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개그맨 트렌드지수에서 노홍철이 랭키파이 2023년 12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3주차의 개그맨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노홍철은 트렌드지수 11,114점으로 전주보다 10,178점 상승했다. 2위 전현무는 트렌드지수 11,034점으로 전주보다 267점 상승했다. 3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9,578점으로 전주보다 5,193점 하락했다. 4위 탁재훈은 트렌드지수 8,328점으로 전주보다 4,912점 상승했다. 5위 강호동은 트렌드지수 7,636점으로 전주보다 3,476점 상승했다. 6위 신동엽은 트렌드지수 7,239점으로 전주보다 2,661점 하락했다. 7위 김준호는 트렌드지수 4,347점으로 전주보다 429점 상승했다. 8위 이경규는 트렌드지수 4,044점으로 전주보다 180점 상승했다. 9위 윤형빈은 트렌드지수 2,672점으로 전주보다 8,478점 하락했다. 10위 김대희는 트렌드지수 2,476점으로 전주보다 1,232점 하락했다. 11위 정형돈, 12위 조세호, 13위 이수근, 14위 양세형, 15위 양세찬, 16위 박명수, 17위 김국진, 18위 김준현, 19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콘서트' 터줏대감 박성호가 유민상을 소환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다양한 개그 코너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대한결혼만세'에서는 결혼 일타강사 '전외길' 박성호가 결혼정보회사의 등급표를 분석한다. 그는 결혼정보회사가 이야기하는 1등급 신랑감에 대해 알려주고, 어떤 기준에 따라 등급이 변화하게 되는지 보여준다. 특히 'KBS 대표 미혼 개그맨' 유민상을 등급표에 따라 분석한다. 계산을 끝마친 뒤 박성호는 결국 유민상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또 먼저 9년 만에 격투기 링에 오르는 윤형빈과 다양한 방송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슬리피가 '소통왕 말자 할매'에 특별 출연한다. 이날 윤형빈은 오랜만의 격투기 시합을 앞두고 있는 긴장감을 토로한다. 김영희는 9년 전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전을 지켜봤던 기억을 되살려 그의 새로운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줬다는 후문이다. 또 슬리피를 위해선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숙제를 한 가지 전달한다. "소통은 호통"을 강조하는 '말자 할매'가 윤형빈, 슬리피를 위해 어떤 속 시원한 해결책을 내놨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태원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네 번째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다. 윤소그룹 측은 19일 "코쿤, 에이블루, 안타레스에 이어 세러데이의 새 앨범을 제작한다. 윤형빈이 제작하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고 밝혔다.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을 이끌고 있는 윤형빈은 2018년 개그 아이돌 코쿤(KOKOON)을 시작으로 가수 제작 영역을 확장했다. 2022년 10월에는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에이블루(ABLUE)를 제작했고, 2023년 4월에는 퍼포먼스 아이돌 안타레스를 선보였다. 윤형빈의 네 번째 아이돌 그룹 세러데이는 2018년 싱글 '묵찌빠'로 데뷔했다. 이후 'Follow SATURDAY'(팔로우 세러데이), 'To Sunday Gwiyomi'(투 선데이 귀요미), 'IKYK', 'DBDBDIB'(디비디비딥), 'Only You'(온리 유)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또 KBS JOY 인기 예능 '연애의 참견' OST에 참여하며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연애 감정을 전달한 바 있다. 윤형빈은 "세러데이의 순수하고 맑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세러데이는 새 앨범을 발표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러데이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