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6월 5일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4일 공식 SNS에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시(DESIRE: UNLEASH)’의 무빙 포스터와 로고 애니메이션을 연달아 공개했다. 두 영상은 이번 앨범의 분위기와 핵심 메시지를 보여주는 첫 콘텐츠다. 로고 애니메이션에는 앨범명 ‘DESIRE: UNLEASH’ 사이로 검은 그래픽이 여러 번 나오면서 글자를 뒤덮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 영상은 신보의 다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여기에 ‘MAKE YOU MINE’이라는 새빨간 글씨가 꿈틀거리는 무빙 포스터는 시선을 붙잡는다. 엔하이픈은 ‘디자이어: 언리시’로 새로운 챕터를 연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신보에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가 담긴다. 이들은 그간 경계를 넘은 소년이 일련의 상황들을 맞이하며 정반대의 세상에 속한 ‘너’와 사랑을 나누는 ‘나’의 이야기를 각 앨범에 순차적으로 풀어냈다. 독보적인 앨범 서사와 콘셉트로 팀 정체성을 확립해온 이들이 이번 신보에서 그 동안 참아온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박우진이 신보 티징 콘텐츠를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박우진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첫 싱글 앨범 ‘쿨 앤 핫(Cool & HOT)’의 트랙리스트와 프리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박우진은 이번 추가 콘텐츠들을 통해 앨범의 분위기와 음악적 방향성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주며 컴백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먼저 공개된 마치 영수증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박우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쿨 앤 핫’과 수록곡 ‘네임 태그(Name Tag)’, 그리고 인스트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쿨 앤 핫’에는 절친 하성운의 피처링까지 더해졌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곡 ‘쿨 앤 핫’ 프리뷰 영상은에서는 레트로 그루브의 펑키한 비트 위에 에너지 넘치는 박우진의 래핑과 하성운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또한 수록곡 ‘네임 태크’ 프리뷰 영상에는 붐뱁과 트랩으로 변화무쌍하게 변주되는 비트 위에 박우진의 솔직 담백한 랩이 담겨 있다. 박우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쿨 앤 핫’은 때로는 쿨하
가수 로제(ROSÉ)와 제니(JENNIE) 그리고 그룹 NCT 위시(NCT WISH)가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정상을 빛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5일 오전 4월 3주 차(집계 기간 14~20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제, NCT 위시, 제니가 각 부문별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부문 1위는 로제의 '로지(rosie)'가 차지했다. 로제 '로지'의 종합 지수는 1만 1188.32점이다. 다음으로 2위는 마크의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7173.00점), 3위는 제니의 '루비(Ruby)'(6966.14점)였다. 일본 부문에서는 NCT 위시가 '팝팝(poppop)'(8649.19점)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으로 아일릿의 '아몬드 초콜릿(Almond Chocolate)'이 종합 지수 5036.13점으로 2위, 로제의 '로지'가 종합 지수 3978.4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중국 부문에서는 제니의 '루비'(4만7625.01점)가 7주 연속 1위를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우기의 '라디오(Radio)(Dum-Dum)'(3만 2680.00점)가 2위, NCT
2025년 4월 25일 금(음력 3월 28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일에서 성공을 잡기 쉬운 방면에 적을 만들 수 있으니 배려하며 지내세요. 60年生 자신이 얼마나 노력을 했든지 안 했든지 상관없이 허울밖에 남지 않아요. 72年生 싱글이면 이성과의 합이 좋으니 적극적으로 만남을 가져 보면 좋아요. 84年生 자신이 점찍어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대시하면 좋아요. 96年生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움켜쥐고 있는 것을 쉽게 놓지 못하게 됩니다. 08年生 똑같은 일을 여러 번 반복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 돼요. 소띠 49年生 그동안 의문에 휩싸여서 풀리지 않았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61年生 탁상공론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뛰면서 실천에 옮기는 것이 유리해요. 73年生 마음을 열어보면 말벗이 되고 힘이 되어줄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85年生 힘들어도 근면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하면 좋은 발판을 만들 수 있어요. 97年生 걸려서 넘어져서 심한 타박상이 생길 수 있으니 특별히 조심해야 해요. 09年生 계획을 세워서 성실하게 일을 하는 쥐띠와 함께 하면 좋은 성과가 나요. 호랑이띠 50年生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찰리 XCX(Charli XCX), 레이디 가가(Lady GaGa), 티페인(T-Pain) 그리고 엔하이픈(ENHYPEN).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를 뜨겁게 달군 엔하이픈이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X(옛 트위터)에서 운영하는 ‘Music’ 계정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올해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출연 아티스트 중 X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언급된 팀이다. ‘코첼라’ 기간 동안 X에 업로드된 관련 게시물은 총 250만 건, 누적 조회수는 12억 회에 달했는데 언급량(MENTIONED) ‘톱 5’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엔하이픈뿐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12일과 19일(현지시간) ‘코첼라’에서 약 45분 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의 공연 직후 X에서는 ‘ENCHELLA’(엔하이픈, 코첼라 합성어)가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미국, 일본, 영국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엔하이픈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을 점령했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6월 24일 일본 싱글 4집 ‘디퍼런트(DIFFERENT)’를 발표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4일 팀 공식 SNS에 ‘디퍼런트’ 공개 소식과 함께 로고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이미지 속 글자들은 하나하나 독특하게 디자인돼 눈길을 끈다. 도로, 펜스, 하트 모양, 팀의 로고 등을 활용해 만든 알파벳이 모여 싱글 제목인 ‘DIFFERENT’를 표현한다. 르세라핌은 오는 6월 24일 새 싱글로 컴백하기에 앞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을 개최한다. 5월 6~7일 나고야, 13~14일 오사카, 6월 7~8일 기타큐슈,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공연의 열기가 더해져 신곡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K팝 톱 티어 걸그룹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5집 ‘핫’은 공개 당일에만 일본에서 6만 9291장 판매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3월 15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포함해 한국에서 선보인 6개 음반으로 해당
밴드 딕펑스(DPNS: 김태현, 김재흥, 김현우, 박가람)가 24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을 통해 EP 시리즈 '스펙트라: 알지비(Spectra: RGB)'의 첫 번째 트랙 '라이트 업(Light Up)'을 발매한다. 싱글 ‘첫사랑, 이 노래'를 내놓은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라이트 업’은 쇼의 오프닝을 알리는 신디사이저 시그널로 시작한다. 드럼, 베이스, 건반, 기타, 보컬까지 유기적으로 융합된 각각의 요소가 청량한 사운드로 결합돼 매력적인 음악적 언어유희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딕펑스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트 업’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효과와 경쾌한 사운드로 유쾌함을 더한 뮤직비디오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했던 '더 픽스(THE FIX)'의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이재, 곧 죽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비주얼라이제이션 감독을 맡은 윤동현이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스펙트라: 알지비’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딕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가 드디어 해외 무대에 뜬다. 24일 방송되는 TV 조선의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4회에서는 톱7 멤버들의 일본 원정기가 그려진다. 이와 함께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 최재명의 '미스터트롯 재팬' 결승 축하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K트로트를 대표해 일본으로 향한 이들의 여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김용빈은 일본행 비행기 안에서 즉석 '기내 라이브'에 도전한다. "비행기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수줍어하던 그는 이내 떨림을 잊은 완벽한 라이브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단숨에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바꿔 놓은 김용빈의 생애 첫 ‘기내 라이브’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 도착한 멤버들은 곧장 리허설에 돌입하지만, 예상치 못한 안무 실수로 멘붕에 빠진다. 김용빈은 "경연 때보다 더 떨린다"라며 당황하고, 손빈아는 "긴장해서 말이 안 나온다"라며 혼란스러운 리허설 분위기를 전한다. 본 무대까지 남은 시간은 단 몇 시간. 멤버들은 눈만 마주쳐도 함께 안무를 맞춰보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데, 과연 이들은 본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이런 가운데 ‘한류 스타상’의 주인공 최
NCT 위시가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매된 NCT 위시의 미니 2집 ‘팝팝’은 이날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앞서 NCT 위시는 이번 앨범으로 108만 장 넘는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기록으로 첫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알라딘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의 일간 및 주간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써클 주간 음반 차트까지 1위를 추가하며 강력한 파워를 확인케 했다. 타이틀곡 ‘팝팝’도 한국 애플뮤직 Top 100 1위,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및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CT 위시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25일 KBS2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통통 튀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팝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NCT 위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에는 동명
그룹 앤팀(&TEAM)이 신보 발매와 동시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인기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3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는 지난 23일 발매 첫날 56만 9000장(사운드스캔 재팬 기준) 판매됐다. 이는 앤팀의 싱글 CD 기준으로 전작 '아오아라시(Aoarashi)(青嵐’)의 첫날 판매량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앤팀이 이처럼 빠르게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이들의 전작인 '아오아라시'와 '유키아카리(Yukiakari)(雪明かり)’는 각각 약 4주, 3주에 걸쳐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넘겼었다.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4월 22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앤팀은 세 작품 연속 해당 차트 정상을 꿰찼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앤팀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지 기대된다. 한편 앤팀은 이날 일본 도쿄 도요스 핏(Toyosu PIT)에서 열린 '고 인 블라인드' 발매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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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6월 08일 00시 0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