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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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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4년 2월 출시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고 7일 전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시중은행 트래블 체크카드 중 최초로 월간 국·내외 카드 이용액 3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누적 발급 카드가 270만좌를 넘는다. 신한은행은 누적 이용액 5조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SOL트래블 체크카드 및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월 20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국내·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23명)을 제공한다. 또 오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신규 발급 또는 해외 온라인 직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202만6000포인트(1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1000명) ▲공항라운지 이용권 및 해외 eSIM 쿠폰(1000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액 5조원 돌파는 여행과 해외 결제 영역에서 고
HD현대중공업은 식당에서 의식을 잃은 80대 할아버지를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고등학생 2명을 초청, 포상했다고 7일 전했다. HD현대중공은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이들의 선행을 기리고, 또 이들의 선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포상했다고 설명했다. 포상의 주인공은 직원 자녀 윤재준 군(대송고 2학년)과 친구 문현서 군(화암고 2학년)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 갑자기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주변 어른들이 당황하는 상황에서도 두 학생은 침착하게 할아버지를 눕히고 기도를 확보했으며, 약 2분간 실시한 심폐소생술로 할아버지는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HD현대중공업은 윤군이 자사 직원인 윤형민 기사(안전보건지원부 특수구조대원)의 자녀인 것을 확인하고, 두 학생을 초청해 대표이사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용기를 발휘한 이들을 칭찬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두 학생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은 안전을 준비하고 대하는 마음가짐이 실제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며 “HD현대중공업은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 나
신한라이프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는 ‘신한톤틴연금보험[무배당,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인구구조 변화로 노후 소득보장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인 연금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한국형 톤틴연금 상품을 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톤틴(Tontine) 연금은 사망 또는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자에게 재분배 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는 대표적 연금 모델이지만 연금개시 전 사망 또는 해지한 경우에는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그 동안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못했다. 이번에 신한라이프가 출시한 신한톤틴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 사망하더라도 그 동안 납입한 보험료 또는 계약자 적립액의 일정비율 중 큰 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은 연금개시 전의 해약환급금, 사망지급금이 ‘일반형’ 대비 적은 대신, 해당 재원을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액으로 활용해 연금수령액을 크게 높였다. 또한 연금개시전 보험기간이 20년 이상인 계약을 연금개시일까지 유지한 경우 해당 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최대 35%까지의 ‘연금개시 보너스’를 제공한다. 신한라이프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다시 한번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Proof’의 수록곡 ‘달려라 방탄’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일 오전 6시까지 브라질, 핀란드, 멕시코, 그리스 등 총 6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미국 주요 음악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 이는 전 세계 아미(ARMY.팬덤명)의 자발적인 스트리밍이 가져온 결과로 보인다. 팬들은 팀의 과거곡들을 찾아 들으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앞서 2018년 발매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 ‘Anpanman’ 역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2025년 12월 20일 자) 1위에 오른 바 있다. RM의 일상 라이브 방송이 계기가 돼 그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수록곡 ‘Nuts’가 같은 차트(2025년 12월 27일) 2위로 깜짝 재진입하는 사례도 나왔다. 멤버들의 솔로곡도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
그룹 리센느(RESCENE,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라이징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7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는 지난 6일 진행된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6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리센느는 “‘라이징스타’라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2026년에는 더 좋은 노래랑 무대로 보답하는 리센느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년에는 많은 경험들을 하면서 저희가 좋은 에너지와 힘을 받았던 것 같다. 올해는 더 많은 분들께 저희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리센느는 지난해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싱글 2집 ‘Dearest’(디어리스트), 미니 3집 ‘lip bomb’(립밤)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리센느는 매 앨범마다 ‘비누 향’, ‘풀 향’, ‘베리 향’ 등 향기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콘셉트로 음악적 색깔을 각인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특히 미니 3집 ‘lip bomb’은 전작 대비 약 2만 장 성장한 10만 4406장의 초동(발매일 기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가 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0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핫 100’ 22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무려 41계단이나 껑충 뛴 순위다. 누적 차트인 기록은 24주로 늘렸다. 같은 앨범에 담긴 또 다른 수록곡 ‘Gnarly(날리)’는 ‘핫 100’에 82위로 재진입했다. 이 곡 역시 해당 곡의 동차트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누적 12주 차트인에 성공했다. 홀리데이 시즌송에 잠시 눌려있던 이들 곡의 기세가 새해를 맞아 한꺼번에 터져 나오며 폭발력을 더한 모양새다. 두 곡이 포함된 EP ‘BEAUTIFUL CHAOS’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7위에 안착했다. 지난 주보다 14계단 상승했다. 앞서 해당 차트에서 4위(7월 12일 자)를 찍은 이래 27주 연속 차트인이다. ‘Gabriela’와 ‘Gnarly’뿐 아닌 앨범에 담긴 수록곡 전체가 고르게 사랑받고 있음을 짐작케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과 컨트리 가수인 남편 키스 어번(58)이 19년여 결혼 생활에 공식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법원의 스테파니 윌리엄스 판사는 6일(현지시간) 두 사람에 대한 이혼 결정을 내렸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윌리엄스 판사는 두 사람의 재산 분할과 자녀 양육권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졌다며 이혼을 허가했다. 윌리엄스 판사는 "양 당사자 간에 혼인 생활을 계속할 수 없는 해소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고 허가 사유를 설명했다. 키드먼과 어번은 이날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는 않았다. 앞서 키드먼은 지난해 9월 "해소할 수 없는 차이와 혼인 생활의 어려움"을 들어 어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은 팬들에게는 갑작스러웠지만, 두 사람은 소 제기 당시 이미 자녀 양육권과 재산 분할에 대한 합의를 마치는 등 이혼과 관련한 조율을 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두 딸의 주 양육권은 키드먼이 가지며, 양 당사자 모두 상대에게 양육비 등을 청구하지 않고 공동 자산은 거의 균등하게 나누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드먼은 1990년 23세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결혼해 2001년 이혼
미국 대법원이 9일(현지시간) 중대사건 판결을 예고해 '상호관세'의 운명이 결정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대법원은 6일 법원 웹사이트를 통해 9일 예정된 대법관들의 출석 때 심리하는 사건의 결정을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어떤 사건에 대한 판결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은 대법원이 심리하는 사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호관세의 위법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나올 가능성을 주목했다.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무역적자가 국가 비상사태라며 행정부의 권한을 확대해 부과한 관세가 합법인지 심리하고 있다. 여기에는 세계 각국에 자의적 세율을 책정해 부과한 상호관세와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마약류 밀수 차단을 압박하며 물린 고율관세가 포함된다.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주장하며 1977년 제정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적용해 관세를 부과한 행위의 위법성을 따져왔다. 미국 연방법원은 1, 2심에서 모두 상호관세가 불법이라는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국제무역법원은 작년 5월 대통령이 권한을 남용했다며 상호관세가 무효라고 결정했고 항소법원도 작년 8월 1심 판결을 기본적으로 유지했다. 대법원은
영국 옥스퍼드대가 펴내는 영어사전인 옥스퍼드영어사전에 한국 문화에서 온 단어 '라면'(ramyeon), '해녀'(haenyeo), '선배'(sunbae) 등이 새로 올랐다. 옥스퍼드영어사전(OED) 한국어 컨설턴트 지은 케어(한국명 조지은)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 교수는 7일 '빙수'(bingsu), '찜질방'(jjimjilbang), '아줌마'(ajumma), '코리안 바비큐'(Korean barbecue), '오피스텔'(officetel) 등 한국 문화 관련 8개 단어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달고나(dalgona)', '막내'(maknae), '떡볶이'(tteokbokki) 등 7개가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이다. 1884년 처음 출판된 영어권의 권위 있는 사전인 옥스퍼드영어사전은 현재는 바로 검색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한국 관련 단어는 드물게 오르다가 2000년대 들어 한류의 영향으로 크게 늘었다. 2021년에는 '대박'(daebak), '오빠'(oppa) 등 26개가 무더기로 올랐다. 이번에도 한류의 영향으로 사용빈도가 크게 높아진 단어들이 추가됐다. '라면'과 '해녀'도 여기에 해당한다. 일본어에서
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가입 중도 해지 시 위약금 면제를 시행 중인 KT를 떠난 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이탈 고객을 흡수하려는 이동통신사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이용자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KT를 떠난 고객은 2만8천444명이었다. 이 중 1만7천106명이 SK텔레콤으로, 7천3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으로 이동한 고객도 4천13명이었다. 특히 6일 KT 이탈 고객은 일요일 개통분이 반영된 전날(2만6천394명)을 넘어 하루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누적 이탈 고객은 10만7천499명으로 집계됐다. 이탈 고객의 이동 흐름을 보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73.2%가 SK텔레콤을 선택했고, 알뜰폰을 포함하더라도 64%가 SK텔레콤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유통시장의 경쟁도 빠르게 과열되고 있다. 일부 이른바 '성지'로 불리는 유통점에서는 갤럭시 S25, 아이폰 17 등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실상 무료에 판매하거나, 일부 기종은 현금을 더 얹어주는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현장 점검을 통해 이용자 피해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하루 3시간 넘게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길이가 짧은 숏폼 콘텐츠의 시청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7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5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재단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6∼9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2천6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응답자 95.1%는 지난 일주일 동안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시청시간은 일평균 200.6분, 약 3.3시간이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233.7분으로 가장 많고 고등학생 226.2분, 초등학생이 143.6분이었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적 있다고 답한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하면 일평균 시청 시간이 210.8분으로 늘어난다. 주로 시청한 콘텐츠는 게임(63.9%), 음악·공연·댄스(50.6%), 요리·먹방(40.6%) 등이고,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릴스(37.2%), 유튜브(35.8%), 유튜브 쇼츠(16.5%), 틱톡(8.0%), 네이버 클립(1.3%) 등의 순이었다. 보고서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단순
정부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육아휴직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지만, 대기업과 영세사업장 간 육아휴직 양극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은 10곳 중 9곳이 육아휴직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영세사업장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기업이 10곳 중 6곳에 불과했다.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동료 및 관리자의 업무가 늘어날까 봐 눈치가 보여 마음껏 못 쓰는 경우가 많았다. 7일 고용노동부가 발주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수행한 '2024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업체 중 육아휴직제도를 '잘 알고 있다'고 답한 업체는 57.7%였다. 전년(55.7%)에 비해 2%포인트(p) 늘었다. 응답 중 23.2%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 10.1%는 '들어본 적 있다', 9.0%는 '모른다'고 했다. 육아휴직제도에 대한 인지도는 늘었지만, 실제 사용 가능성을 둘러싼 기업 간 불균형은 여전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육아휴직 대상자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답변이 89.2%였는데, 5∼9인 사업장에선 60.1%에 불과해 격차가 컸다. 5∼9인 사업장의 경우 21.8%는 '대상자 중 일부 사용 가능', 18.1%는 '대상자도 전혀 사용 불가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