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지애가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는다. 유지애는 오늘(11일) 오후 8시부터 일주일간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진행을 맡아 권은비의 빈자리를 채워줄 예정이다. 러브리즈 멤버로 데뷔해 인기를 얻은 유지애는 매력적인 보컬과 안정적인 연기 실력,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쳐왔다. 현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금요일 코너 'THE잡 퀴즈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을 드러낸 바 있다. 진행을 맡은 유지애는 "평소 즐겨듣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게 되어 기쁘다. 청취자분들과 팬 분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기꺼이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하게 됐다"며 "저만의 매력으로 청취자분들과 소통하며 두 시간을 재미로 꽉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유지애는 올해 5월 개봉한 영화 '바람개비'를 통해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에 고정 직원으로 출연, 특별한 손님들을 맞아 유쾌한 포차 토크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깐죽포차'가 이상준 유지애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에서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이상준 유지애는 든든한 직원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상준은 개그맨 선배이자 포차 사장인 최양락과 주방장 팽현숙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도 손님들에겐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플러팅을 남발해 웃음을 선물한다.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지금껏 아르바이트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그는 평소 로망이었던 포차 직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팽현숙과 최양락을 도울 유지애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깐죽포차'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사장 최양락과 주방장 팽현숙에게 예쁨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가지각색 포차 손님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차원이 다른 포차 토크쇼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한편 MBN '깐죽포차'는 다음 달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러블리즈 유지애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유지애는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그의 생일인 5월 21일에 맞추어 생일파티 테마로 진행됐다. 가수 규현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하며 팬미팅의 포문을 연 유지애는 "팬분들과 오랜만에 만나니 떨린다.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설렌다"는 인사를 건넸다. 팬들과 함께하는 Q&A 시간과 고민을 상담해주는 '너의 고민을 들어줘', '지애의 취향 쏙쏙 밸런스 게임'까지 다채로운 코너에서 유지애는 그동안 공유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전하며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팬미팅에서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과 박지우, 정예인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꿈꿔왔던 팬들은 큰 환호로 보답했다. 이날 유지애는 "지금까지 저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변함없이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항상 큰 힘을 얻는다. 제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지애는 향후 배우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