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CS 교육 전문가인 김예진 교수가 다음 달 중소기업 CEO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8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김예진 교수는 오는 4월 초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되는 중소기업 CEO 행사에 초청돼 ‘당신은 얼마나 통하셨나요’라는 주제로 사내에서의 세대 소통에 대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워라벨 중시와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 선호 및 강한 자기애와 만족을 중시하는 등 개성이 너무나도 뚜렷한 MZ세대(1981~2010에 출생한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CEO의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 및 소통의 방식 등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김예진 교수는 앞서 지난 3일 수원시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구청 직원들의 직장 내 소통역량증진을 위한 ‘세대 소통’ 특강을 가진 바 있다. 한편 김예진 교수(겸임)는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교육 강사 출신으로 현재 대학에서 교양학부 강의를 맡고 있으며,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강연 활동도 하고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최근 11월로 들어서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지자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과 함께 각 지역의 다양한 CEO 아카데미가 진행되며, 유명 강사나 작가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베스트셀러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집필한 정동주 작가는 오는 12월 초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되는 한 CEO 아카데미에 초청을 받아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CEO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에서 정동주 작가는 엔데믹을 앞두고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자신의 삶속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작가는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직장인들과 CEO들에게 자문하며 “똑똑하게 매 순간을 치열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정말 그러한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처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방향성 없이 회사업무를 즉흥적으로 따라가는 모양새가 많다”고 질문을 던져본다. 그는 자신의 저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것’에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정체기에는 자신의 내면속 마음을 가다듬고 목표를 새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