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6년 5개월 만의 국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예성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YESUNG SOLO CONCERT - Unfading Sense’(예성 솔로 콘서트 - 언페이딩 센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콘서트 타이틀부터 무대 콘셉트, 디자인 등 연출 전반에 예성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한번 깨어난 감각은 시들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인 만큼, 여러 감각이 자아내는 여운이 공연 내내 시각 및 청각적 요소로 형상화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성은 ‘감각 시리즈’ 앨범을 중심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 ‘Scented Things’, ‘Small Things’, ‘Floral Sense’를 감미로운 보컬로 들려줌은 물론,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Slide Away’, 팬들의 떼창이 인상적인 ‘같아 우리’,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Bear Hug’, 통통 튀는 매력의 ‘아름다워’ 등 총 19곡을 선보였다. 콘서트에서 예성은 “첫 솔로 투어 시작점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포인트를 신경 썼는데, 주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용기와 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와 협업해 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새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은 예성이 제작 전반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예성은 자신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일본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요시다 유니(YOSHIDA YUNI)에게 의뢰한 아트워크가 담긴 피지컬 앨범 및 디지털 커버를 사용했다. 앨범에 수록된 ‘Butterfly’(버터플라이)는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가 작업한 편안한 인디 팝 장르 곡으로, 짝사랑 중인 간절한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가 공감을 자아낸다. ‘Slide Away’(슬라이드 어웨이)는 타이틀 곡 ‘Scented Things’(센티드 띵스)를 만든 재즈 기반 밴드 웨이브투어스의 김다니엘이 작업한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찾아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그렸다. 더불어 ‘Silhouette’(실루엣)은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와 따뜻한 하모니가 대조되는 몽환적인 팝 발라드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를 향한 그리움을 아른거리는 실루엣에 빗대어 담았다. 예성이 참여해 화제가 된 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올가을 짙은 감성 인디 팝 향기로 물들인다. 오는 10월 4일 공개되는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에는 타이틀곡 ‘Scented Things’(센티드 띵스)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 곡 ‘센티드 띵스’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인디 팝 장르 곡이다. 경험과 함께 피어난 감각들은 모든 곳에 향기처럼 남아, 결코 시들지 않는다는 내용의 가사를 예성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감각의 흐름’을 노래한 정규 1집 타이틀 곡 ‘Small Things’(스몰 띵스)와 ‘꽃의 감각’을 따라간 정규 1집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Floral Sense (Feat. 윈터 of aespa)’(플로럴 센스)에 이어 ‘감각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예성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늘(25일) 예성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아련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예성의 모습을 담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언페이딩 센스’는 오는 10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10월 4일 컴백하는 슈퍼주니어 예성의 새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의 프로모션 일정이 공개됐다. 오늘(18일) 0시 예성 공식 SNS 계정에서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앨범과 관련된 콘텐츠 오픈 일정을 담아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예성의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예성이 정규 1집부터 선보인 ‘감각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가 오는 10월 4일 발매된다”며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예성이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1집 스페셜 버전 ‘Floral Sense’(플로럴 센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정규 1집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부터 이어온 ‘감각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인 만큼, 예성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앨범, 콘서트, 페스티벌, OST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며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선사할 새로운 음악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는 1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한국에 이어 본격적인 일본 솔로 활동에 나선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성은 오는 5월 24일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君という桜の花びらが僕の心に舞い降りた’(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너라는 벚꽃잎이 내 마음에 내려앉았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예성이 2019년 2월 발매한 일본 첫 정규 앨범 ‘STORY’(스토리)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솔로 앨범으로, 오리지널 신곡 5곡과 일본 유명 밴드 One Ok Rock(원 오크 록)의 ‘C.h.a.o.s.m.y.t.h.’(카오스미스) 커버곡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음반 발매에 앞서 5월 10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수록곡 ‘C.h.a.o.s.m.y.t.h.’ 음원이 선공개되며, 이번 곡은 예성이 2022년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에서 솔로 무대로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예성은 이번 앨범 발매에 이어 6월 3~4일 오사카, 17~18일 치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마마무 솔라가 역대급 콜라보 신곡으로 돌아온다. 예성과 솔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 후에'를 발매한다. '사랑 후에'는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冬話) 타이틀곡을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 후에 결국 찾아오는 이별에서 느끼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 섬세한 곡해석력을 갖춘 예성과 솔라의 보컬이 원곡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더 짙어진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성과 솔라는 첫 듀엣 호흡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선보이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예성, 솔라의 만남은 원곡 ‘사랑 후에’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예성과 솔라가 호흡을 맞춘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