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26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의 첫 EP '팝 업(POP UP)'의 무드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네 멤버가 밴드 합주실에 모여 악기를 세팅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 위로 "미친 듯이 소리쳐"라는 노랫말이 울려 퍼진다. 마치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레트로한 질감의 영상미 속에 드래곤포니는 음악만큼이나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첫 보이 밴드로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4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서 데뷔 미션으로 내건 공식 SNS 팔로워 수 2만 명 돌파 및 관객 수 500명 모집을 초고속으로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드래곤포니는 26일 첫 번째 EP '팝 업'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팝 업'이라는 EP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드래곤포니는 음악계에 불쑥 나타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각기 다른 음악색을 지닌 네 멤버는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이들은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새 앨범 타이틀곡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10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는 지난 9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알고리즘스 블러썸(Algorithm's Blossom)'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미니 2집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을 포함해 '인트로(INTRO)', '가짜 아이돌', '사랑하자', '달리기', '안녕, 나의 슬픔', '메아리', '아웃트로(OUTRO)'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앞선 티징 콘텐츠들처럼 휴대폰 화면의 날씨 위젯을 본떠 제작됐다. 각 트랙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날씨 그래픽과 코멘트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알고리즘스 블러썸'은 QWER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마니또(MANITO)'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QWER이 하나의 팀으로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이라는 독특한 키워드로 풀어냈다. 그간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성장 서사를 그려온 QWER이 '알고리즘
건즈 앤 로지스의 데뷔 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의 첫 번째 트랙. 이 밴드의 이름을 알린 기념비적인 성공작이다. 1987년 9월 28일에 발매되었고, 1988년 10월 24일 2차 출시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빌보드 핫 100’에서 7위, 영국 싱글 차트에서 24위에 올랐다. Appetite for Destruction은 1987년 3월~6월 녹음되어 1987년 7월 21일 시장에 나왔는데 첫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건즈 앤 로지스가 'Welcome to the Jungle', 'Paradise City', 'Sweet Child O' Mine' 등을 내세워 순회공연을 한 다음 이 음반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Appetite for Destruction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 11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3000만장 이상을 팔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반 중 하나로 평가된다. Appetite for Destruction의 오프닝을 맡은 Welcome to the Jungle은 뜨겁고 통쾌하여 그야말로 야성미가 넘친다. 1989년 ‘빌보드
2024년 9월 10일 화(음력 8월 8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피곤함을 많이 느껴도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 미리 체크를 해 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집착을 끊지 못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해요. 60年生 잔소리나 간섭을 하면 다툼의 실마리를 제공하니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중요한 일 일수록 대충 넘어가지 말고 한 번 더 체크하는 게 실수가 없어요. 84年生 남들보다 빨리 생각하고 솔선수범해야 성공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자신의 힘과 실력만으로 해결하기 힘들어 윗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08年生 이성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헤어지기 싫으면 당신이 져주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많이 활동하여 땀을 흠뻑 흘릴수록 건강에 좋으니 나가서 운동을 하세요. 49年生 초목에 서리가 내린 날과 같으니 계획이 있다면 기다렸다가 시작해야 해요. 61年生 즐거운 일이 생기거나 아니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는 날이에요. 73年生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마세요. 85年生 끈기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밀고가면 약간의 어려움은 있으나 반드시 이뤄내요.
아이브(IVE) 가을이 월드 투어에서 선보인 ‘7 링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VE GAEUL 아이브 가을 '7 Rings' Performance Video'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가을은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에서 해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7 링스(7 Rings)' 무대는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에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는 것이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가을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등장해 과감하면서도 강렬한 몸짓에 표정 연기를 더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매력을 어필했다. 고난도 퍼포먼스를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섬세한 안무 동작들은 몰입감을 한껏 높였다. 소속사 측은 "가을은 월드 투어를 통해 '7 링스' 커버 무대로 여태껏 보지 못했던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라며 "짧지만 강렬한 가을의 무대는 콘서트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관
밴드 데이식스(DAY6)가 신곡으로 음원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가 지난 2일 오후 6시 공개한 미니 9집 '밴드 에이드(Band Aid)'의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발매 당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일주일간 멜론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녹아내려요'는 벅스, 지니, 플로(FLO)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멜론에서는 '톱 100' 말고도 일간 차트에서도 지난 3∼7일 5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데이식스는 '녹아내려요' 말고도 이날 오전 12시 기준 '해피(HAPPY)'와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각각 멜론 '톱 100' 2위와 4위에, 지난 2019년 7월 발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6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전날 SBS TV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신보 발매와 함께 정주행과 역주행을 모두 달성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 데이식스는 오는 20∼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단독 콘서트 '포에버
신인 보이그룹 NXD(엔엑스디)가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선보인다. 9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NXD(황재민, 히로토, 박형근, 강대현, 이용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점프(JUMP)'를 발매한다. 프리 데뷔곡 '점프'는 종소리를 시작으로 농구 코트 등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소리로 비트를 만든 댄스곡이다. '너에게로 점프하겠다'라는 풋풋한 감성과 함께 청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랫말로 청량감을 더했다. '점프'는 NXD의 글로벌 어택 과정을 담은 JTBC4 '어택 온 글로벌(Attack on Global)'의 오프닝 곡이기도 하다. NXD는 한국을 거쳐 일본, 미국, 홍콩, 타이베이에서 수차례의 어택 무대를 펼치며 견고한 팀워크를 다졌다. 멤버들이 직접 곡 선정과 무대 연출, 콘셉트 기획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점프'로 매 무대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프리 데뷔곡 '점프'의 오리지널 버전, 인스트(연주곡) 버전, 아카펠라 버전 트랙 등 총 3곡이 담긴다. NXD는 RBW가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팀명인 NXD는 'Next Identity'의 줄임
가수 임영웅의 상암벌 콘서트를 담은 영화가 역대 공연 실황영화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8일 기준)에 따르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전날 1만 48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만 5425명을 돌파했다. 이에 누적 매출액은 65억 원을 기록했다.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현재 CGV에서 단독 상영 돼 상영관 수는 적지만 아이맥스, 스크린X, 아이맥스(IMAX) 등 특수 상영관에서 동시 개봉한 덕분에 관객 수 대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해 3월 개봉한 임영웅의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60억 5971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전체 공연 실황 영화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임영웅은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자신의 흥행 기록을 넘어서게 됐다.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1년 동안 콘서트를 위해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인터뷰 등이 담겨 있다.
그룹 세븐틴이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 사우스의 마지막 출연자로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올라 90분 동안 공연 내내 관객들과 교감을 나누며 19곡의 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의 무대는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12명의 댄서들과 함께한 ‘손오공’과 ‘돈키호테’ 등 초반부터 규모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Darl+ing’,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록 위드 유(Rock with you)’,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등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부터 ‘박수’, ‘마에스트로(MAESTRO)’, ‘핫(HOT)’ 등 웅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연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세븐틴은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등 고유 유닛 곡을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1년 만에 컴백한다. 9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오드아틀리에) 측에 따르면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앞으로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 제니가 솔로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유 &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제니는 지난해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