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박, '훈훈함 가득' 새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버나드 박이 푸르른 싱그러움을 풍기는 새 앨범 티저 포토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버나드 박은 오는 9월 6일 정오 새 미니 앨범 'To whom it may concern'(투 훔 잇 메이 컨서언)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컴백 어나운스먼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콘텐츠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등 컴백 열기를 담은 티징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8월 29일 0시에는 버나드 박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신보 콘셉트 포토 4종을 최초 공개했다. 티저 속 버나드 박은 초가을의 선선한 풍경과 함께 잔잔한 바람을 느끼는 듯한 모습으로 온화한 분위기를 전했다. 또 농구공을 들고 벤치에 앉아 있거나, 피크닉의 여유를 즐기고, 다정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보이는 등 화면을 가득 채운 훈훈함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버나드 박은 약 10개월 만의 컴백과 새로운 음반을 위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냈다. 신보는 타이틀곡 '하루종일 부르지'를 포함해 'Friend Zone'(프렌드 존), '행복한 사람', 'Crossroad'(크로스로드), 'Giving Tree'(기빙 트리)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