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오는 11월 4일 새 앨범을 선보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월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앨범이다. 같은 시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SNS에는 미니 7집의 로고 모션이 게재됐다. 전작의 'X'자 로고가 불꽃을 내며 타오른 뒤 찬란한 빛깔의 다이아몬드 같은 새로운 로고로 바뀐다. 다섯 갈래의 길 위로 별빛이 퍼져나가고 하늘로 떠오른 로고가 반짝이면서 마무리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앨범과 앨범, 시리즈와 시리즈를 엮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동시대 청춘들의 보편적인 성장 궤적을 노래했다. 전작 '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지난 시리즈들을 총망라한 서사를 그렸다.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탄탄한 스
보컬리스트 옐로(YELO)가 신비로운 비주얼로 싱글 발매 기대감을 키웠다. 옐로는 지난 5~7일 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의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Kustomade)와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네이키드(NAKED)'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옐로는 화려하게 꾸며진 모습을 베일로 가린 채 등장한다. 이어 비에 젖은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도 공개됐다. 유리창을 사이에 둔 신비로운 비주얼 또한 눈길을 끈다. '네이키드'는 옐로가 커스터메이드에서 내놓는 첫 신곡이다. 지난 2022년 3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바이트 앤 츄(Bite & Chew)'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KMR는 “'네이키드'는 고혹적이면서도 깊은 보컬이 돋보이는 네오 소울 장르의 곡으로, 옐로만의 트렌디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옐로의 싱글 '네이키드'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하며 '공연 강자' 면모를 과시했다. 7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지난 4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5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2024 잔다리 페스타' 무대에 올랐다. 이승윤은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폭포'로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검을 현', '폭죽타임', '리턴매치', '솔드 아웃(SOLD OUT)' 등 '역성'에 수록된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꾸려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다. 특히 이승윤은 '솔드 아웃'의 아웃트로를 늘려 다음 곡인 '들려주고 싶었던'과 연결한 편곡으로 오프라인 공연만의 맛을 살렸다. '게인 주의'로 떼창을 이끈 데 이어 '비싼 숙취' 무대에서는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승윤은 즉석에서 '날아가자'를 선곡해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마지막 곡으로 전국 투어 '2024 LEE SEUNG YOON CONCERT 易聲'(이하 '역성')의 서울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미발매곡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반응을
그룹 아일릿(ILLIT)이 새 앨범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My Love)’를 알렸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7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아이윌 라이크 유(I’LL LIKE YOU)’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체리시(My Love)’를 포함해 앨범과 동명의 수록곡 ‘아이윌 라이크 유’, ‘IYKYK (If You Know You Know)’, ‘핌플(Pimple)’, ‘틱-택(Tick-Tack)’ 등 총 5곡이 실린다. 곡 제목부터 톡톡 튀는 아일릿의 감성이 물씬 풍긴다. ‘체리시(My Love)’는 네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소중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후회 없이 내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소녀의 모습이 노랫말에 투영돼 아일릿의 진취적인 태도를 느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각 트랙에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만나 주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아일릿의 솔직하면서도 엉뚱 발랄한 면모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트랙리스트 디자인 이
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에 담길 전체 곡들의 음원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7일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트랙 샘플러가 새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엿보게 했다면, 이번 영상에는 신곡 멜로디와 가사까지 포함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노래는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feat. DJ Khaled)’이다. 이 곡은 알앤비(R&B), 힙합 장르 특유의 그루비한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고, 미니멀한 트랙 위에 조화롭게 배치된 보컬과 빈티지한 사운드가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세븐틴은 ‘러브, 머니, 페임(feat. DJ Khaled)’에서 다양한 감정 중 ‘사랑’을 주제로 노래한다. “모두가 원해, 사랑 돈 명예. But only want you”, “너 없이 빛나는 Fame 나는 원하지 않아. 너의 사랑 하나 그거면 돼” 같은 가사를 통해 사랑을 대하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오는 22일 컴백한다. 7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이날 공식 SNS에 미니 7집 '헤드웨이(HEADWAY)'의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영상은 까마득히 어두운 도로 위 퍼플키스의 팀 로고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앨범 타이틀인 '전진'을 의미하는 화살표가 나타난 뒤, 웅장한 분위기 속 불에 타는 듯한 모습으로 앨범명 'HEADWAY'가 완성된다. 퍼플키스의 컴백은 올해 3월 발매된 미니 6집 'BXX(비엑스엑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앨범명 '헤드웨이'에 걸맞게 퍼플키스는 인생의 다양한 갈림길에서도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당찬 포부를 그릴 전망이다. 퍼플키스는 그간 마녀, 좀비, 괴짜 등 독보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내·외 팬덤을 사로잡았다. 최근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PURPLE KISS 2024 BXX TOUR')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퍼플키스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퍼플키스의 미니 7집 '헤드웨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
두비 브라더스는 1970년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서 결성되어 동시대 캘리포니아의 팝·록 밴드들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그룹이다. 멤버 교체가 잦았지만 (기타리스트 패트릭 시먼즈만이 두비 브라더스가 발매한 모든 음반에 참여했다) 밴드의 근간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히트 음반을 여럿 내놓았다. 한국에도 팬이 많아서, 특히 1970년대에 청춘을 보낸 세대라면 「Listen to the Music」, 「Black Water」, 「China Grove」와 같은 곡들을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을 것이다. 두비 브라더스의 전성기는 1970년대다. 지금은 옛날의 히트곡들을 연주하는 라이브 콘서트를 자주 여는데 가는 곳마다 열기가 뜨겁다. 무료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에 가면 두비 브라더스가 위에 소개한 곡들을 연주한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 ‘두비 브라더스’ 하면 뭐니 뭐니 해도 「Listen to the Music」인데, 2018년 11월 18일 뉴욕의 비콘 시어터에서 연주한 실황 녹화가 가장 음질이나 화질이 뛰어나다. 물론 젊은 시절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두비 브라더스의 현재 라인업은 창립 멤버인 톰 존스턴(기타, 보컬), 패트릭 시먼즈(기타,
2024년 10월 7일 월(음력 9월 5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주변에 다가오는 사람을 확인하지도 않고 무작정 믿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48年生 마음속은 화려한 것을 동경하면서도 실제론 대범하지 못하고 소극적일 수 있어요. 60年生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해 보면 주변에서 인정하는 사람들이 생겨요. 72年生 스스로 잘못된 것을 알면서 바로 잡지 않으면 머지않아 어려움에 부딪쳐요. 84年生 처음부터 이득을 바라볼 수 없으니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해요. 96年生 긍정의 힘은 기쁨을 끌어올 수 있으니 굳은 신념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야 좋아요. 08年生 매사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상황에 대처하는 편이 유리하고 좋은 성적이 나와요. 소띠 37年生 외부 활동에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49年生 뭐든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해야 성과도 있고 자신의 권위도 지켜나갈 수 있어요. 61年生 욕심을 버리고 작은 일에 만족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오히려 기쁨이 넘쳐요. 73年生 사교적으로 좋은 날이니 여러 방면에서 밝은 기운이 들어와 좋은 성과가 있어요. 85年生 위기에 직면했을 때 신속한 대응과 빠른
펜타곤 후이가 가수 장혜진과 함께한 듀엣 곡으로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 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잡초(With 장혜진)'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잡초(With 장혜진)'에 대해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에 감각적인 기타 편곡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후이와 장혜진의 풍성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이 더해진 발라드 곡”이라며 “리얼 스트링 오케스트라 편곡이 곡의 진정성과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잡초(With 장혜진)'는 곡이 진행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편곡과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자신을 '잡초'에 비유해 흐린 날이 지난 후에는 따뜻한 볕이 드는 내일에 자신을 푸르게 피우겠다는 따스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전한다. 후이는 지난 1월 첫 솔로앨범 '후 이즈 미: 콤플렉스(WHU IS ME: Complex)'를 비롯해 8월 권은비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이지 댄스(Easy dance)’까지 연이어 자작곡을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존재감을 보였다. 이번 앨범에도 작곡·작사·편곡 등 곡 작업 전반에 참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본명 김희민)가 두 번째 솔로곡을 선보인다. 6일 MBC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이날 오후 6시 기안84의 ‘토네이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원은 지니뮤직을 포함한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채널과 스톤뮤직 채널에서 공개된다. ‘토네이도’는 기안84가 지난 8월 25일 발표한 첫 솔로곡 ‘민들레’에 이어 발매되는 두 번째 솔로곡으로, 토네이도에 휩쓸려 뜻밖의 모험을 시작한 영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여행’이라는 토네이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한 기안84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특히 미국 여행 중 토네이도를 추적하며 영감을 받은 기안84가 작사에 참여해 관심이 쏠린다. 지루한 매일을 바꿔줄 토네이도가 와주길 바랐던 과거와 이제는 토네이도를 기다리는 대신 돌진하겠다는 힘찬 의지를 표현했다. 앞서 발표된 첫 솔로곡 ‘민들레'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기안84가 뉴욕에 사는 이민자의 삶과 본인의 경험을 바람을 타고 떠다니다 뿌리내리는 민들레에 빗대어 표현한 포크 장르의 곡이었다. 기안84가 직접 작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