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지난 8개월간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니앨범 발매로 모든 투표 1위와 멜론차트 등 순식간에 미니앨범 6곡 전곡이 차트인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황영웅의 미니앨범 6곡 전곡이 멜론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40분을 기준으로 멜론차트 성인가요 차트에서 황영웅의 '꽃구경'이 3위를 차지했으며, '꽃비'가 7위, '인사동 찻집'이 10위를 차지하면서, 10위안에 3곡이 차트인 됐다. 또 '함께해요' 12위와 '황금빛 인생'이 17위, '아버지의 노래'가 18위를 차지하며 6곡 전곡이 10위안에 3곡, 20위안에 3곡이 차트인 됐다. 멜론차트 핫100 차트에서도 역시 강세를 나타내며, 54위 '꽃구경', 59위 '꽃비', 60위 '인사동 찻집' 등 6곡 전부 65위안에 차트인 되면서 일반 대중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10일 발표가 된 황영웅의 '인사동 찻집'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 원더케이에 업로드가 되면서 11일 오전 11시 40분을 기준으로 유튜브 인기 동영상 17위에 랭크가 되면서 빠른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남매 뮤지션 악뮤(AKMU)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일간 차트에서 올해 최장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리'(Love Lee)는 전날 발표된 멜론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난 9월5일 첫 1위에 등극한 이후 무려 53일 동안 정상을 지켰다. 이는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기록이다. 멜론 주간 차트에서 역시 '러브 리'가 7주 연속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러브 리'는 지난 8월21일 발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독식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한편 악뮤는 4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오는 11월 24~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광주·창원·고양·대구·수원·대전 등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