 한편 라포엠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라디오 콘서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이 상암벌을 케이팝으로 달군다.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 이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2세대 대표 아이돌 김재중부터 이번주 데뷔한 아이돌 이븐(EVNNE)까지 총 12팀이 함께한다. 현재 '아이돌라디오 시즌3' DJ로 1주년을 맞은 에이티즈 홍중·윤호는 MC로 나서, 안정적이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영원한 아이돌 김재중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를 첫 공개한다. 에이핑크, 오마이걸, 엔믹스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이 뽐낼 각기 다른 매력 역시 기대된다. 아이콘·에이티즈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군백기'를 끝내고 컴백을 앞두고 있는 온앤오프의 반가운 얼굴도 관전 포인트다. 밴드계의 아이돌 영케이, 이승윤, LUCY는 밴드 라이브 무대로 공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인기몰이 중인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의 국내 첫 콘서트 나들이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돌라디오 라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우즈가 앙코르 월드 투어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가 10월 28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여는 앙코르 월드투어 '2023 우즈 월드 투어 '우리 앤드'' 전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첫 도시였던 서울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뜻 깊은 행보를 이어가는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 투어 타이틀에는 '각자의 시간을 거쳐 이 자리에 마주하게 된 우리가 더없이 소중한 이 순간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기존 월드투어 당시 선보인 곡 외에도 새롭게 선보일 무대가 세트리스트에 예정돼 있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우즈의 앙코르 월드투어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팬은 물론 월드투어로 첫 방문했던 국가 및 새롭게 방문 예정하는 팬들은 SNS를 통해 기대감과 벅찬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우즈 역시 이 같은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콘서트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우즈의 앙코르 월드투어는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강원 세계산림 엑스포' 개막식에 출격한다. 강원 세계산림 엑스포 공식 계정 SNS에 따르면, 이찬원은 오늘(2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에는 해외지방정부 및 주한대사관 등의 외빈도 참석한다. 그리고 다양한 식전공연과 세리머니, 주제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축하공연으로는 장민호, 홍진영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갖는다. 그리고 이 행사에 이찬원도 함께 해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한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9월 10일에도 강원도 고성을 찾아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 무대에 선 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고성을 찾아 자연과 평화, 그리고 힐링의 에너지를 선사할 이찬원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솔방울 전망대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식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입장권을 구매 후 입장하는 선착순 1500명으로 입장이 제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새소년의 첫 단독 홀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21일 새소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SE SO NEON 2023 LIVE IN SEOUL(새소년 2023 라이브 인 서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소년은 'SE SO NEON : A Pirateship(새소년 : 어 파이럿쉽)' 팝업스토어 성료 이후 첫 단독 홀 공연 날짜를 예고했던 바. 이번 포스터가 오픈되면서 대중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E SO NEON 2023 LIVE IN SEOUL'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앞서 새소년은 지난 8월 30일 뉴욕부터 18개국 32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 대다수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 진행 중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새소년은 최근 기존 해적선(Pirate ship)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확장시키며 자유로운 창작과 모험을 지향하는 포부를 담은 'Pirateship'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Pirateship'의 일환으로 7월 26일 디지털 싱글 'Kidd(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처음 여는 팬 콘서트로도 새삼 인기를 확인했다. 22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앞서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아이+유니버스(I+UN1VER5E)'' 선예매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35만명을 기록했다. 아이유는 오는 23~24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이번 팬콘서트를 연다. 지난 2019년 펼친 데뷔 11주년 팬미팅 '▶ II & U'(PLAY, PAUSE AND U)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이번 팬 콘서트는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형식이다. 팬미팅과 콘서트 그 중간의 분위기로 진행된다. 아이유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팬들이 보고 듣고 싶어했던 곡은 물론, 모두에게 친숙한 메가 히트곡 등을 들려준다. 앞서 전날 이담 엔터 공식 인스타그램에 히트곡 '있잖아'를 연습 중인 장면이 쇼츠 콘텐츠로 공개돼 주목 받았다. 이 외에 360도 좌석으로 기존 일자형과는 다른 관람 느낌을 부여했다. 앞서 아이유는 2019년 케이스포 돔에서 여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RAIN)가 7년 만에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21일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THE RAIN 2023 미국 콘서트 STILL RAINING'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비는 오는 11월 22일 애틀랜틱시티 Hard Rock Live at Etess Arena에서, 이어 25일 라스베이거스 MGM Grand Garden Arena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6년 열린 'THE SQUALL RAIN Asia Tour' 이후 7년 만이다. 공연은 비의 수많은 히트곡과 글로벌 팬들이 세계화된 K팝의 연대기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STILL RAINING' 투어 콘서트는 Infinite Prospects Entertainment 알렉스 강 CEO의 제안으로 함께 개최하게 됐다는 전언. 그는 "저희는 미국 시장에 비가 오는 것이 매우 흥분된다"며 "미국에 있는 K팝 팬들과 K팝 전설과의 재 만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비도 이날 소속사를 통해 "미국 K팝 팬들과 이렇게 단독 콘서트로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라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 7년 만에 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본 기반 걸그룹 '니쥬(NiziU)'가 첫 스타디움 공연 성료와 함께 총 18만5000여명 관객을 동원한 두 번째 단독 투어의 피날레를 맞이했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쥬는 지난 7월 1~2일 일본 사가현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현, 아이치현, 미야기현, 홋카이도를 거쳐 지난 17~18일 일본 치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까지 두 번째 단독 투어 '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 코코넛 페스'를 펼쳤다. 약 두 달간 7개 도시에서 총 15회 규모로 치었다. 특히 조조 마린 스타디움 공연은 니쥬 첫 스타디움 입성 단독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고, 양일간 6만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앞서 니쥬는 지난 2021년 9월 '슈퍼소닉 2021'을 통해 이 무대에 올랐었다. 투어 타이틀처럼 '여름 축제'를 테마로 삼은 스타디움 공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팬들이 니쥬의 정식 데뷔곡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을 부르며 '니쥬와 있는 이 순간순간이 행복해'라는 메시지가 담긴 슬로건을 흔드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언제나 커다란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브가 첫 번째 월드 투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메인 포스터를 올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이브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담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직 표정만으로 아이브는 압도적 포스와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무대를 통해 아이브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월드 투어인 만큼 히트곡 무대와 더불어 신보 ‘아이해브 마인(’I‘VE MINE’)‘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한층 더 다채로워진 셋리스트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시작인 서울 콘서트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8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둘째 날인 8일은 ’비욘드 라이브(Bey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틴탑이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틴탑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틴탑은 2일 차인 23일 어트랙션 스테이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완벽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그룹인 만큼 이들의 공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틴탑은 떼창을 유발하는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에 걸맞은 즐거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틴탑이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음악 축제. 올해에는 ‘대중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힙합, 발라드, 트로트 등 대중음악의 향연이 색다른 경험이 가득한 예술섬인 노들섬에서 펼쳐진다. 한편 틴탑은 지난 7월 앨범 ‘틴탑 포슈어’로 3년 만에 컴백했다. 다양한 완전체 활동에 이어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연 이들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틴탑은 마카오와 일본에서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했고 10월 21일에는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팬들과 만날 시간도 마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