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7일 일(음 10월 18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행운이 자신 곁에 머무르고 있으니 어떤 일을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어요. 60年生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빨리 마무리하고 다음 목표로 향해서 매진해야 좋아요. 72年生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쉽게 좌절하지 말고 이겨내려는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 84年生 기다리던 일들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이 있을 예정이니 미루던 일도 마무리돼요. 96年生 서로 간의 오해와 갈등이 있을 수 있으나 별거 아니니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어떤 마음을 갖고 보는지에 따라 달리 보이니 가급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세요. 소띠 49年生 진실을 밝히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니 너그럽게 넘어가는 아량을 베푸세요. 61年生 책상에 앉아서 머리 싸매도 고민이 해결되지 않으니 직접 나서서 행동해야 해요. 73年生 그동안에 어려웠던 일들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으니 차분하게 대처하세요. 85年生 어떤 요행을 바라는 것보다 현재 하는 일에 매진하면 빛을 볼 수 있어요. 97年生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습관은 버리고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지 말아야 해요. 09年生 말을 타고 가다 떨어지느니 걸어가는 당신이 이로우니 내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6일 싱가포르에서 콘서트 투어 '문별 (Moon Byul) CONCERT TOUR [MUSEUM : village of eternal glow]'(이하 'MUSEUM')를 개최한다. 'MUSEUM'은 '영원히 빛나는 마을'이라는 부제 속 진행되는 문별의 콘서트 투어다. 팬들은 마을 곳곳에 전시된 문별의 기억과 감정을 따라 특별한 여정에 동행한다. 문별은 'MUSEUM'을 통해 미니 4집 'laundri'의 수록곡을 비롯해 기발매곡을 재해석한 무대로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보컬, 랩, 퍼포먼스 등 포지션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친다는 게 문별의 각오다. 문별은 이후 오는 14일 마카오, 20일 가오슝, 2026년 1월 17~18일 도쿄, 1월 24일 타이베이 등에서 콘서트 투어 'MUSEUM'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예인이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의 타이틀곡 ‘Landing’에 이어 수록곡 ‘어른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공개된 ‘어른이’ 뮤직비디오에는 피크닉에서의 자유로운 모습과 강아지들과 어울리는 장면, 녹음실에서 포착된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수록곡 ‘어른이’의 밝고 편안한 무드를 담았다. ‘어른이’는 성장과 유년의 경계선에서 피식 웃는 마음을 포착한 곡이다. 시간의 흐름은 어른이 되라고 재촉하지만 마음속에는 여전히 솔직함과 순수함이 남아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정예인만의 어른스러운 보컬로 아이의 농담을 건네듯 진지함을 피해가며 진심을 전한다. 수록곡 ’어른이‘ 뮤직비디오는 정예인의 편안한 일상을 스케치하듯 담았다. 녹음실에서는 음악에 집중하는 모습과 장난스러운 순간이 교차하고, 피크닉 장면에서는 강아지들과 어울리는 순간, 유행하는 챌린지를 가볍게 따라 하는 모습, 가사를 흥얼거리며 웃는 장면 등이 담겨 곡이 전하는 솔직하고 따뜻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나타냈다. 공개 직후 팬들은 “정예인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 보는 내내 입꼬리가 안 내려갔다” 등 호평을 남기며 수록곡 또한 인상적이라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가 이병찬 단독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5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기태가 이병찬 단독 콘서트 ‘Would you Merry me?’(우드 유 메리 미?)의 게스트로 확정됐다고 전하며, 발라드 장인들의 만남을 알렸다. 김기태가 게스트로 출연할 이병찬의 콘서트 ‘Would you Merry me?’는 ‘우리라는 우주 안에서 영원을 약속하자’라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다. 콘서트명은 결혼을 통해 영원을 약속하자는 의미가 담긴 ‘Would you marry me’에서 착안, 크리스마스를 나타낼 수 있는 단어 ‘merry’를 변형한 것으로,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설렘 가득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김기태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믿고 듣는' 발라더의 무대가 어떻게 꾸며질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JTBC ‘싱어게인2’에서 활약한 김기태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로 이름을 알린 이병찬의 만남이 예고된 만큼,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기태는 2022년 JTBC ‘싱어게인2’에서 최종 우승을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거침없는 에너지와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각인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연말 결산 차트에서 K-팝 가수 유일의 성적을 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2025년 최고의 노래 200선’(The 200 Best Songs of 2025)을 발표했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수록곡 ‘Come Over’는 해당 차트에서 90위를 차지했다. 올해 리스트에 들어간 한국 가수의 노래는 ‘Come Over’뿐이다. 특히 수록곡으로 유일하게 차트인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컨시퀀스는 “‘Come Over’의 반복은 최면 같다”라며 강한 중독성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Come Over’는 유명 영국 밴드 정글(Jungle)의 멤버 조쉬 로이드(J Lloyd)와 리디아 키토(Lydia Kitto)가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빈티지하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미국, 일본 ‘데일리 톱 송’에 진입한 바 있다. 르세라핌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의 흥행도 계속되고 있다. 이 노래는 5일 발표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1월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의 수록곡 'PSYCHO'(사이코) 퍼포먼스 풀 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PSYCHO' PERFORMANCE VIDEO'를 게재했다. 공개 1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에 이어 전체 퍼포먼스를 고퀄리티 콘텐츠로 담아낸 영상을 선보인 것이다. 뮤직비디오 속 입술 오브제를 레드 톤의 세트를 그대로 재현한 가운데, 어둠 속 실루엣으로 모습을 드러낸 베이비몬스터는 묵직한 비트에 맞춘 그루비한 춤선으로 곡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뮤직비디오 차림으로 무장한 멤버들의 비주얼은 붉은 조명 아래 더욱 선명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시시각각 변하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다이내믹한 춤선 역시 돋보였다.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시그니처 손동작으로 'PSYCHO'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가사와 맞물린 아웃트로의 헤드뱅잉 동작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조명과 카메라 무빙, 특수효과를 활용한 세심한 연출도 인상적이다.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조명은 역동적인 분위기를 배가했고,
그룹 아일릿(ILLIT)이 컴백 후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일릿은 “항상 응원해 주는 GLLIT(글릿.팬덤명) 덕분이다. 이번 싱글을 도와주신 소속사 관계자분들, 스태프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일릿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트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다가 반전 표정 연기를 펼치는 킬링 파트에서 시크한 분위기가 극대화됐다. 여기에 털 모자, 부츠 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도 이들은 라이브로 ‘NOT CUTE ANYMORE’를 소화하며 다시 한번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다. 팬들은 힘차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이들과 기쁨을 나눴다. ‘NOT CUTE ANYMORE’는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아일릿의 음악방송 컴백 무대가 공개된 뒤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Top Song D
그룹 VVUP(비비업)이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6일 소속사 이고이엔티에 따르면, 비비업(킴, 팬, 수연, 지윤)은 지난 5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미니 1집 'VVON(본)' 활동을 성료하며, 국내외 상승세를 확고히 했다. 비비업은 미니 1집 'VVON'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 영역에서의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알렸다. 'VVON'은 'VIVID', 'VISION', 'ON' 세 단어가 결합해 탄생한 타이틀로, '빛이 켜지는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음상으로는 'Born', 철자상으로는 'Won'과 연결돼 VVUP은 태어나고, 깨어나며, 이겨내는 존재로서의 새로운 챕터를 펼쳐냈다. 비비업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글로벌 팬들도 화답했다. 'VVON'은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태국 아이튠즈 R&B/소울 차트 1위에 오르며 괄목할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브라질, 포르투갈 애플뮤직 K-팝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멕시코 아이튠즈 K-팝 차트에는 앨범 수록곡 전곡을 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Super Model'에 대한 호평도 계속됐다. 비비업은 슈퍼 모델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엣지 있는 퍼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6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Good Boy Gone Bad’는 4일 기준 2억 재생 수를 돌파했다. 피처링을 제외하고 팀이 정식 발매한 곡 기준으로 7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 ‘Good Boy Gone Bad’는 2022년 발매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타이틀곡이다. 하드코어 힙합(Hardcore hip hop) 장르로 영원할 것 같았던 첫사랑이 끝난 뒤 흑화하는 소년을 그렸다. 이별 후의 혼란과 슬픔, 분노 등 복합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으며 ‘Z세대 이별송’으로 자리 잡았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음반 역시 큰 사랑을 받았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위에 진입한 뒤 14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저력을 뽐냈다. 또 당시 빌보드가 발표한 ‘스태프들이 뽑은 2022년 베스트 앨범 50’(THE 50 BEST ALBUMS OF 202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이 또 한 번 예술적 도전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디에잇은 지난 5일 오후 8시 8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솔로곡 ‘Skyfall (Remix Ver.)’의 아트 필름을 게재했다. 그의 감정과 관점을 예술로써 표현하고 공유하는 ‘THE 8 Contemporary 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완성된 콘텐츠다. 영상은 실험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사운드를 통해 원곡의 주제인 자유와 추락, 해방을 한층 강렬하게 보여준다. 집단 속에 갇혀 있던 디에잇이 격렬한 몸짓과 춤사위로 감정을 표현하고, 끝내 온전한 자신을 되찾으며 자유로워지는 과정이 세련된 미장센으로 그려졌다. 디에잇은 영상 기획부터 음원 리믹스 작업, 퍼포먼스 구성까지 아트 필름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음악, 춤, 미술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쌓아온 창작 역량이 돋보인다. 그는 원곡 ‘Skyfall (The 8 Solo)’ 작사·작곡에도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했다. 디에잇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트 필름을 통해 잠시 세상으로부터 해방돼 나 자체로 존재하는 순간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는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