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내달 서울서 단독 콘서트 '커넥션' 개최…새로운 브랜드 공연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아시아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9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오는 2월 21~23일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온유 더 라이브: 커넥션(ONEW THE LIVE: CONNECTION)'을 개최한다.

 

온유는 서울 외에도 2월 15~1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4월 5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 4월 20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음악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커넥션'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내세운 온유의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다. 아티스트 온유의 내면과 외면의 유기적인 연결을 무대 위 라이브 퍼포먼스로 그려낼 계획이다. 잊고 지낸 시간들에 대한 회상,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대한 설렘 등 온유만의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건네겠다는 각오다.

 

온유는 지난 6일 미니 4집 '커넥션'을 발매했다. 온유가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이 앨범은 공개 직후 전 세계 18개 국가/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위너(Winner)'는 후렴구 강렬한 밴드 사운드 위로 '우리 모두 Winner'라는 메시지를 담아내 깊은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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