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타이중 음악 페스티벌서 무대…뜨거운 청춘 에너지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2년 연속 대만 타이중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2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일 타이중에서 진행된 대형 음악 페스티벌 'EMERGE FEST 2026(이머지 페스트 2026)'에 출연해 현지 음악 팬들과 밀접히 호흡했다.

 

'EMERGE FEST'는 타이중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매해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자리다. 드래곤포니는 2년 연속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날 드래곤포니는 미발매곡 'Summerless Dream'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청량한 사운드 위로 시원하게 고음을 뻗어내며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드래곤포니는 'Waste', '모스부호', '지구소년', 'Pity Punk', '꼬리를 먹는 뱀'을 잇달아 선보이며 록킹한 에너지와 서정적인 감성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였다.

 

특히 현지 인기 밴드인 No Party For Cao Dong의 '但' 커버 무대로 열띤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끝으로 드래곤포니는 'Not out', 'POP UP'을 연속해 선보이며 특유의 뜨거운 청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압도적인 밴드 퍼포먼스 속에 관객들 역시 큰 함성과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RUN RUN RUN'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RUN RUN RUN'은 드래곤포니표 불완전한 청춘 성장 서사를 잇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를 포함해 '손금', 'Zombie', '리허설', '숨긴 마음'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이 담겼다. 드래곤포니가 직접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셀프 프로듀싱 밴드'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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