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기프트 데이(Gift Day)를 진행한다. 15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25~27일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기프트 데이로 지정하고, 팬 사인회에 참석하는 모든 팬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이벤트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특별한 팬사인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 사인회는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팬들과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판타지 보이즈는 회차마다 다양한 구성의 스페셜 굿즈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판타지 보이즈는 최근 미니 4집 타이틀곡 ‘언디나이어블(Undeniable)’로 무대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일본 싱글 2집이 현지 레코드 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가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10월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스칼즈(Scars)/소리꾼 -Japanese ver.’은 2025년 3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들은 앞서 2024년 11월 발매한 일본 정규 2집 ‘자이언트(GIANT)’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해 지난해 12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롱런 인기를 구가하는 일본 싱글 2집 ‘스칼즈/소리꾼 -Japanese ver.’은 발매 당시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더블 타이틀곡 ‘스칼즈’는 누적 기준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아이튠즈 USA K팝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일본 라인뮤직 위클리 송 톱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필릭스가 피처링에 참여한 일본 유명 아티스트 리사(LiSA)의 신곡 ‘리어웨이커(Reaw
그룹 앤팀(&TEAM)이 새 앨범 타이틀곡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를 지난 14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했다. 아울러 이 곡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또한 베일을 벗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신곡 '고 인 블라인드'는 전투를 앞둔 듯한 긴장감이 감도는 기타 리프와 아홉 멤버의 강렬한 보컬, 패기 어린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사계절 시리즈 앨범을 통해 결속력을 다져온 앤팀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이 곡에는 '우리가 함께라면 어떤 길이든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아홉 멤버의 자신감과 달라진 면모가 고스란히 담겼다.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모래사막 위에서 펼쳐지는 앤팀의 역동적인 안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격렬한 군무가 압권으로, 이들은 눈을 가린 채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곡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예민한 감각으로 완성해낸 오차 없는 '칼군무'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앤팀의 담대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데뷔 초부터 발소리, 숨소리, 옷깃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타이베이 팬콘서트를 성료했다. 15일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에 따르면, 비투비는 지난 12일 타이베이 NTU 스포츠 센터에서 '2025 비투비 팬콘 '3,2,1 고! 멜림픽'(2025 BTOB FAN-CON '3,2,1 GO! MELympic')'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2,1 고! 멜림픽'의 막을 연 비투비는 타이베이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난 현지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명)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팬콘서트 1부에서 비투비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선수단 입장과 성화 봉송, 팀 결정전을 비롯해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미니 컬링과 배드민턴, 투포환 등 각종 미니 게임을 통해 타고난 운동 신경을 증명한 이들은 객석의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공굴리기 게임으로 색다른 재미까지 안겼다. 이어진 2부에서는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비투비는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 '너 없인 안 된다', '그리워하다'를 비롯해 '헤븐(Heaven)', '보고파', '뛰뛰빵빵', '마이 걸(My Girl)' 등 다채
NCT 위시가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과 동시에 음반·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가 전날 발매한 미니 2집 ‘팝팝(poppop)’은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오르며 NCT 위시의 막강한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팝팝’은 멜론 TOP100 26위·HOT100(발매 30일 이내) 2위, 벅스 실시간 4위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급상승 음악 2위에 오르는 등 NCT 위시를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을 확인케 했다. NCT 위시는 신곡 ‘팝팝’으로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고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트렌드 피크 차트 3위, 신곡 차트 7위를 기록했다. 특히 발매 당일 진행된 QQ뮤직 채팅 이벤트에서는 댓글 수가 50만 개를 돌파해 K팝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NCT 위시는 이날 낮 12시, 2시, 4시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오프라인 이벤트 ‘팝
이승열이 부른 드라마 ‘신병3’ 두 번째 OST가 15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KT지니뮤직에 따르면, 이승열이 가창한 ‘신병3’ OST ‘하루의 끝’은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 등으로 긴장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신화부대에서 생활하는 청춘들에게 진실된 위로를 건네는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이다. 이승열은 1994년 모던록 듀오 유앤미블루(U&Me Blue)로 데뷔해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를 통해 시대를 앞서는 음악을 제시해왔다.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에 선정되면서 명성을 얻은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은 드라마 '미생' OST '날아', 영화 '국가대표' OST 'Butterfly’ 등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간 이승열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담은 솔로곡 '비상', '기다림'과 함께 다수의 인기작 OST를 출시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하루의 끝’은 가창자 이승열과 드라마 ‘신병3’ 음악총괄을 맡은 박성일 음악감독이 조우하면서 완성도 높은 OST로 탄생됐다. OST 앨범의 총괄을 맡은 박성일 음악감독은 손디아의 ‘어른’, 가호의 ‘시작’ 등으로 청춘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왔다.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에서 압도적 상승세로 글로벌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42분께 900만 명을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가 이제 막 공식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신예인 점을 떠올리면 그 수치가 가히 독보적이라 할 만하다. 유튜브는 세계 음악 시장의 중심에 있는 대표 플랫폼으로, 구독자 수는 팬덤 확장의 속도와 규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드립(DRIP)’ 활동이 마무리된 상황임에도 최근 3개월여 만에 100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로 끌어 모으는 성과를 냈다. 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는 43억 뷰를 돌파하며 '차세대 유튜브 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굳히고 있다. 9편의 억대 뷰 콘텐츠를 비롯해 수천, 수백만 뷰에 이르는 상당수 영상들이 이를 뒷받침하며 베이비몬스터의 대중적 인기 또한 보다 높아지고 있음을 엿보게 한다. 소속사 측은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즈’'를 성공적으로 전개 중이기 때문에 이들의 기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일정 추가를 거듭하며 북미,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인 마크는 한국을 넘어 일본과 중국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마크는 5월 15일 나고야, 18일 오사카, 19일 요코하마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쇼케이스 투어(‘‘The Firstfruit’ SHOWCASE LIVE in JAPA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에게 첫 솔로 앨범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더불어 5월 29일에는 일본 대표 음악 채널 ‘MUSIC ON! TV’의 ‘원네스(ONENESS)’에 출연해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마크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협업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광저우 징둥몰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팝업을 개최한다. ‘더 퍼스트프루트’ 콘셉트를 반영한 포토존, 방명록존,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된 공간을 팬들이 직접 체험하며 앨범의 분위기와 음악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엑소 카이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월스 돈트 토크(Walls Don't Talk)’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월스 돈트 토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월스 돈트 토크’는 레게톤 스타일의 미드 템포 팝 곡으로, 다양한 타악기가 쌓여 완성된 리듬이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가사는 강하게 끌리는 서로를 향해 곤두선 감각을 감추려는 상황 속 긴장이 감도는 순간을 포착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Adult Swim)’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방문한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카이가 자유 시간을 즐기는 칠(Chill)한 분위기의 영상이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카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에는 기다림의 미학을 이야기하는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와 ‘어덜트 스윔’,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Pressure)’, ‘라이딘(Ridin)’, ‘오프 앤드 어웨이(Off and Away)’, ‘플라이트 투 파리스(Flight to Paris)’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카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유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8~9월 미국과 유럽에서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엔진(ENGENE.팬덤명)을 만난다. 15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U.S. & EUROPE’(이하 ‘WALK THE LINE’) 개최 공지문과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미국과 유럽 10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펼친다. 미국 투어는 오는 8월 6~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벨몬트 파크 UBS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후 9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12~13일 휴스턴 도요타 센터, 16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데뷔 후 첫 유럽 투어도 예정됐다. 엔하이픈은 8월 22일 런던 O2 아레나를 시작으로, 25일 맨체스터 AO 아레나, 28일 암스테르담 지고 돔, 30일 브뤼셀 ING 아레나, 9월 1일 베를린 우버 아레나, 3일 파리 아코르 아레나를 뜨겁게 달군다. 엔하이픈은 매년 투어 규모와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남다른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