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스릴러 영화 트렌드지수에서 파묘가 랭키파이 2024년 3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조사기간 2024년 3월 1주차의 국내 스릴러 영화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1위 파묘는 트렌드지수 392,634점으로 전주보다 293,766점 하락했다.2위 로기완은 트렌드지수 89,647점으로 전주보다 14,172점 하락했다.3위 사바하는 트렌드지수 25,072점으로 전주보다 17,083점 하락했다.4위 블라인드는 트렌드지수 18,554점으로 전주보다 1,328점 상승했다.5위 범죄도시3은 트렌드지수 9,788점으로 전주보다 1,108점 상승했다.6위 곡성은 트렌드지수 9,506점으로 전주보다 7,232점 하락했다.7위 검은사제들은 트렌드지수 8,464점으로 전주보다 7,122점 하락했다.8위 신세계는 트렌드지수 8,436점으로 전주보다 2,090점 상승했다.9위 서울역은 트렌드지수 6,641점으로 전주보다 858점 하락했다.10위 범죄도시2는 트렌드지수 5,098점으로 전주보다 843점 상승했다.11위 젠틀맨, 12위 화녀, 13위 몸값, 14위 범죄도시, 15위 황야, 16위 강릉, 17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스릴러 영화 트렌드지수에서 파묘가 랭키파이 2024년 3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4주차의 국내 스릴러 영화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파묘는 트렌드지수 686,400점으로 전주보다 50,340점 상승했다. 2위 로기완은 트렌드지수 103,819점으로 전주보다 100,161점 상승했다. 3위 사바하는 트렌드지수 42,155점으로 전주보다 17,896점 상승했다. 4위 블라인드는 트렌드지수 17,226점으로 전주보다 858점 하락했다. 5위 곡성은 트렌드지수 16,738점으로 전주보다 6,211점 상승했다. 6위 검은사제들은 트렌드지수 15,586점으로 전주보다 3,915점 상승했다. 7위 범죄도시3은 트렌드지수 8,680점으로 전주보다 180점 상승했다. 8위 황해는 트렌드지수 7,870점으로 전주보다 1,899점 상승했다. 9위 서울역은 트렌드지수 7,499점으로 전주보다 202점 하락했다. 10위 신세계는 트렌드지수 6,346점으로 전주보다 318점 상승했다. 11위 황야, 12위 몸값, 13위 강릉, 14위 범죄도시2, 15위 잠, 16위 랑종, 17위 죽지않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오늘(13일) 8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전날 14만 3293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2만 6142명이다. 개봉 14일째인 이날 중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2’가 18일째 800만 관객을 넘었던 속도보다 빠르다. ‘쌍천만’ 시리즈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다만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DC 히어로 무비 ‘플래시’가 ‘범죄도시3’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만큼, ‘플래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판도는 또 한 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범죄도시3’의 우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범죄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액션 영화다. 한편 외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하 ‘트랜스포머6’)이 2만 400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일째를 맞은 2일(금) 오후 2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0만 5161명. 특히 ‘범죄도시3’의 흥행 추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가 4일째 200만을 돌파한 기록보다 빠른 속도라 눈길을 모은다. 또한 2023년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첫 200만 돌파로, 지난해 12월에 개봉해 2023년 1월에 200만을 달성한 ‘영웅’ 이후 약 5개월 만의 흥행 신기록으로 침체한 한국 영화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셈이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에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의 힘이 컸다. 관객 및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범죄도시3’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 계속해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 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첫날 74만 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5월 31일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첫날 74만 874명(누적 관객 수 122만 4215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인 46만 7483명보다 빠른 수치다. 또한 2014년에 개봉해 역대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이뤄낸 '명량'의 오프닝 68만 2701명도 넘는 기록이다. 한편 '범죄도시3'은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전부터 해외 158개국 선판매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전 해외 158개국에 선판매를 이뤄냈다"고 22일 밝혔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투 톱 빌런 주성철(이준혁),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로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영화다. '범죄도시3'는 개봉 전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더해 북미, 중동,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대부분의 국가에 모두 판매되는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대만, 홍콩, 몽골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는 대한민국과 동시기 개봉 예정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범죄도시3' 해외배급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는 작년 1,269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등극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 세일즈 초기부터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돌아온 마동석 배우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 그리고 시리즈 최초 두 명의 빌런으로 2배 더 강력해져 돌아온 시리즈 세 번째 작품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배누리가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더욱 확대된 ‘범죄도시’ 시리즈 세계관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관객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극 중 배누리는 야쿠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클럽의 담당 MD인 미미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재일교포인 미미는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야쿠자들 간의 거래가 있을 때마다 통역을 도맡아 하는 인물이다. 배누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반전 면모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무엇보다 배누리의 이런 과감한 도전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전작 KBS2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와 180도 상반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배누리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내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