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신규 광고캠페인이 유튜브 조회수 750만 뷰를 넘어섰다.

보험사 개별 광고가 공개된 지 한 달도 안돼 750만 뷰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광고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1일 공개한 신규 광고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유튜브 조회수가 75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삼성생명 측은 보험이 영억을 넘어 시니어 리빙,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담지을 담아 광고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광고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기가 점차 성장해 청소년기를 지나 가정을 꾸리고 노년의 삶에 접어들기까지 한 사람의 일생을 조명한다. 

후반부에는 시니어가 된 주인공이 여유로운 실버타운에서 미래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와 자산관리를 받는 장면이 담겼다. 

삼성생명 측은 고객의 행복한 일생과 함께하기 위해 보험업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메시지이자, 광고 슬로건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의미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제작을 담당한 제일기획은 “삼성생명과 함께 일생을 살아가는 고객의 행복한 삶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며 “기존의 보험광고와는 차별화 되는 세련된 톤앤매너(Tone&Manner)와 촬영기법을 통해 신선함을 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상부터 일생까지, 현재에서 미래까지 보험을 넘어 고객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리딩 컴퍼니 삼성생명의 역할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의 비전을 고객이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