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에 새생명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환아 5명 초청…수술 및 의료 지원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고 27일 전했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심장병 및 안면기형 환아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삼성서울병원과 2023년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초청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107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2014년부터는 캄보디아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설립, 수술 지원과 장학금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힘든 수술을 이겨내고 건강한 심장으로 다시 뛰기 시작한 아이들이 넓은 세상에서 희망과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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