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힐링 보컬을 선사한다. 위클리는 오늘(25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Stranger(스트레인저)'를 발매한다. 신곡 '스트레인저'는 낯선 자신으로부터 겪는 성장통을 노래한 곡으로, 시련과 좌절에도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위클리 본인의 모습을 자전적 가사로 담아냈다. 곡 전반부에서 나타난 어두운 분위기는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희망적인 코드 진행으로 이어지며 듣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 곡은 추운 겨울을 떠올리게 하지만 동시에 포근함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위클리와 오래 간 합을 맞춰온 라이언 전, 그리고 인기 작사가 조윤경이 프로듀서진에 이름을 올려 위클리의 깊은 내면을 그려내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신곡은 위클리가 전작에서 선보인 적 없던 짙은 감성의 감미로운 보컬을 담아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스트레인저'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에는 주인공 위클리를 특정한 캐릭터가 등장, 아프고 상처 입었지만 '데일리(팬덤명)'로 치유받으며 좌절을 딛고 한층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아티스트 엑스피 롭세(XP ROVXE)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NMS(New Music Seoul)(뉴 뮤직 서울) 측에 따르면 엑스피 롭세는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7877 Days(7877 데이즈)'를 발매한다. '7877 Days'는 힙합과 팝을 포함해 여러 장르적 실험으로 탄생한 얼터너티브 K팝이다. 타이틀 명은 이번 싱글이 나오기까지 7877일의 기간이 걸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훅과 댐핑 넘치는 비트는 마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듯한 이미지도 연상시킨다. 엑스피 롭세는 NMS를 통해 "좋은 음악을 들으면 동기부여가 되면서 다양한 꿈과 목표가 생겨나곤 하는데, 제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같은 짜릿함을 전해주고 싶다"며 "'7877 Days'를 들으시는 분들 또한 저처럼 꿈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엑스피 롭세는 유튜브 'XP' 채널을 통해 'GOD'S MISTAKE(갓즈 미스테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새로운 레이블 XP의 론칭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레이블 XP는 앞으로도 전 세계를 무대 삼아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감각적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포커즈(F.CUZ)가 약 13년 만에 6인조로 첫 신곡을 공개한다. 포커즈는 오늘(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Dear. Me'(디어 미)를 발매한다. 'Dear. Me'는 소중한 나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는 발라드 곡으로, 자신을 더욱 믿고 다시 꿈을 꾸며 앞으로 가길 바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또한 'Dear. Me'는 서정적이며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목소리와 하모니가 더해져 마음 속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포커즈는 지난 2023년 데뷔 13년 만에 멤버 진온, 대건, 래현, 칸 예준과 데뷔 멤버였던 이유 6명이 뭉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근 세 곡의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통해 추억과 현재를 함께하는 포커즈로 눈부신 2막을 열었다. 한편 'Dear. Me'는 MOT(엠오티)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에일리, 김호중, 워너원, 이우, DK(디셈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욱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더윈드는 오는 2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을 발매한다. 1월 24일 0시 컴백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하며 새해 첫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Our : YouthTeen'은 더윈드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지난해 5월 데뷔한 더윈드는 데뷔곡 'ISLAND'(아일랜드)와 8월 발매한 첫 싱글 타이틀곡 'WE GO'(위 고) 활동을 통해 K-POP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우리, 그리고 청춘'이라는 제목의 컴백 트레일러 속 더윈드는 특유의 밝고 청량한 무드는 물론, 늦겨울의 센치함과 키치하고 장난스러운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이 직접 쓴 이름과 앨범명 'YouthTeen'을 비롯한 각종 키워드는 이번 앨범의 새로운 메시지와 공감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더윈드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인 유스틴(Youth+Teen)이 이번엔 앨범명이자 하나의 장르로 구현된다. 더윈드가 10대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청춘 이야기가 기분 좋은 봄 바람처럼 불어올 전망이다. 앞서 더윈드는 올해 시작과 함께 첫 단독 리얼리티 웹예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의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의 발매일이 확정됐다. 24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김광수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가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이 오는 30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은 두 프로듀서가 약 1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으로,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 한빈, 링치가 팀 에이식스(A SIX)로 뭉쳐 가창에 참여해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은 SG워너비의 '한여름날의 꿈 (Duet With 옥주현)' 같은 느낌으로, 아련한 사운드가 예고된다. 발매일이 확정된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을 제작하는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 씨야, 다비티,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장본인이며, 조영수는 '라라라', '내 사람', '광', '미친 사랑의 노래', '여보야', '사랑과 전쟁', '거짓말', '여성시대', '원더우먼'으로 2000년대 가요계에 큰 파란을 일으킨 히트곡 메이커다. 두 대가가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이후 다시 한번 작업하는 만큼,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여은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를 가창한다.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이 발매된다.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주용이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OST 탄생을 알렸다. 특히 가창에는 여은이 참여, 애절한 멜로디 위 귀에 스며드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최근 신곡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게'를 발매하는 등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자, 뮤지컬 배우 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현정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현정이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Part.1 ‘왜 내가 울어’가 발매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등 배우들의 열연과 파격적인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현정이 이번 드라마의 첫 OST 주자로 참여해 서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강렬한 비트와 ‘왜 내가 왜 내가 울어 너 땜에 너 땜에 울긴 싫은데/아무런 잘못 없는 날 날 왜 울리니’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현정 특유의 파워풀한 창법이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OST와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한이 의기투합했다. 지난 1997년 1집 앨범 ‘LEGEND’로 가요계 데뷔한 김현정은 쭉 뻗은 각선미와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멍’ 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Lovers or Enemies'로 돌아온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한다. '0 or 1'은 CIX가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새해 첫 활동이다. 세계관 스토리를 잠시 내려놓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와 수록곡 '그림자 (My name is shadow)'를 듣기 편안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해 기존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Lovers or Enemies'는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악기들의 조화가 매력적인 댄스팝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화음으로 만들어진 훅 파트가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가사에는 "자 어서 날 안거나 / 내 적이나 되거나"라는 강렬한 선택지와 함께 직설적인 고백을 담아냈다. 이어 수록곡 '그림자'는 헌신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풀어냈다. 시적인 표현과 동화같은 피아노 소리가 감정선을 서서히 끌어올린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더불어 유니크한 휴머노이드 콘셉트도 눈길을 끈다. '0 or 1'이라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환이 싱글 'Ponytail'로 돌아온다. 김재환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Ponytail'을 발매한다. 'Ponytail'은 펑키한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조화로운 댄스 팝이다. 김재환과 히트곡 메이커 박우상 프로듀서가 힘을 합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첫눈에 반한 이성에게 마음을 얻고 싶어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김재환은 다채로운 음색으로 'Ponytail'을 트렌디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김재환만의 그루브를 살린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이와 더불어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유쾌한 랩 파트가 김재환만의 파워풀한 보이스, 알앤비(R&B)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물한다. 앞서 김재환은 레트로하면서도 유니크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김재환이 'Ponytail'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재환의 새 싱글 'Ponytail'은 오늘(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 그룹 라이즈(RIIZE)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일본어 버전이 베일을 벗는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Love 119' 일본어 버전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같은 시간 새로운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채넉 등을 통해 릴리즈된다.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기존 공개된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장면들도 포함된다. 라이즈가 감정 연기에 첫 도전해 화제를 모은 'Love 119' 뮤직비디오 속 '첫사랑' 관련 스토리라인을 한층 확장해서 즐길 수 있다. 동시에 뮤직비디오 주요 소재인 문자메시지로부터 기획된 'RIIZE Love 119 Mail Box'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멤버별 텍스트 메시지와 다양한 이미지가 새롭게 게재될 예정이다. 라이즈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Love 119' 일본어 버전 공개 시점에 맞춰 현지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오는 27일 일본 NHK의 음악방송 'Venue101'(베뉴101)과 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4'(지엠오 소닉 2024) 무대에 오른다. 한편 오늘(24일)부터 라이즈 첫 팝업스토어