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방용국은 15일 0시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EP '3'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이미지 속 커다란 숫자 3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방용국은 오는 18일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 트랙리스트, 스페셜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가운데, 오피셜 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용국은 앞서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10개월 만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오랜만의 컴백 소식으로 반가움을 자아낸 방용국은 오는 4월 5일부터 28일까지 브루클린, 루이스빌, 시카고, 올랜도,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라스베이거스, 새크라멘토,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등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미주 투어까지 더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방용국은 15일과 17일(현지 시간) 호주 맬버른과 시드니에서 각각 현지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활동에 불을 지핀다. 많은 팬들이 가수 방용국의 음악 활동을 기다려온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이 4월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29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방용국의 미주 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용국은 오는 4월 5일부터 28일까지 브루클린, 루이스빌, 시카고, 올랜도,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라스베이거스, 새크라멘토,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까지 11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6월 성공적으로 미주 투어를 진행한 방용국은 10개월 만에 미주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이번에도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큰 규모의 공연임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나며 호흡하려는 아티스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미국은 물론 다른 지역의 팬들도 직접 만나러 갈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팬들과도 함께 할 시간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용국은 자신의 생일인 오는 3월 31일 새 EP '3'를 발매하며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이 오는 3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방용국은 26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5월 두 번째 EP '더 컬러즈 오브 러브(THE COLORS OF LOVE)'를 내고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 방용국은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미국 10개 도시(졸리엣, 보스턴, 뉴욕, 샬럿, 애틀랜타, 오스틴,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유럽 5개 도시(런던, 리스본, 쾰른, 파리, 바르샤바), 아시아 6개 도시(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페이, 방콕)에서 팬들을 만나며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음악 작업에 매진한 방용국은 10개월 만에 세 번째 EP '3'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특히 자신의 생일인 오는 3월 31일에 맞춰 신보를 발매해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준비한 방용국의 새 앨범을 기대해 달라"라며 "방용국 생일에 발매되는 특별한 의미의 앨범인 만큼 국내외 팬들을 만나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만나지 못한 국내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 중"이라는 활동 계획을 밝혀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방용국은 오늘(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더 컬러즈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 ‘THE COLORS OF LOVE’는 두 번째 미니앨범 ‘2’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용국은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만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싱 실력을 뽐냈다. 또한 각 트랙을 유기적으로 연결했고, 앞서 선공개한 ‘Green(그린)(Feat. Soovi)’으로 한편의 그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는 불타오르는 첫 만남의 사랑의 감정을 강렬한 빨간색에 비유한 곡이다. 이 외에도 연인이 되기 직전 설레는 감정을 보라색에 비유한 ‘숨’, 사랑을 나누면서 행복한 순간을 초록색에 비유한 ‘Green (Feat. SOOVI)’, 연인과 헤어짐을 다룬 ‘Rain On Me(레인 온 미)(Feat.COE)’, 연인을 잊어버리고 찾은 자유로움을 담은 ‘UFO(유에프오)’, 연인과의 헤어짐을 검정색에 비유한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를 수록해 자신만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방용국은 오늘(28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더 컬러즈 오브 러브)' 타이틀곡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입부부터 묵직한 비트를 담아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곧이어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 공간에서 어디론가 향하는 방용국의 모습이 비쳤고, 방용국은 수많은 오토바이 사이에서 방황하다 이내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로 향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방용국이 한 여자를 안고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방용국은 오토바이를 타고 강렬한 질주를 펼치며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Ride or Die'는 힙합, 알앤비 장르로 불타오르는 첫 만남의 사랑의 감정을 강렬한 빨간색으로 비유한 곡이다. 낯설지만 짜릿한 느낌을 빨간색에 비유해 방용국만의 미술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THE COLORS OF LOVE'는 '사랑의 색깔'이라는 이름처럼 '사랑'을 주제로 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Ride or Die'를 비롯해 '숨',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이 선공개 곡을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한다. 방용국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더 컬러즈 오브 러브)’의 수록곡 ‘GREEN(그린)(Feat. Soovi)’을 선공개한다. ‘Green (Feat. Soovi)’은 힙합, 알앤비 장르로, 사랑을 나누는 순간을 푸르른 녹색에 비유한 곡이다. 방용국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THE COLORS OF LOVE’는 사랑의 설레임과 따스한 느낌, 그리고 이별 후의 시린 아픔까지의 감정을 방용국만의 느낌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2’ 이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용국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곡들을 이번 신보에 수록해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음악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용국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