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허회경, 싱글 ‘사랑 속엔 언제나’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문화인은 허회경은이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 속엔 언제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랑 속엔 언제나’는 사랑과 자신에게 전하는 회상으로,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 솔직하게 용서해 보자’는 허회경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곡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작업실에 앉아 스스로를 회고하고 사랑을 돌아보며 탄생한 이번 신곡은 허회경만의 사랑과 용서를 이야기한다. ‘사랑 속엔 언제나’는 인디 스타일 기반의 포크·블루스 장르로, 피아노와 관악을 통해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아름다운 선율에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허회경의 보이스가 얹어지며 청자에게 짙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허회경은 지난해 데뷔해 '아무것도 상관없어'와 '김철수 씨 이야기'를 통해 조용하고도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전작 '그렇게 살아가는 것'에는 왔다 갔다 하는 우리의 인생을 담담히 풀어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난 4월 발매한 ‘Baby, 나를’을 통해서는 애처로운 사랑의 감정을 풀어냈다. 한편 허회경의 신곡 ’사랑 속엔 언제나’는 3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