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붕어빵 엄마'와 엄마의 40년 절친들인 '마더즈'를 위해 '1인 N역' 가이드로 활약한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마와 절친 이모들을 위해 '주승 투어' 가이드가 된 이주승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주승은 "고객님들을 모시러 가고 있어요"라며 차를 끌고 어딘가로 향한다. 일일 ‘이 기사’가 된 이주승의 고객님(?)은 엄마와 엄마의 40년 지기 이모들이었다. 이주승은 엄마와 40년지기 절친들의 모임 일명 '마더즈'를 위해 운전, 사진, 여행 계획, 투어 가이드 등 ‘1인 N역’을 담당하는 ‘주승 투어’를 준비했다며 "완벽한 코스"라고 자신해 기대를 더 한다. 이주승과 마더즈의 ‘주승 투어’는 이동하는 내내 간식이 끊이지 않아 공감을 자아낸다. 이주승의 어머니가 텀블러에 싸 온 뜻밖의 여행용 음료(?)에 차 안이 시끌벅적 해진다고 전해져 음료의 정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더즈는 인연을 맺은 계기부터 좋아했던 그 시절 노래로 이야기꽃을 피운다. 샘솟는 추억에 까르르 웃느라 정신이 없는 마더즈의 모습이 흡사 수학여행을 가는 여고생들 같아 미소를 번지게 한다.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샤이니 키가 올해 버킷리스트를 공개한다.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새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중 하나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고 밝히며 "예전엔 떨어졌지만 올해는 다르다"라며 공부 열정을 드러낸다.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공부에 몰두하고 있던 키는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 세 식구만 있는 집에서 혼자 중얼중얼 단어를 읊조린다. 그동안 양식에 자신감을 보여온 키는 "이왕 좋아하는 거 자격증이 있으면 의미 있을 것 같았다"라며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고 밝힌다. 글자 앞머리만 따서 외우는 암기법으로 어려운 용어도 척척 외운다. 그러면서 "나 천재인가 봐. 나 만점 받는 거 아니야?"라며 자아도취 설레발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또 키는 반려견의 방해로 공부 리듬이 깨지자 짧고 굵은 공부 후 공부하는 순간을 셀카로 남기는 등 최선을 다해 딴짓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14~15년 전, 자격증 시험에 도전했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떨어졌다는 그는 "올해는 다를 것"이라며 만점이 목표라고 밝힌다. 키는 효도 관광에서 어머니로부터 선물 받은 다이어리를 개시
악동뮤지션 이찬혁 집 위치부터 가격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찬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으리으리한 이찬혁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에는 개성 넘치는 소품들과 함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거실, 화려한 샹들리에와 긴 원목 테이블로 꾸며져 있었다. 이에 박나래와, 기안84 전현무는 각각 “바 같다”, “샹들리에 예쁘다”, “아티스틱하다”라며 연식 감탄했다. 그러자 이찬혁은 “이 집에 온 지 1년 반 정도 됐다”며 “제가 들어와서 싹 다 바꿨다. 바닥부터 공사를 한 번하고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독립하면서 급속도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 최대 관심사 수준”이라며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도 공개했다. 한편 1996년생인 이찬혁은 지난 2020년 9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47억5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찬혁이 매입한 건물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곳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를 자랑한다. 해당 건물의 토지면적은 313.1㎡(94.71평)이다. 2020년 기준 공시지가는 평당 2052만원이지만, 이찬혁은 건물가를 제외하고 평당 4749만원 정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