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재만(JAEMAN)이 새로운 음악적 감각을 선보인다. 재만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파도'를 발매한다. '파도'는 따뜻한 멜로디와 재만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처럼 깊고 넓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치며 나아가는 우리의 여정을 파도에 빗대어 표현한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파도처럼 절망과 우울이 밀려오더라도, 그 안에 공존하는 찬란함을 재만만의 음악적 색깔로 담아냈다. 재만이 직접 작사, 작곡 및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고 소속사 뉴런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DONNIE J가 작곡에 함께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파도'는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자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하는 재만의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발매 전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발매와 동시에 오피셜 비디오를 공개, 음악에 맞춘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재만은 오는 3월 3일 프로젝트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와 함께하는 단독 공연에 참여해 '파도'의 라이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재만(JAEMAN)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OST 제작사 측은 31일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세 번째 OST ‘I’ll hold You Tight’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 홍조(조보아 분)와 불가항력적 운명 탓인지 홍조에게 저항할 수 없이 끌리는 신유(로운 분). 주술과 저주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OST Part.3 ' I’ll Hold You Tight'이 공개됐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I’ll Hold You Tight'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재만 (JAEMAN)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따뜻한 무드를 더하는 곡이다. 특히 '네 옆에서 내가 널 지킬게', '내게 의지하면 돼' 같은 가삿말이 두 주연의 서사에 진정성을 불어 넣으며 애틋함을 고조시킨다. 'I’ll Hold You Tight'는 '스위트홈',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여러 드라마 사운드트랙 및 OST의 작, 편곡으로 참여하며 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구원찬, 다운(Dvwn), 재만(JAEMAN)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긴다. 구원찬, 다운(Dvwn), 재만(JAEMAN)은 오는 11일 오후 2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스페셜 콘서트 'OUR:OUTRO (아워:아웃트로)'를 개최한다. 'OUR:OUTRO'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숨 가쁜 한 해를 보낸 우리 모두를 위한 스페셜 콘서트로 세 사람의 감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구원찬 다운, 재만은 현재 가장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이징 싱어송라이터들이다. 구원찬은 섬세한 표현과 그를 뒷받침하는 독특한 감성이 인상적인 보컬이다. 다운 역시 얼터너티브 R&B에서 팝, 록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재만은 쉼과 불안감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스페셜 콘서트에 이어 2023년 새해에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세 아티스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구원찬, 다운, 재만이 함께하는 'OUR:OUTRO'는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재만(JAEMAN)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재만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In My Room (인 마이 룸)'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번아웃에 지친 사람들이 편하게 기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재만의 취향과 영감들이 가득 담긴 곳이자, 스스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재만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해 감미로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밴드 셋으로 진행돼 꽉 찬 사운드와 새로운 편곡을 만나볼 수 있다. 재만은 기존 발매곡의 색다른 편곡과 처음 선보이는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함께 꾸며줄 예정이다. 재만은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하고 2017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 등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으로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달 15일에는 새 싱글 'all i need is… (올 아이 니드 이즈...)'를 발매했고, 19일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재만이 설렘가득한 러브송을 들고 컴백한다. 재만은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all i need is… (올 아이 니드 이즈…)'를 발매한다. 신곡 'all i need is…'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설레는 순간을 묘사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재만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재만은 'all i need is…' 발매에 이어 19일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bright #11'에 싱글 '잘 지내'로 참여한다. 오는 24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첫 단독 콘서트 'In My Room (인 마이 룸)'은 서울 KT&G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재만은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후 2017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 등 다양한 가수의 노래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며 '올라운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재만의 신곡 'all i need is…'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