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의료비 지원사업 공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예술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중증 질환으로 인한 비정기적 예술 활동에 따른 취약한 경제적 여건으로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을 지원해 예술 창작 활동 지속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과 직업역량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300만원으로 중증질환 중심의 입원비, 수술비, 검사비, 약제비, 간병비, 보장구 구입비, 재활치료비, 외래진료비를 해당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한다. , 검사비는 이미 진단된 질병의 치료를 위한 정밀검사 및 응급의료비용 등을 지원하며, 단순검사 또는 초기 질환 진단을 위한 지원은 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 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으로 2020년도 소득 기준 80% 이하이며, 지역별 재산 기준 이하인 예술인이다.

 

116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된다. 신청자격 및 신청서류 확인을 통한 지원적합성 내부심의를 거친 뒤, 의료진,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3)를 통해 치료의 시급성, 질환상태,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해 의료비 지원목적 부합 여부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된다.

 

의료비 지원사업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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