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홀로(Hollow)’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5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본 미니 3집 ‘홀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홀로’를 필두로 ‘퍼레이드(Parade)’, ‘네버 얼론(Never Alone)’, ‘저스트 어 리틀(just a little)’, ‘숙명(宿命)’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지 데뷔 후 처음으로 모든 트랙을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하는 등 이번 앨범에 특별함을 더했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홀로'를 비롯한 전곡 곡 작업에 고루 참여해 이번에도 '자체 프로듀싱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성을 가득 담아냈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신보 단체 이미지도 공개됐다. 사진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냉온을 넘나드는 온도차 매력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포근한 빛과는 대비되는 덩굴과 풀, 널브러진 파편들과 샹들리에 등 오브제가 긴장감을 키워 새로운 이야기와
엑소 카이의 신곡 ‘웨이트 온 미(Wait On Me)’ 퍼포먼스가 화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웨이트 온 미’ 무대를 펼쳤다. 아프로비츠 요소를 녹여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절제된 그루브와 폭발적인 파워를 선보였다. 앞서 카이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채로운 앵글과 조명이 어우러진 ‘웨이트 온 미’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전 세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유튜브 엑소 채널을 통해 고정된 카메라로 촬영된 안무 연습 영상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사 속 ‘웨이트’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의 숏폼 챌린지도 이어지고 있다. 카이는 NCT 텐, 라이즈 쇼타로-은석-원빈-소희, NCT WISH 유우시, 하츠투하츠 주은, 트와이스 모모,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투어스 신유-도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챌린지를 함께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카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의 리듬을 활용한 팝 곡이다. 타악기가 만든 절
NCT 127이 네 번째 월드 투어의 열네 번째 도시인 마카오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지난 26~27일 마카오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갤럭시 아레나에서 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NEO CITY – THE MOMENTUM)’을 개최했다.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NCT 127의 굳건한 인기와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가스(Gas)’에 이어 ‘패스터(Faster)’,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e)’, ‘질주’ 등 오프닝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특유의 세련되고 칠(Chill)한 매력의 ‘노 클루(No Clue)’와 ‘프라이시(Pricey)’, 독보적인 감성의 ‘영화처럼’과 ‘윤슬’, ‘나의 모든 순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현지 팬들을 매료했다. 특히 ‘삐그덕’, ‘팩트 체크(Fact Check)’, ‘영웅’ 등 히트곡 무대를 통해서는 독보적인 장악력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일제히 한국어 가사 노래를 합창하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등 멤버들과 하나 되어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
동방신기가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지난해 11월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아이치,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이, 미야기, 후쿠오카, 가나가와, 도쿄까지 총 9개 도시 22회에 걸쳐 2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존’(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 ~ZONE~)’ 공연을 펼쳤다. 동방신기는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투어에서 총 35만 명 관객을 동원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동방신기는 지난 4월 25~27일 열린 도쿄돔 공연을 통해 ‘도쿄돔 공연 총 33회, 전국 돔 공연 총 92회’라는 전례 없는 공연 횟수를 달성했다. 자신들이 세운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의 신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며 ‘아시아 톱클래스’의 압도적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도쿄돔 공연은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일인 4월 27일에 맞춰 개최되어 한층 의미를 더했다. 이를 기념해 스포츠닛폰, 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이 도쿄돔 공연을 집중 조명한 특
래퍼 치타(Cheetah)가 새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서의 첫 행보를 알렸다. 28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치타는 내달 5일 신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치타는 한층 깊어진 메시지와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담은 신곡으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컴백을 알린 치타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당시 다양한 프로젝트를 예고했던 바 있다. 5월 신곡뿐만 아니라 이후의 신보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치타는 2023년 디지털 싱글 ‘폴리포니(Polyphony)’ 발매 후 약 2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랩 실력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K힙합 신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치타가 어떠한 곡으로 팬심을 뜨겁게 달굴지 궁금증을 안긴다. 치타는 2010년 그룹 블랙리스트로 데뷔한 후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랩 트레이너, ‘고등래퍼2’에서 멘토로 활약했으며, ‘복면가왕’,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첫 공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8일 소속사 언코어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26일 오후 1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아레나광장, 27일 오후 3시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데뷔 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를 기념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공개 팬사인회 소식에 현장에는 국내외 팬들 외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팬 한 명 한 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면서 팬들이 선물한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요청 받은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하는 등 팬서비스를 선사해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팬사인회 중간중간 관람객들을 향해 환한 웃음과 함께 손을 흔들어 인사하며 감사한 마음을 건넸다. 팬사인회 내내 진심 어린 태도로 팬들을 맞이하고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깊은 '팬 사랑'을 증명했다. 열띤 호응에 힘입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부산에서 '이터널티'의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 서울에서는 수록곡 '투 더 우즈(To T
소녀시대 태연이 첫 마카오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지난 26~27일 양일간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The Venetian Arena)에서 단독 콘서트 ‘더 텐스(The TENSE)’로 약 2만 명의 마카오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태연은 5개의 세션에 맞춰 각종 히트곡부터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대표곡, 파워풀한 보컬 매력을 선사하는 곡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반영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아울러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사하며 ‘믿고 보는 콘서트’의 명성을 입증했다. 단독 콘서트로 마카오를 찾은 태연에 감격한 팬들 역시 ‘블러(Blur)’ 무대가 끝난 후 ‘위크엔드(Weekend)’와 ‘아이(I)’를 떼창 하고 ‘김태연 사랑해’, ‘김태연 가지마’를 반복해서 외쳤다. 또한 ‘행복해 보여 우리도 그래’, ‘기억할게 잊지 않을게♥’ 등의 문구가 담긴 슬로건 이벤트로 애정을 표했다. 공연 말미 태연은 “오래 기다리셨을 소원을 위해 멋진 공연 이어 나가겠다”라며 “이렇게 마카오까지 올 수 있게 만들어 주시고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신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께 받은 사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내달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5월 19일 발매되는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는 총 10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SM 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작년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과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로 대표되는 지난 챕터를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즈가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즈는 컴백에 앞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내달 14일 온라인, 15일부터 오프라인에서 모든 트랙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오디세이> 프리미어(<ODYSSEY> PREMIERE)’를 진행한다. 이에 이날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디테일의 고퀄리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미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라이즈는 앨범과 관련된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론칭했다. 이날 해당 계정을 포함한 라이즈 공식 SNS 계정
가수 박지현, 박서진, 김용빈이 ‘더 트롯쇼’ 1위 쟁탈전을 펼친다. 28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박지현 ‘우리는 된다니까’, 박서진 ‘꿀팁’, 김용빈 ‘금수저’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현은 이미 수 차례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강자다. 박서진, 김용빈 역시 지속적으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만큼, 매섭게 치고 올라오는 두 사람과 박지현 중 과연 누가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치열한 1위 대결은 물론, 이날 화려한 라인업(출연진)도 관전 포인트다. 강진, 강혜연, 고영태, 박지후, 별사랑, 신유, 오승근, 오유진, 윤태화, 이수연, 최수호, 홍자, 홍지윤, 황윤성, 하동근, 임찬, 기선까지 트로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저녁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1위 곡은 음원 점수, 소셜 미디어 점수, 방송 점수, 투표 점수를
그룹 유니스(UNIS)가 태국 방콕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28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유토 페스트 걸스 인 방콕 (2025 UTO FEST GIRLS in Bangkok)'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유니스는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스위시(SWICY)'와 수록곡 '땡!(DDANG!)'으로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등장과 동시에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방콕의 밤을 뜨겁게 물들이며 무대를 장악해 나갔다. 이어 유니스의 컬러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유니스는 트와이스의 '치얼 업(CHEER UP)'을 선곡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위 상큼 발랄한 여덟 멤버의 모습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떼창과 함성을 자연스럽게 불러왔다. 한층 뜨거워진 분위기 속에서 대표곡 메들리도 선보였다. '팝핀(Poppin)'을 시작으로 '슈퍼우먼(SUPERWOMAN)', '너만 몰라' 퍼포먼스까지 꾸미며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