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X조혜련X손헌수,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콘텐츠 '프레시우먼' 론칭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유산균 발효유 전문 기업 hy에서 프레시 매니저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콘텐츠 '프레시우먼'을 론칭한다.

 

'프레시우먼'은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라 불리며, hy를 지탱해 온 기둥이라 할 수 있는 프레시 매니저들이 일터에서 겪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담아 만든 코미디 콘텐츠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스케치 코미디와는 또 다른 형태의 미니 시트콤 장르로 제작됐다.

 

hy 관계자는 “진상 손님, 초보 시절 실수담, 독거노인 보살핌 등,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를 하면서 경험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콘텐츠로 만들면 프레시 매니저들을 비롯한 시청자들도 보고 즐거워하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 콘텐츠의 기획 의도”라고 밝혔다.

 

 

'프레시우먼'의 주요 캐릭터인 프레시 매니저 역할에는 예능과 코미디 무대뿐 아니라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채로운 연기를 해온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 웃음 전문가다운 맛깔나는 연기를 선사한다.


또 다른 주요 캐릭터인 점장 역할에는 34년 차 베테랑 방송인 박수홍이 합류. 출연뿐만 아니라 박수홍이 이끄는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사로 참여해 제작, 기획 등 다방면의 역할까지 맡았다.


성실한 일꾼으로 여러 프로그램 및 많은 행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청년회장 손헌수도 합류. 다양한 배역으로 에피소드마다 특유의 노련한 감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프레시우먼'은 에피소드마다 개그맨 김인석, 방송인 최은경, 박슬기, 개그우먼 심진화, 김혜선, 김승혜, 박보미 등 동료, 후배 연예인들이 카메오로 등장, 아직 밝혀지지 않은 깜짝 게스트까지 등장. 풍성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프레시 매니저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배꼽 빠지게 웃긴 hy 신규 콘텐츠 '프레시우먼'은 hy 공식 유튜브 채널인 '채널 hy'에서 15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첫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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