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상은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를 가창한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상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빈자리’가 발매된다. ‘빈자리’는 참지 못하는 그리움을 꾹꾹 눌러 담은 발라드곡이다. 애절한 무드의 멜로디와 ‘너의 빈자리가 난 너무 큰걸요 누구도 채울 수 없죠/참지 못한 그리움이 마음에 번져서 힘든가 봐요 그래도 지나가겠죠’와 같이 아련한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이번 곡에는 탁월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상은이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여운을 안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상은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이한이 합세했다. 웹툰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한편 이상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빈자리’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미니마니M(MINIMANI M)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로 설레는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마니M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가 발매된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는 신나는 리듬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인기 작품의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합세해 ‘믿고 듣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미니마니M의 한송이와 최린이 가창에 참여, 상큼하고 러블리한 보컬로 설레는 러브송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나에게 더 다가와 줄래 오늘도 반짝이는 너의 모습 사랑해/내 눈에만 담아볼게 널 나만의 그대여 오직 그대만 사랑 사랑할래’와 같이 달콤한 가사가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걸그룹 미니마니의 유닛 그룹인 미니마니M은 지난 2021년 첫 싱글 ‘멈춰(STOP)’로 가요계 정식 데뷔,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 참여는 물론, 오는 12일 첫 번째 스페셜 앨범 ‘까맣게 타버린 내맘 (HEARTBREAK)’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민울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를 가창한다. 김민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를 발매한다. ‘우리 둘의 작은 이야기’는 이별한 뒤 지치고 힘든 한 사람의 모습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 ‘먼 옛날 그 시절 이야기처럼 이제는 오래된 우리 이야기/더는 듣지 못할 끝을 맺지 못한 이야기 거기선 행복하기를 바랄게’와 같이 사랑이 끝난 후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김민울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음색과 창법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김민울이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다채로운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지민(JAK), 함하빈이 합세해 작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08년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로 데뷔한 김민울은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홍주 작가의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은 사랑 없이 결혼하자는 남자인 주강헌과 결혼은 사랑이 기본이라는 여자 설자윤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원케이(One.k)가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원케이는 오늘(11일) 울림이 남다른 발라드 신곡 ‘끝’을 발매했다. ‘끝’은 진정한 사랑을 찾고 그 사랑으로 피어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이 온 것 같아 너라는 사람이 / 따뜻한 네 온기는 나를 피어나게 해 / 겨울이 다가오면 꽃잎은 지지만 / 우리 둘의 계절은 항상 그대로 였어’라는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선율로 노래가 시작된다. 신곡의 메시지는 ‘끝이라는 게 헤어짐의 말이 아니야 내겐 / 네가 내 끝이라는 말이야 정말 / 널 사랑한다고’라는 후렴구에서 절정을 이룬다. 원케이가 프듀로싱을 맡고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발휘했다. 2017년 싱글 ‘데스퍼레이트 포’(Desperate for)로 가요계 데뷔한 원케이는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나의 하루’를 비롯해 드라마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 가을에는 이별의 시간을 앞두고 애절한 심경을 그린 ‘이별을 좀 미루자’로 완벽한 중저음의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곡에서 언급되는 ‘끝’ 이라는 주제는 보통 헤어짐을 말하지만 원케이의 ‘끝’은 끝까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마무 솔라가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리메이크한다. 솔라는 오늘(11일) 0시 마마무 공식 SNS에 리메이크 프로젝트 '솔라감성 Part.7'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티지한 엽서 위로 솔라의 옆모습이 담긴 일러스트가 그려져 아날로그 감성을 배가한 가운데, 타이틀곡명 '사랑했지만'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솔라는 이번 시리즈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자신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석한다. 특히, 솔라는 유니크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솔라감성'은 솔라의 이름을 내건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솔라는 앞서 '바보처럼 살았군요', '그리움만 쌓이네', '꿈에', '행복을 주는 사람', '외로운 사람들', '가을 편지', '눈물이 주룩주룩' 등 다양한 명곡을 특유의 진솔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2018년 4월 '솔라감성 Part.6' 발매 이후 5년 9개월 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솔라는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D1의 데뷔 싱글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JD1은 오늘(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who Am I’는 JD1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데뷔곡으로,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성인들과 사춘기 10대들의 심정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세븐틴, ITZY, 스트레이키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다양한 K-pop 아이돌의 걸출한 안무를 제작한 모프(MOTF)가 안무를 맡아 JD1만의 맞춤 안무를 완성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다.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로서,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한편 JD1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ho Am I’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OST 올트랙 앨범으로 감동과 울림을 이어간다. 오늘(11일) OST 제작사 (주)블렌딩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OST 올트랙 앨범이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글/그림: 이원식/꿀찬)’를 원작으로 한다.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재탄생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역대급 라인업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 열두 번의 삶과 죽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캐릭터를 집어삼킨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연출, 치밀한 복선 등이 글로벌 시청자의 취향을 매료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쥔 수작이라는 평을 얻었다. 작품을 향한 호평 뒤에는 열두 번의 삶과 죽음의 여정을 함께하며 시청자의 집중을 도와준 음악이 있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 작품을 통해 영상과 음악을 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5세대 보이그룹' 대표 퍼포먼스돌을 꿈꾸는 그룹 다이몬(DXMON)이 데뷔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이몬(DXMON)의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하이퍼스페이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HYPERSPACE'에는 더블 타이틀곡 'Burn Up(번 업)'과 'SPARK(스파크)', 'N.W.B', '딸기도둑', 'Burn Up(Inst.)', 'SPARK(Inst.)'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앞서 지난 1일 공개된 첫 번째 타이틀곡 'Burn Up'은 다이몬의 출발을 알리는 노래다.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가 마치 신호탄 같은 인상적인 트랩(TRAP) 장르의 곡이다.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 멤버들의 넘치는 자신감이 가사에 반영됐다. 또 다른 타이틀곡 'SPARK'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에 초점을 둔 힙합·R&B 곡이다. 소년들의 순수한 열정을 반짝이는 불꽃으로 표현했으며, 사랑이라는 감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노랫말에 담았다. 민재, 세이타, 태극, HEE, REX,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는 신곡 무대와 2차 승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24명의 참가자는 2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구교련, 나나, 배하람, 엘리시아, 오윤아, 요나, 유리, 임서원, 젤리 당카, 코토코, 황시은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꿈의 소녀'의 벅찬 감성을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유니콘 김세정은 "나나는 어떤 파트를 받아도 자기 것처럼 소화를 한다. 이번엔 랩이었는데 가사 전달도 정확했다. 아련함을 가장 잘 소화한 건 나나와 오윤아였다. 요나는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자신감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곡 'yummy yum'은 가비, 권은형, 김수민, 김수진, 나루미, 니지, 방윤하, 배예람, 이선우, 이후란, 전진영, 제이라, 진현주가 소화,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리안은 종이까지 던지며 환호했다. 리안은 "지금은 신발도 던지고 싶다"며 "가비는 파트가 많지 않았지만 씹어 먹었다. 권은형은 킬링 파트인데 못 살렸다"고 말했고, 김세정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인사' 역주행 이후 신곡으로 돌아온다. 범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하루'를 발매한다. '나의 하루'는 제목처럼 한 사람의 하루를 일기처럼 묘사한 곡으로, 범진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범진이 지난 2023년 8월 '그대와 함께'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뜨겁다. 범진은 최근 '인사'로 멜론 TOP100 5위를 비롯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 '나의 하루'로 어떤 감성을 전할지 벌써부터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범진은 앞서 최근 역주행 열풍을 불고 있는 '인사'와 '꽃다발 들고서', '비는 내리고' 등을 비롯,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OST '너에게로 갈게', 'Cross the way', JTBC '웰컴투 삼달리' OST '그대 내 맘에' 등으로 OST까지 섭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범진의 신곡 '나의 하루'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