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차트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K-POP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7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4월 11일 자)에 따르면, ‘아리랑’의 타이틀곡 ‘SWIM’은 ‘핫 100’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14개 수록곡 중 10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난주 1위로 데뷔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SWIM’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수성하는 등 ‘아리랑’의 존재감은 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주에 이어 금주의 ‘아티스트 100’, ‘디지털 송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빌보드 200’ 차트를 석권했다. 특히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고 빅히트 뮤직은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스트리밍 송’ 2위, ‘톱 스트리밍 앨범’과 ‘바이닐 앨범’ 3위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들은 일본에서도 놀라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8일 오리콘에 따르면, ‘아리랑’은 ‘주간 스트리밍 랭킹’(4월 13일 자)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해외 아티스트가 2주 동안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한 것은 2024년 11월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부른 ‘APT.’ 이후 처음이다.
한편,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다. 타이틀곡 ‘SWIM’은 삶의 역경 속에서도 전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노래로, 리더 RM이 작사 전반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