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뮤지션들이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0일)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의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에서 오후 1시부터 2차 티켓 판매를 시작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2차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힙합계의 '레전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와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해외 DJ Cevith, DubDisko, DubDogz도 포함됐다. 이에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트렌디'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EDM, 힙합, 케이팝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9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팅은 빠른 시간 내에 전량 완판 됐으며, 최근 판매한 1차 티켓 또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국내외 DJ와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이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