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숏폼 콘텐츠 'QWER CAR STAGE' 화제…3천만 뷰 돌파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의 숏폼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18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는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발매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숏폼 콘텐츠 'QWER CAR STAGE'를 진행하고 있다.

 

'QWER CAR STAGE'는 'QWER이 있는 곳이 어디든 무대'라는 콘셉트에서 착안해 네 멤버가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타이틀곡 '눈물참기'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이색 챌린지 콘텐츠다. 

 

지금까지 'QWER CAR STAGE'에는 소란, 피프티피프티 문샤넬·하나, 케이윌, 안지영, 강남, 간미연, 허영지, 윤마치, 한요한 등 선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데 이어, 일본 록밴드 코디리(Cody・Lee(李)), 싱어송라이터 아스미(asmi) 등도 참여해 색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는 물론 셰프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챌린지계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QWER은 데뷔 이래 내놓는 곡마다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최애 걸밴드' 타이틀을 꿰찼다. 특히 '눈물참기'는 벅스 TOP100 1위에 오른 데 이어, 발매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내 이름 맑음', '고민중독' 역시 멜론 TOP100을 포함한 음원 차트 상위권에 포진해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QWER은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도 잇달아 참석해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QWER은 오는 8월 1일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16일 '7 ROCK PRIME 2025' 등에 출연해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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