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게임 분야 유튜브 채널 트렌드지수에서 LCK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게임 분야 유튜브 채널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LCK은 트렌드지수 10,975점으로 전주보다 6,917점 상승했다. 2위 랄로는 트렌드지수 4,534점으로 전주보다 566점 상승했다. 3위 잠뜰은 트렌드지수 1,708점으로 전주보다 221점 상승했다. 4위 감스트는 트렌드지수 1,581점으로 전주보다 75점 상승했다. 5위 혜안은 트렌드지수 1,406점으로 전주보다 604점 하락했다. 6위 서새봄은 트렌드지수 1,245점으로 전주보다 756점 상승했다. 7위 마플은 트렌드지수 1,211점으로 전주보다 33점 하락했다. 8위 냄새는 트렌드지수 832점으로 전주보다 0점 유지했다. 9위 김성현은 트렌드지수 742점으로 전주보다 63점 상승했다. 10위 춘자는 트렌드지수 714점으로 전주보다 299점 상승했다. 11위 가재맨, 12위 탬탬버린, 13위 팡이요, 14위 두치와뿌꾸, 15위 겜브링, 16위 푸린, 17위 영미터, 18위 프로관전러, 19위 원정상, 20위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DJ 춘자가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그룹 원투의 고(故) 오창훈을 향한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춘자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의 영정을 공개하며 "이보시게 형님아. 왜 인사할 시간도 안 주고 그리 가셨나. 꽃이 활짝 핀 곳에서 햇빛도 쨍하고 그늘도 있고 나비도 날아다니고 형이 제일 사랑하던 음악도 있고 따뜻한 곳으로 좋은 곳으로 가시게. 형님아"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게,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선후배님들 그저 인사나 한 번 해주고 가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故) 오창훈은 지난 14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대장암 4기로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47세. 고(故) 오창훈의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성남영생원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