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유미가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해 화제다. 지난 22일 가수 유미는 탁월한 감성을 담은 싱글 앨범 '다섯번째 계절'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 앨범 '다섯번째 계절'은 '너라는 분에 넘치는 계절'이라는 주제로 시를 노래하듯 밀도 높은 감성을 이야기한다. 숨 하나 그냥 지나는 일 없이 멜로디, 가사, 목소리 모든 것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든 걸 멈추고 집중하게 만들어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리메이크 최대 히트곡 DK '심' 을 작곡한 이근상 프로듀서는 화려한 유미의 보컬을 살려 극도의 수려함으로 곡을 만들었고, 유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박선주의 가사로 첫 마디부터 '다섯번째 계절'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근형과 함께 22인조 현악기들이 아름답고 아프고 그리운 감성을 완성해냈다. 가수 유미는 "여기서 멈춰도 좋다"라며 "20년 동안의 숨이 이번 싱글 '다섯번째 계절'에 다 내려앉았다"고 전해 이번 앨범에 담아낸 진심을 드러냈다.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한 유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음악 프로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독보적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보컬리스트 '유미'가 데뷔 스무해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한 유미는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음악 프로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ENCORE YOUME 20th ANNIVERSARY CONCERT>는 스무 해 동안 변함없이 노래해 온 유미의 모든 숨을 담았다고 할 만큼, 유미 음악의 클라이막스이자 다음 악장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국내 최정상 세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에 대한 완성도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총괄 프로듀서 김요셉 KBES 대표는 “유미는 특유의 감성을 지닌 특별한 아티스트”라며, “아티스트 본인처럼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YES24, KBES TICKET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