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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주축 밴드 더 발룬티어스 , 아시아 투어 나선다

 

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가 단독 콘서트 '더 발룬티어스 아시아 투어 2024(THE VOLUNTEERS ASIA TOUR 2024)’를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피플라이크피플에 따르면, 더 발룬티어스는 지난 2022년 '디스 이즈 TVT 클럽(This is TVT Club)’ 이후 약 2년 만에 오는8월 31일∼9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더 발룬티어스는 지난달 미니 앨범 '엘(L)’을 발매한 후 북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오사카, 홍콩 등 아시아 10개 도시를 방문한다.

 

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 기타),Jonny(기타, 리더), 김치헌(드럼) 등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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