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규가 록발라더로 변신해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김성규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의 수록곡 '그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성규는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 채 올블랙 룩에 대비되는 화이트 기타를 메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규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밴드와 함께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본격적인 무대를 펼쳤다. 라이브와 연주를 동시에 소화하며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채워 록발라더로서의 매력을 나타냈다. 라이브를 마친 김성규는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잇츠 라이브에서 라이브로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잇츠 라이브 파이팅, 저도 파이팅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림'은 솔직하고 애절한 멜로디와 코드, 비트가 반복적으로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하는 록발라드 곡으로, 한층 깊어진 김성규의 보컬이 곡 전반에 짙은 감동을 더한다. 김성규는 지난 2일 발매한 미니 6집 '오프 더 맵'으로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선공개곡 '오버 잇(Over It)'은 바이브 급상승 차트 1위,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When I think a
루키 누에라(NouerA)가 컴백 첫 주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6일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의 세 번째 미니 앨범 'POP IT LIKE'('팝 잇 라이크')는 한터차트 기준 24만 장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주의 기록)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누에라는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 무대로 존재감을 빛냈다. 이번 활동에서 누에라는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가 더해져 컴백 첫 주부터 완성도 높은 'POP IT LIKE' 무대를 선사했다. 'POP IT LIKE'는 데뷔부터 이어온 누에라의 '임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서사를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는 스핀오프 앨범이다.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엑소 레이(LAY)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누에라와 특별한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POP IT LIKE'는 라이트한 힙합 기반의 밝고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곡으로, 젊은 시절의 열정을 직관적으로 표
방탄소년단(BTS)이 컴백을 맞아 서울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다. 방탄소년단은 16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Weverse)에 ‘BTS THE CITY ARIRANG SEOUL’(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이하 ‘더 시티 서울’)의 상세 프로그램 안내를 게재했다. ‘더 시티 서울’은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도심 전역에서 전개되는 도시형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특정 시기, 해당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향유하며 ‘경험의 희소성’을 체험하게 된다.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이 발매되는 3월 20일에는 대형 이벤트들이 줄지어 펼쳐진다. 숭례문, 남산서울타워 등지에서 오후 7시부터 미디어 파사드가 시작된다. 뚝섬한강공원 하늘은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5분간 드론 라이트쇼로 빛난다.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도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20일 오후 7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광장 일대에 설치된 대형 옥외 전광판에 방탄소년단 컴백 관련 콘텐츠가 송출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와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에서는 뮤직 라이트쇼가
루키 ifeye(이프아이)가 오는 4월 가요계 복귀를 예고했다. 16일 소속사 하이헷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ifeye(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두 차례의 활동 이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이들은 공백기를 전략적인 재정비의 시간으로 활용하며 다음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그동안 ifeye는 멤버들의 컨디션 관리와 팀의 장기적인 성장 방향을 점검하는 데 집중해왔다. 단순한 휴식에 그치지 않고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에 공을 들이며 팀의 경쟁력을 차근차근 강화했다. 글로벌 행보도 병행했다. ifeye는 지난 2월 타이베이에서 팬 사인회와 첫 해외 팬 콘서트 ‘Blooming Valentine’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앞서 중국 상하이에서 데뷔 이후 첫 해외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음악 외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냈다. 멤버 카시아는 ‘2026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 활약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런웨이 참여로, 음악과 패션을 넘
박형식이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형식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포럼 A 홀(International Forum A Hall)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1시와 5시 일본 오사카 인터내셔널 컨벤션 메인 홀(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Main Hall)에서 팬미팅 ‘The Next Page [Again, Together - Our Second Story]’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 ‘식크릿(SIKcret)’ 재팬 창단 2주년을 기념한 공연으로,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The Next Page [Again, Together - Our Second Story]’는 팬들과 함께 다시 한번 우리만의 페이지를 써 내려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도쿄 공연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테라사(TELASA)’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팬들과 함께 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먼저 첫 번째 일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恋しくて逢いたくて(코이시쿠테 아이타쿠테)’로 공연의 막을 연 박형식은 열띤 박수갈채 속 팬들과 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6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지난 1월 서울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이어진 이번 팬 콘서트 ‘2026 KIM SEJEONG FAN CONCERT <열 번째 편지>’로 2월 21일 마닐라, 28일 홍콩, 3월 14일 요코하마까지 글로벌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선보였던 첫 곡과 경연곡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김세정은 “오랜만에 ‘프로듀스101’의 세정이로 돌아가봤다”라며 10년 전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공연의 서사를 쌓으며 공연 초반부터 팬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공연에서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가 이어졌다. 김세정을 추억할 수 있는 옷, 혹은 연관된 그때의 옷을 입고 공연을 즐기는 팬들을 직접 소개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냈으며, 그간의 다양한 사진들로 지난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항해’, ‘편지를 보내요’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태양계’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후 분위기를 전환하며 ‘세정이가 부른 커버곡 1초 듣고 맞히
베이비몬스터가 이전보다 규모를 키운 두 번째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 또 한 번 글로벌 인기몰이에 불을 지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예고한 대로 오는 6월부터 진행될 월드투어의 윤곽을 공개한 것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고베·후쿠오카·요코하마·치바·나고야·오사카)로 향한다. 또한 아시아, 북미를 비롯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방문하는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까지 총 5개 대륙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월부터 총 20개 도시, 32회차에 걸쳐 전개된 데뷔 첫 월드투어 <HELLO MONSTERS>로 30만 명의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이전 대비 한층 확장된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이들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그간 미니 2집 [WE GO UP] 활동, 팬 콘서트 투어, 대형 연말 무대 등에서 라이브 강자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완성된 찬란한 서사의 정점을 '완결콘'으로 장식했다. 16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3~15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 외에도 국내 전국 주요 극장과 일본 127개 관에서 라이뷰 뷰잉으로 동시 상영됐으며, 엠넷플러스를 통한 스트리밍도 진행돼 전 세계 팬들과 밀접히 호흡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지금의 아홉 멤버를 있게 한 모든 순간을 총 4개 파트로 집약해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쌓아올린 지난 2년 6개월간의 여정을 되짚었다. 먼저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 '난 빛나 (Here I Am)'로 파트 1의 막을 열었다. '테이크 마이 핸드(Take My Hand)', '가시 (CRUSH)', '스웨트(SWEAT)', '킬 더 로미오(KILL THE ROM
그룹 아일릿(ILLIT)이 새 앨범 ‘MAMIHLAPINATAPAI’(마밀라피나타파이)를 4월 30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It’s Me’라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16일 밝혔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4~15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이하 ‘PRESS START’)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달군 이들은 마지막 날 공연 말미 이러한 신보 발표 소식을 알렸다. 새 앨범명이 독특하다. ‘MAMIHLAPINATAPAI’는 남미 ‘야간족(Yaghan)’의 언어에서 유래한 단어다. ‘가장 뜻이 긴 단어이자 번역이 어려운 단어’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이 말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자신은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 상대방이 자원하여 해 주기를 바라면서 두 사람 사이에 조용하고 긴급하게 오가는 미묘한 눈빛’을 뜻한다. 아일릿이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서울 공연에 이어
씨야(SeeYa: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다. 씨야는 오는 30일 15년 만에 신곡 ‘그럼에도 우린’을 발매하며 가요계 복귀를 공식화한다. 씨야의 전성기를 함께하며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박근태 프로듀서가 이번 신곡 제작의 진두지휘를 맡아, 씨야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곡은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5년의 공백기 동안 팬들에게 차마 전하지 못했던 그리움과 미안함, 그리고 다시 만난 기적 같은 순간을 가사 한 줄 한 줄에 진솔하게 녹여냈다. 20년의 세월을 지나 더욱 깊어진 멤버들의 보이스 컬러와 하모니는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녹음 현장은 그야말로 눈물 바다였다는 후문이다. 15년 만에 마이크 앞에 함께 선 세 멤버는 후렴구에 다다를 때마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해 여러 차례 녹음이 중단됐다는 것이다. 계속되는 눈물에 목이 잠기는 상황 속에서도 재녹음을 거듭하며 진심을 담아냈다. 현장을 지켜본 박근태 프로듀서는 “이 노래 한 곡에 씨야의 모든 시간과 진심이 고스란히 응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