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타이거JK가 직접 기획한 웹툰 OST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타이거JK는 오늘(13일) 순정 누아르 웹툰 '진주'의 동명 OST 곡을 발표한다. '진주'는 인기 웹툰 '통' '독고'로 유명한 백두 작가의 신작. 퇴역한 전국구 주먹 진주현이 안암 판정을 받고 고향에 내려가 펼치는 극한의 인생 반전 스토리를 그렸다. 타이거JK와 백두 작가가 '진주'라는 원천 아이템으로 각자의 창작물을 만든다는 새로운 시도로 기획된 협업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두 아티스트는 작품의 스토리를 자신만의 영감으로 해석했고, 본인들의 영역인 음악과 웹툰으로 완성했다. 타이거JK가 작사, 작곡, 노래하고 윤미래가 피처링한 신곡 '진주'는 웹툰에 몰입감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인공의 질긴 악연 속에 파생되는 에피소드, 그 과정을 풀어내는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주인공의 부드럽지만 거친 순애보를 그려냈다. 음원은 웹툰의 프롤로그에도 삽입돼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백두 작가의 거칠지만 섬세한 화풍이 돋보이는 액션 누아르 장르의 순정 웹툰 '진주'는 오늘(13일)부터 매주 월요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뮤지션들이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0일)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의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에서 오후 1시부터 2차 티켓 판매를 시작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2차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힙합계의 '레전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와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해외 DJ Cevith, DubDisko, DubDogz도 포함됐다. 이에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트렌디'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EDM, 힙합, 케이팝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9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팅은 빠른 시간 내에 전량 완판 됐으며, 최근 판매한 1차 티켓 또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국내외 DJ와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