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15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원은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 티켓을 오픈, 단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정승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에 치열한 피켓팅 열기가 이어졌다. 정승원은 높은 퀄리티와 심혈을 기울인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단독 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 무대와 함께 봄 감성을 일으키는 곡 메들리를 준비해 들려준다. 정승원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미로운 음색, 명품 가창력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팬텀싱어4’에서 우승을 거두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정승원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특집에 출연해 강렬한 고음으로 독보적인 ‘와이(Why)’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정승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5월 11일 오후 5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그룹 원어스(ONEUS) 멤버 이도가 음악적 진화를 예고했다. 15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이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선 고즈 다운(Sun goes down)(Feat. 용용(YongYong))'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래퍼 이도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곡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원어스는 최근 솔로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호와 건희에 이어 이도가 세 번째 주자로 나서는 것이다. 특히, '선 고즈 다운(Feat. 용용(YongYong))'은 이도가 지난 2월 개최된 원어스의 두 번째 월드투어의 파이널 공연에서 무대를 선공개한 곡이기도 하다. 뜨거운 호응 속에 국내외 팬들의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쏟아진 바 있다. '선 고즈 다운(Feat. 용용(YongYong))'은 이도가 한층 진화된 래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힙합 알앤비 곡이다. 빛이 사라진 어둠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날 원어스 공식 SNS에는 '선 고즈 다운(Feat. 용용(YongYong))'의 스케줄 플랜도 업로드됐다. 칠흑같이 어둠이 깔린 공
가수 손태진이 '더 트롯쇼' 개인 통산 네 번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서 정규 1집 '샤인(SH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널 부르리'로 4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손태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인 것 같다. 여기까지 오는 길이 간절했는데, 모두 손샤인(팬덤명) 덕분이다.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없는 인기 고공행진 속에 손태진은 '샤인'의 또 다른 타이틀곡인 '가면'에 이어 '널 부르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리며 막강한 인기 재차 입증했다. 손태진은 앞서 '가면'으로 2025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첫 번째 가수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날 손태진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래더 재킷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특유의 하이클래스 보컬이 빛나는 무대를 꾸몄다. 팬들의 응원법 떼창 속에 손태진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펼쳤다. 밝은 미소 속에 손태진은 곡에 걸맞은 여유로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뛰어난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널 부르리'는 손태진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더욱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오는 5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올린 컴백 애니메이션을 통해 오는 5월 13일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한 인물이 앞으로 달려 나가는 모습을 담은 컴백 애니메이션은 쿨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내달리던 그는 일순간 크게 뛰어오르고, 화면에는 신보 이름 ‘No Genre’와 발매일 '5월 13일 오후 6시'가 가득 차 기대감을 높였다. ‘노 장르’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해 9월 선보인 미니 3집 ‘19.99’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올 1월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 이후로는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3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40위로 진입하고 국내에서는 첫 밀리언셀링을 달성해 주목 받았다.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이들은 ‘오늘만 I LOVE YOU’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 곡은 공개 다음날인 1월 7일 0시 멜론 ‘톱 100
가수 임영웅의 독보적인 감성이 또 통했다. 1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의 싱글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한 시간 만인 오후 7시 멜론 ‘핫100’ 1위 진입을 비롯해 벅스 1위,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멜론 핫100 1위 자리는 꾸준히 유지하며 바이브 국내 급상승 1위, 지니 실시간차트 4위 등 상위권에도 링크되는 등 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원강자’ 면모를 뽐내고 있는 임영웅의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동명의 JTBC 새 토일드라마와 협업해 내놓은 OST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만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발라드다. 신곡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흐릿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건 / 따뜻한 찰나의 우리 / 차가운 새벽에도 / 피어나는 꽃처럼", "영원이란 계절 속에서부디 잊진 말아 줘요 / 잊혀질 기억 속우리가 나눴던 약속" 등의 노랫말을 담고 있다. 배우 김혜자와 손석구 등이 출연하는 현생 초월 로맨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4월 K뮤직을 빛낸 주역은 누구일까.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에 따르면, 2025년 4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가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실시된다. 부문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솔로로 다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갓세븐,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엑소 시우민·백현, 더보이즈, 대성(빅뱅), 르세라핌,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됐다. 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BTS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비롯해 백현의 '두 왓 유 두(Do What You Do)',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 대성의 '유니버스(Universe)', 르세라핌의 '핫(HOT)', 마크(NCT)의 '1999', 엔하이픈의 '노 다웃(No Doubt)', 영탁의 '슈퍼슈퍼', 이찬원의 '하늘 여행', 임영웅의 '온기', 지드래곤의 '투 배드(TOO BAD)' 등 총 50곡이 이름을 올렸다.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골고루 포진해 열띤 접전을 예상케 했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 역시 후보 면면이 화려하다. B
그룹 투어스(TWS)가 반짝이는 음률 가득한 신보로 대세 인기를 이어간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4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브(TRY WITH U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앨범에 담긴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이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각 노래와 어울리는 아이템을 소개하며 그 의미를 짚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곡은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이었다. 상쾌한 팝 사운드는 금세 몰입감을 안겨준다. 에너제틱한 드럼과 세련된 신스 사운드는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거칠어진 숨이 / 자꾸 뛰는 심장이 / 하고 싶은 걸 따라가자 외치는 거야”라는 가사가 누구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어쩌면 무모했기에 더 빛났던 청춘을 떠오르게 한다.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청량 비트’ 위로 투어스의 벅차 오르는 음색이 더해졌다. 멤버 영재는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타이머를 들고나왔다. 그는 “새로운 것에 용감하게 도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도전하기 전 마음 속으로
2025년 4월 15일 화(음력 3월 18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싱글이라면 눈에 튀는 옷차림으로 이성들의 눈을 사로잡아 보세요. 60年生 고정적인 수입원 외에 부가적인 수입이 생기는 날이니 잘 살펴보세요. 72年生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말고 자신과 무관한 일에는 넘어가세요. 84年生 자신의 마음보다 고생한 배우자의 입장이나 생각을 존중하도록 하세요. 96年生 일은 지체할수록 의용이 상실되니 도움을 청해 빨리 마무리하세요. 08年生 일과 관련하여 자신을 시기•질투하는 사람이 나타나 힘들 수 있어요. 소띠 49年生 친구와 사소한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작은 일도 약속을 지켜야 해요. 61年生 사랑을 키우고 싶다면 넓은 배려심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여야 합니다. 73年生 마음이 안정되니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며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85年生 결과를 얻으려면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며 주변 정리를 해 두면 좋아요. 97年生 의외의 조력자로 인해 어렵다고 생각하던 일이 쉽게 해결되는 날이에요. 09年生 지치고 피곤해도 결과가 좋을 날이니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오늘도 자신의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어 보람찬 날이 될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일본 팬콘 투어의 막을 올렸다. 아이브는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Aichi Sky Expo)에서 일본 팬콘 투어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IVE SCOUT' IN JAPAN)'의 일환인 나고야 공연을 개최했다. 레이의 고향인 나고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팬콘에 현지 팬들 역시 남다른 기대감을 표한 가운데, 멤버들은 양일간 하루 2회씩 총 4회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아이브는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아이 엠(I AM)'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6인 6색의 비주얼을 뽐냈고,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무대를 마친 아이브는 오랜만에 만나는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일본어로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최근 근황부터 TMI 등을 이야기하며 팬들과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일본 데뷔곡 '일레븐 - 일본어 버전(ELEVEN -Japanese ver.-)' 무대를 꾸미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안유진, 가을, 레이는 오렌지 캬라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최대 규모 페스티벌과 유명 TV 토크쇼를 오가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4일 미국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 공식 SNS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방송분에 출연한다. ‘제니퍼 허드슨 쇼’는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거쳐간 프로그램으로, 미국 전역의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된다. 엔하이픈의 한층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이 엿보인다. 이들은 지난 10일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서 신곡 ‘루스(Loose)’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엔하이픈은 이 무대에서 세련된 라이브와 완급조절이 돋보인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미 키멜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이들의 무대 영상은 조회수 100만 회를 빠르게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바로 이틀 뒤인 12일 엔하이픈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